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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열방교회 '사고' 는 예견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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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0  2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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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열방교회 '사고' 는 예견 된 것

한국사회의 인구증가와 수출주도형 경제와 세계화에 힘입어 교회도 부흥과 성장의 바탕이 되었고 이로 인한 해외진출로 한인교회들도 늘어 갔다. 따라서 자연히 한인 선교사들의 파송도 늘었고 이민도 급증한다. 해외 교회는  일본의 재일동포 교회들이 가장 오래되었지만 아픔과 고난의 역사이고 그 다음은 아메리칸 드림의 일환으로 인한 미국내 급증한 한인교회들이다.

이후 한인들은 학업이나 이민 취업등으로 일본과 미국, 중남미, 아시아와 유럽 여러나라들 까지 진출하였다. 따라서 한인교회들도 초기는 공관원이나 기업의 주재원에서 유학생들에서 국제결혼 가정과 방문객등그 구성원들이 다양화 되고 있다. 이제 외국은 더 이상 다른나라가 아니다. 한집 건너서 해외에 거주하지 않는 이들이 없다.

그리고 낮선 곳일 수록 교회공동체를 통하여 학업과 주거는 물론 취업의 통로다. 그렇게 해서 해외 한인교회들이 성장한 케이스도 많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파리열방교회도 몇 개의 브로그나 카페를 통하여 현지 가이드와 정보제공을 통하여 많은 젊은 청년들을 유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 보니 처음 교회를 다니는 이들이 많아 전통적인 교회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를 5천 200만이라고 하는 데 그중 해외동포를 약 650만으로 잡으면 전체 6천만으로 세계 27위로 해외거주자는 중국, 유태인, 이태리에 이어 세계 4위고 그 다음이 인도와 일본이다.  이는 결코 작은 숫자로 세계의 어느 도시를 가던지 한국인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통적으로는 영어권에서 독일어권 그후 프랑스로 까지 진출을 한 것이다. 선교에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선교사들과 신실한 믿음의 성도들 덕분이다.
   
 
해외 한인교회의 명암 

유럽의 선교는 독일의 광부나 간호사들이 파송된 것을 시작으로 유학생들과 공관원들이 전통적인 교인들이었다면 최근에는 많은 젊은 청년들의 단순 여행이 아닌 세계진출를 타진하기 위한 단,장단기 체류가 늘고 있다. 그중에 세계 유행과 소비 예술과 관광, 유럽의 관문 프랑스 파리는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그렇게 해서 급속하게 성장한 교회중 하나가 바로 '파리열방교회' 다. 교회의 이런 성장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교인들의 헌신에 힘입은 바 크다.

많은 한인들이 왕래하고 거주하는 곳은 어김없이 한인교회들이 세워졌고 그들은 한인 목회자들을 청빙한다.  그리고 본국 교회들의 성장과정에서 일어난 부정적인 문제들도 예외 없이 나타났다. 그런데 최근 이단 형 교회에서나 있을 법한 사건이 파리에서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엔죠이는 기자를 보내고 직접 심층 취재를 하여 연속적으로 소개한바 있어 본국에서도 크게 알려졌다. 

이 사건의 장본인 송영찬 목사는 누가 봐도 이국적인 외모에 멋쨍이로 보인다. 콧수염과 검은 양복은 매력적이기 까지 하다. 그러나 다른 사진들에서는 남방이나 걸치고 목도리를 한체 강단에서는 데 매너는 제멋대다. 그러나 사실 외모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문제는 설교 내용이며 생활이고 삶일 것이다. 그런데 이분은 이 모든 것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급기야 파리 교민들의 소통의 장인 ‘프랑스 죤‘ 이라는 싸이트에 까지 이 교회 문제가 공론화되고 교포사회에서 우려가 나온다. 이에 ’재불기독교연합회‘ 는 동병상린의 마음으로 피해를 입는 이들을 남의 교회 교인으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나섰다. 물론 피해를 입은 개인들이 체류국에 법적인 구제를 요청하겠지만 무거운 책임의식으로 나선 것은 잘된 일이다.
http://www.francezone.com/xe/hanweeklynews/1629450(프랑스 죤 싸이트)

