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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은퇴란 없다.전국은퇴목사회의 새로운 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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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6  1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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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은퇴란 없다.

   
                                 * 이번 선교협의회 참가자 일동(츠바시백석 그리스도교회)

우리교단 전국은퇴목사회(회장: 손승원 목사, 사무총장: 김덕재 목사)산하 일본 무목교회(無牧敎會) 선교협의회(회장:윤두호 목사)가 작년에 조직되었다.  계기는 일본교회중 목사가 없는 교회에 한국의 은퇴목사들중 가능하신 분들의 자비량 목회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초조사를 하여 실험적으로 2명의 목회자들을 파송한 바 있다. 

이 세대가 일제하에 성장기를 보낸 분들로 일본과는 정서적으로 친화력이 있다.  은퇴 목사들은 한국과 달리 목사없는 교회가 많다는 일본내 선교보고를 접하고 일본어가 가능하고 현지 목회를 자원하는 목회자들을 파송하기 위한 한일간 협의회를 지난 3월 25일-30일 까지 동경 근교 나리타 근교 츠바시 백석 그리스도교회에서 갖었다.

회장 손승원 목사는 “일본과 우리나라간 한일 갈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깊어 외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감정들이 앞서 국력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고 지적한다. 따라서 한일간 화해는 정치적 외교적 노력보다 신앙안에서의 통합과 교류가 의미있다는 지적이다. 한일은 과거 아픔을 치유하고 화해와 평화읟 동반자로 서가야 한다는 취지다.
   
                                               * 협의회가 열린 일본 백석 그리스도교회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자원을 이웃 일본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초기 지도자들은 일본의 평신도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 제자들이 많았고 그 영향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또 전후 일본교회가 가장 최초로 과거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요 고통과 희생을 준 것에 대한 ‘죄책을 고백’ 한다.

이러한 기조 위에 일본교회는 국가와 달리 최소한 양심과 신앙의 유산을 갖은 곳이지만 강력한 천황제와 신도로 인하여 기독교는 다른나라와 달리 전도의 열기와 확산이 가장 어려운 곳중 하나다. 거기다가 최근 신학지망생들로 줄어 많은 교회의 신자들도 고령화로 문을 닫을 지경이다.

더 문제는 교회를 지킬 지도자들의 부재가 문제다 따라서 이미 일본교회는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목회자의 은퇴를 폐지하였어도 더 이상 목회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이제 많는 목회자들이 70세 정년으로 은퇴를 하지만 과거보다 건강이 좋고 활력이 넘치는 분들이 많다.

따라서 선교사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일본 선교를 위하여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어려서 일본어 교육을 받은 분들이나 일본어 공부를 하기에 가장 좋은 문화적 언어적 여건을 갖고 있는 한국인이야 말로 일본선교자로써 적격이라는 소리다. 따라서 이번 선교협의회를 통하야 그 가능성을 보고 준비하는 협의를 갖은 것이다.
   
 
일본에서는 아오야마 장로등 일본인은 물론 일본에 귀화해서 목회를 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하여 대화를 갖은 것이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은퇴 목회자들중 일본선교를 원하는 분들을 발굴하고 준비하여 다시 한번 방문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일간 긴장과 화해를 위해서는 정치적 외교적 노력보다 민간차원이나 종교간의 대화나 교류를 통하여 한일화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교단 은퇴목사회가 조직된지는 오래지만 지난 4년전 총회에서 은퇴목사실을 대여하고 매년 연구책자를 출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후원교회를 통하여 식량을 지원하기도 하고 취미로 밴드활동등 매월 월례회를 통하여 친교를 다지고 있다.

이번 방일에는 회장인 손승원 목사, 부회장 우제돈 목사, 서기 신용호 목사, 사무총장 김덕재 목사와 이한규, 유기삼, 김주선, 노성복, 김영식, 김진규, 박남준, 이정희 목사와 이원자, 백숙자, 강혜숙, 사모, 오영원 교수, 일본에서는 아베시로 교수, 이준우, 김성환 선교사, 아오야마 김광성 목사, 아오야마 장로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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