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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3.1은 운동이 아니라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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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6  2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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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지난 24일(주) 롯데호탤 3층에서 오후 6시 환영만찬으로 개회된 컨퍼런스가 25일-26일 간의 실내 세미나 일정을 끝내고 27일 판문점 방문 일정만 남았다. 이 행사는 “3.1운동의 의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 미래 구상” 이라는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평화통일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가 공동주최한 것이다.
   
 
이 행사는 기독교사회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겸하고 있는 데  그게 학술 행사와 .   2번의 Table Talk과 전시회, 평화기행(판문점)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로는  ① “3.1운동의 역사와 한국 사회의 미래” ② “3.1운동 정신과 종교 간 협력” ③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정치/경제 분야” ④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사회/문화 분야” ⑤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한반도 통일/평화 분야” 였다. 

행사에는 해외 인사들도 많이 참석하였는 데 독일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와 미국, 카나다, 독일, 일본, 홍콩, 캄보디아에서 참삭하였다. 국내인사로는 정운찬 전 총리와 박경서 특별대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윤덕민 박사(前 국립외교원장), 허문영 원장, 남부원(YMCA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무)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용복 박사(생명학 대학원) 노정선 박사(연대 명예교수) 박종화 목사(국민일보 이사장) 주도홍 교수(백석대), 김병로 교수(서울대) 정주진 소장(평화연구소) 등이 참석하였다. 
   
 
그러나 행사가 계획대로는 잘 끝난 지는 몰라도 해외 참가자들과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봇물처럼 열린 행사들 어떤 의미를 갖았는 지는 앞으로 주최측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과거에 대한 회고에만 머문다는 지적은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너무 많은 발표자 토론자들도 구색은 맞췄는 지 몰라도 밀도 있는 논의를 하는 데 걸림돌이다. 한 해외 참가자는 너무 올드보이들이 많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했다.

그리고 여의도순복음이라는 이름과 이영훈 목사가 함께한 행사라는 점이 공지되었 보수와 진보가 머리를 맞댄 행사로 보인 측면도 없잖아 있으니 오히려 그런 쪽 인사들을 좀더 초청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방향도 필요했다고 본다. 무엇보다 미래세대들의 참여와 얘기를 들어 보는 데 인색했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이런 점은 반성하고 귀담아 듣고 반성할 내용이라고 보여진다.
   
                * 좌로 부터 안재웅 이사장, 윤경노 교수, 위르겐 몰트만 교수
25일 오전부터 시작된 학술 세미나는 안재웅 이사장(YMCA)의 사회로 윤경노 교수(전 한성대 총장)가 “3.1운동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와 시민사회운동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서진한 사장(기독교서회)의 사회로 백낙청 교수(창비 발행인)가 발표했다.

오후에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과 과제” 이라는 주제로 박종화 박사 (평화통일연대 이사장)가 발표했고 이어 민경배 교수가 “3.1운동 정신과 종교 간 협력”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토론자로는 안교성 교수(장신대)의 사회로 박남수 교령 (천도교), 도법 스님 (불교), 김성제 목사(NCCJ 총무)가 참가했다.

26일 둘째날 오전에는 정현백 교수의 사회로 정운찬 교수(전 서울대 총장)가 “한국 경제의 미래” 에 대하여 발표하고 Patti Talbot (UCC 캐나다), Claudia Ostarek (EKD), 김승욱 교수 (중앙대), 권명중 교수(연세대)가 토론에 참여했다.

노승림 박사(대원문화재단), 의 사회로  백영서 교수(연세대)가 "경계를 넘나드는 한인공동체와 동아시아 평화",  장미란 박사 (여성평화운동가)가 " 다문화 상황에서의 사회통합과 한국사회의 미래" 에 대하여 발표하고 김진호 목사 (前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의 사회로 Sawako  F,ujiwara (일/CCA), 최문선 교수(평양과기대) 토론에 참가했다.  

오후 2시에는 주도홍 교수(백석대)의 사회로 이재정 경기 교육감이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 에 대하여 발표하고 정주진 박사(평화갈등연구소), 김승욱 교수(평화만들기), 김병로 교수 (서울대), Erich Weingartner(전 WCC 북한책임자) 가 토론에 참여 했다.

두 번의 Table Talk중 첫날(25일)은 “한반도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시민사회의 역할” 에 대하여 유성희 교수(YWCA)의 사회로 박기호 교수 (풀러신학교), David Satterwhite 교수 (템플대 일본분교)가 발표하고 패널로 정진호 교수 (평양과기대), 한미미 부회장 (세계YWCA), 한국염 목사 (정의기억연대)가 참여했다.
   
 

둘째날 Table Talk는 남부원 사무총장(아시아태평양 YMCA연맹)의 사회로 “변화된 국제환경에서의 한반도 평화” 에 대하여 윤덕민 박사(前 국립외교원장)이 발표하고 페널로는 신이치 노구찌 (일본 니와로 평화재단), 김정호 목사 (후러싱제일교회), 허문영 박사 (평화한국)와 Caroline Kearney (Center for Peace & Conflict Studies) 가 참여했다.
   
                                  * 좌측 남부원 총무와 패널들

마침의 시간에는 이 행사를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기획하고 운영한 기독교사회연구원 원장 김영주 목사가 나와 수고한 이들을 호명하고 후원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소속 단체들과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박수로 끝내고 저녁 만찬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김영주 기사연 원장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는 오는 27일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바라며, 임진각과 도라 전망대 등을 돌아보는 평화기행을 끝으로 2박 3일 간의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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