해외 교회의 사역자들

해외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보통 다 선교사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리교단은 임의로 가서 교회를 하거나 사역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선교사가 되려면 타문화권은 40세미만이어야 하고 그 외 한인교회 사역자는 무방하다. 그렇다고 아무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현지에 거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언어와 그 국가에 맞는 소양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선교부가 주최하는 소정의 훈련을 거치고 정식으로 후원하는 교회에서 파송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렇게 해야 공식적인 계좌를 부여받고 모국의 교회들로부터 후원도 받고 모금도 할 수 있다. 현재 모든 국가에 파송된 우리교단 선교사들이 이 과정을 거친 것은 아니나 원칙적으로 그렇게 파송되고 지역 선교사회에 소속된다.

그리고 해외 선교사들의 구성도 본국에서 목사로 안수 받고 목회를 하다가 파송된 분들과 현지에 유학이나 개인자격으로 방문했다가 현지에서 공부를 하고 목사로 안수를 받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현지 교단의 신학교를 이수한 분들도 있지만 개중에는 공부나 안수가 불분명한 분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문제가 된 파리열방교회 송영찬 목사도 그가 공부한 곳과 안수교단등이 불분명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사고는 예고되어 있었다 해도 무방하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도 미국서 현지 신학과정을 마치고 미국 교단에서 안수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정확하게 소명못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교회로 이명을 오려면 그 교회가 속한 교단이 요구하는 조건을 갖춰야 하는 데 그 과정의 불법성이 제기되어 다시 교육을 받는 등 소동이 있는 것이다.
   
 
송영찬 목사 신학수업과 안수 불분명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문제가 된 송영찬 목사의 경우는 프랑스에 유학을 왔다가 회심하여 신학과정을 거치고 안수를 받았다고는 알려졌는 데 이에 대한 오해에 대한 소명을 정확히 하지는 않고 있다. 그렇게 되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백번양보하여 설사 그렇게 해서 안수를 받았다고 치더라도 교단 파송 선교사처럼 그가 소속한 노회나 본국 선교부에서 소속되어 지도나 감독을 받지 않기에 하고 싶은 대로 목회를 하게 된다.  

이 교회는  1998년 송영찬 목사에 의하여 시작되었고 ‘불어권 복음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19년간 프랑스의 심장, 파리(Paris)와 북불 지역의 릴(Lille), 서부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베냉(Bénin), 토고 (Togo)에 이르기까지 사역의 지경을 확대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무너져가는 프랑스 교회들을 재건하기 위한 사역을 한다는 교만에 빠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목회하는 목사라면 이런 목회비전이나 방향을 시찰회나 노회의 동역자들을 통하여 검증하고 배우고 성장하지만 해외 교회의 경우 이렇게 무모하게 목사 혼자 알아서 하는 목회를 하게 된다. 그렇기에 고도의 윤리성과 경건성을 견지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하다가는 느슨해지기 쉽다. 그렇게 되어 나는 문제는 우선 설교의 사유화와 재정의 독단화 그리고 여성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는 우선 그 교회의 교인들이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 데 현재 파리의 모든 한인 커뮤니티에 충격을 주고 국가신임도도 문제가 될 것이다. 현재 파리열방교회에서 이탈한 이들이 약 150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약 100여명은 여전히 송영찬 목사를 지키려고 남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 일의 가장 큰 피해자는 프랑스와 유럽등 해외에서 목회하는 모든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될 수 있다. 
   
 
목회자의 독단과 평신도 참여 없는 목회행정  

국내에서도 그렇고 상회의 감독과 교인회의라는 민주적인 제도적 장치가 부실한 교회들이 공동적으로 겪는 문제로 목회자 독선과 금전부정, 성문제가 단골 매뉴다. 이미 기독교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 일기 시작하여 년전에는 일본의 동경의 대형교회에서도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모든 공통점은 성직독점과 교인의 우민화 그리고 폐쇄적인 교회 행정이다.

