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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있는 덕정 장날 이야기
"가는 날이 장날"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8월 한달을 집중홍보의 달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무한돌봄센터에 알려주세요~"란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희망센터 자체적으로도 세가지 방향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 주민센터 이통장회의에 참여하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여 주민과 가장 밀착되어 있는 이장 통장님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센터로 제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 노인무료급식소인 회천3동 주민센터 "사랑의 국수" 나눔현장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노인장애인 무료급식소에서 이동상담소를 설치 운영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드렸고요.
3.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사업명 하에 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정통 오일장이 열리는 덕정장터(덕정역)와 신산장터에서 무한돌봄센터 홍보를 갖습니다. 어제 덕정장터에 장을 보러오신 분들, 장사를 하시는 상인분들을 대상으로 홍보리플렛과 사탕을 나누어 드렸고요.
덕정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는 커피와 녹차를 그리고 이동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제보를 받기도 했습니다. 열정적으로 홍보활동에 임한 희망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방문해 주셔서 커피를 대접하고, 홍보지를 함께 배부한 봉순익, 김경숙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홍보부스에 전기와 생수를 공급해 주신 덕정역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7일(금) 희망센터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노인부부가정이 이사를 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다 만성질환이 있으시고, 특히 할머니는 오랫동안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희망센터를 통해 E랜드 복지재단의 수술비 지원으로 암수술을 받을 수가 있었고요. 그동안 화재가 났던 주택에서 수도도 나오지 않는 상태로 5년동안 사셨는데, 희망센터의 모금을 통해 전세지원금 1200만원을 지원해 드려, 아담하고 위생적인 집으로 이사하시게 되었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가정에 '월세'는 부담이 클 것이라는 판단아래 지난해 부터 꾸준히 모금활동을 펼친 결실이 맺어진 것입니다. 이날 무더운 날씨였는데, 3190부대 장병들이 이 가정의 이사를 도와주셨습니다. 5기갑여단 박정수 주임원사님 이하 함께 힘을 모아 준 장병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흐르듯 흐르는 땀을 연신 훔쳐내며... 일하는 모습은 감동 그자체입니다.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천사봉사단 봉순희, 김경숙 봉사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살림들이 그 두 분의 눈썰미로 다 제자리를 찾아들어가더라고요... 더운날 애 많이 쓰신 희망센터, 3190부대, 천사봉사단 화이팅입니다.
본 교단 출신 이도희 목사님이 센터장으로 있는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는 유난히 더운 여름 날씨에 비수급 빈곤층,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에 대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무한돌봄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현재 무한돌봄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사연을 접수하는 이동상담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무한돌봄센터로 알려주세요. " 무한돌봄센터는 어려운 이웃의 희망입니다.
편집자주
본 예장 뉴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에 올라온 현장 선교 소식을 바로 기사화하는 소셜 네트웍 소식란이 있습니다, 이글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센터장으로 계신 이도희 목사님이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양주시 무한 돌봄 희망센타 소식을 기사화 한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각 선교현장에 계신 목사님들과 선교 일꾼들의 사역과 관련된 참여를 바랍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센터장 이도희 목사님의 페이스 북 주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ondon#!/yjdream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