이 교회의 경우 교인이 돈을 내고 등록을 해야 교회의 행정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데도 재정은 공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열람을 하라는 식이다. 그래서 가면 이런저린 이유로 미루고 피했다고 한다. 이렇게 정보접근을 어렵게 하고 정례화된 교인총회(제직회)가 아니라면 제도적으로 평신도들의 참여와 배제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따라나오는 게 정제되지 않은 목회자들의 독선적 설교내용이다. 그게 그 소리기도 하지만 결론은 모두 목회자를 신과 동일시 하는 맹종하는 교인상을 요구하게 된다. 아무리 특수한 상황속에서의 내용이라고 한다고 해도 반복과 쇠뇌를 통하여 목회자 자신을 지나치게 우상화하여 맹종을 요구한 결과가 오늘의 결과로 보여진다. 그런 공동체에서 성장하고 익숙해진 교인들은 그것이 옳은 것으로 알고 별다른 저항이 없다면 목회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해외에서 그 교회를 성장시킨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빠질 수 있는 걸림돌이다. 국내라면 시찰회나 노회를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훈련받지만 외국은 독립교회 형식으로 모두 자기가 알아서 하는 식이니 사모나 자녀들로부터도 견제 받지 못한다면 신의 경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송영찬 목사는 자기 가족도 잘 건사하지 못하여 가정목회 실패자라는 후문이다.

프랑스에서의 한인교회 역사

좁은 재불사회에서 '파리열방교회' 사건은 일파만파가 되었다. 그리고 전체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있다. 급기야 ‘재불한인기독교협의회’ 소속 17개교회와 목회자들은 지난 3월 12일 성명서을 낸다. 이는 피해를 당한 교인을 보호하고 지지하며 송영찬 목사의 회개를 촉고하는 것이다. 동역자로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탈퇴를 결의하기 까지 이른다. 그리고 현재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소명하던지 사실이라면 회개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의 한인교회의 역사는 1972년에 파리연합교회의 창립으로 현재까지 47년 되었고 1991년 1월 21일에 ‘재불기독교 교회협회’ 로 구성되여 현재 까지 활동 하고 있다. 이 협회에는 소속된 건전한 교단의 목회자들과 송영찬 목사와 같이 현지 안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연합사업과 친교를 하는 가운데 지난 2012년 1월 28일에는 ‘재불한인교회 협의회’(FECF)로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개신교 총연맹(FPF)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 협회 회장은 김승천 목사이며 이번 파리열방교회 문제의 대책 위원회의 책임자는 우리 교단에서 1996년에 파송되어 현재 파리선한장로교회를 목회하며 ‘한불교단선교협력’ 코디네이터로 사역하고 있는 성원용 목사(파리 선한장로교회)다. 성 목사는 지난 해에 본국의 국민북스 출판사에서 "본질을 붙들면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수필집을 출판한 바 있고 한국 크리스찬 문학 수필가로 등단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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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서

본 협회는 작금에 언론을 통해서 제기되고 있는 송영찬 목사와 파리열방교회에 대한 각종 의혹과 피해자들의 증언과 호소를 바라보며 깊은 우려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송영찬 목사와 파리 열방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우리 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한 바 있으나 현재 언론에 의해서 제기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 반복적으로 제기됨으로 인해서 2017년 12월 총회에서 탈퇴를 결의하였습니다.

이제 이런 문제들이 내부 성도들에 의해서 표면으로 드러난 상황인 바 제기된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명백히 밝히기를 바라며 만일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성직자와 교회의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교회와 사회와 피해자들에게 깊이 사죄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9년 3월 12일 재불한인기독교교회협회

리용한인교회(고금자목사) 파리감리교회(곽상권목사) 파리개혁교회(고덕신목사) 파리목양장로교회(이종선목사) 파리삼일장로교회(박용관목사) 파리선한장로교회(성원용목사) 파리순복음교회(이종태목사) 파리안디옥교회(임종탁목사) 파리엠마오교회(한동욱목사) 파리연합교회(한상현목사) 파리장로교회(박인창목사) 파리제일장로교회(김요한목사) 파리중앙감리교회(박재현목사) 파리침례교회(이상구목사) 파리퐁뇌프교회(김승천목사) 모두제자교회(채희석목사) 예수님의마을(최현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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