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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총회 총회장소 더 이상 혼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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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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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회장 후보는 단독으로 등록 완료 

104회 총회 장소 논란이 매듭지어졌다. 따라서 총회장은 지난 13일 제104회 총회를 포항노회 기쁨의 교회로 한다고 최종 공고한 바 있다. 총회 2개월 전에는 장소가 확정되어야 하는 데 가까스로 법정기일에 맞춰 공고가 된 배경에 대하여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입을 열었다,

한국기독공보 이수진 기자와의 대담에서 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다음과 같이 총회 장소 변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총회 장소를 갑자기 바꾸게 되어 각 노회에 혼란을 드리게 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작년 총회 이후 총회장과 부총회장을 중심으로 차기 총회 장소를 물색해 왔으나 지원하는 교회가 없었습니다. 금년 4월까지도 총회 장소를 정하지 못하여, 지난해 총회 유치에 상당히 근접하였던 영락교회에 총회 유치를 부탁하였고, 영락교회는 본교회 김순미 장로가 장로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상태이기 때문에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지를 우려하였으나 단독출마이고, 다른 대안이 없는 사정을 정치부와 규칙부 등에 의논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양해를 얻어 영락교회를 총회장소로 내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선거법과 관련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지므로 첫날을 다른 장소(새문안교회)에서 개최하는 안까지 제시하였으나, 규칙부의 유권해석을 얻지 못하여 무산되었습니다. 그래서 총회 임원회는 영남지역 총회장 때에 지진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포항지역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살려 포항 기쁨의교회 당회와 의논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총회장소, 더 이상 논란은 없어야

이로써 장소에 대한 논란은 끝났으니 모두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포항 기쁨의 교회 이전에 고려했던 수도권의 한 교회가 조건없이 하겠다는 의사를 보인 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교회의 목사도 장차 총회에 큰 꿈이 계신 분으로 특혜가 될 수도 있어 없던 일이 되었는 데 무슨 아쉬움인지 여전히 연연해 한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최종 장소가 공고가 되었으니 이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뒷말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렇치 않으면 가뜩이나 장소 번복으로 실추된 총회 권위가 손상을 더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들리는 말로 포항의 기쁨의 교회가 교회건축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 총회비(총대 간식등 접대비)로 고민하자 그런 말이 나오자 총회장이 나서서 지원하기로 하였지만 의사소통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총회 일에 협력하는 것이 지도자의 도리

그러나 임원회가 어렵게 결정을 하고 공고가 된 이상 다른 말이 나오면 안된다.  지도자들간의 의사소통은 그것대로 해결을 해야지 이를  노출하고 어렵게 정한 장소에 다시 토를 다는 것은 한마디로 반란수준인데 이는 총회를 흔드는 일이다.  이로 인한 피해는 총회장만이 아니라 부총회장과 전체  임원회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총회 임원회는 총회 장소문제로 다른 잡음이 없게 해야 한다. 또 기쁨의 교회도 이런 것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이건 애들 장난도 아니고 한번 결정한 일은 힘들어도 감당해야할 것이다. 여기서 다른 말이 나오도록 하는 것은 총회장과 부총회장은 물론 사무총장이나 포항지역과 기쁨의교회나 박진석 목사등 다 큰 망신을 당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갈수록 총회장과 임원회를 향한 세반운동의 비판이 103회 총회 결정을 이행하지 않는 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중이다.  거기다가 서울 동남노회 신임 회장으로 자임하는 김수원 목사측이  총회의 사고노회 지정 철회와 수전위 파송을 거부하여 임시노회 소집도 거부하면서 사회법정에 소송을 걸지를 않나 총회의 권위를 무시하고 항명하고 있는 중이다.

장소변경은 명성교회가 주도했다?

한편 세반운동측은 한술 더 떠서 총회장소가 서울 영락교회에서 지방인 포항으로 간 것을 명성교회의 꼼수라는 비판을 내놓았다.  신학생들과 반대세력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명성의 기반인 경상도에서 뜻한바를 이루기 위하여  총대들의 이탈을 기다렸다가 원하는 결정을 하려고 한다는 선동을 하고 있다. 세습한 김에 아예 도의적으로라도 흠집을 내자는 의도로 보인다.

이는 소설과 같은 일로 명성에게는 갈바를 알려주는 것도 되겠으나  이건 세습못지 않게 더 불법적이고 모진 말이다. 명성이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일을  모면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명성은 이미 총회의 최종 결정에 따른 다는 입장이라고 여러번 밝힌 바 있다.

이 점은 중요한데 우리 총회는 어떤 결정이든 민주적으로 내리면 된다.  그런데도 재판국원들을 못믿어워서 명성앞에 굴복을 했다고 하고 총대들도 돈으로 산다고 하지를 않나 재판해봐야 뻔하다고 하면서도 104 총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건 교단사람은 아니다.  총회를 믿지말고 흔들자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세습철회 운동과 재판 판결은 별개

총회에서 세습문제를 재론하자면 104회 총대들을 상대로 하여 자신들의 논리를 설명하고 설득을 하던 읍소를 해야지 엉뚱한 재판국원들을 잡는 것은 언론들에게 뉴스거리나  생산해주는 격이다. 이것은 우리 총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드러내 같이 망하자는 것으로 교단 목회자들이라면 해서는 안될일이다.

지금은 모든 노회들이 장소 이전으로 인하여 다시 숙소를 예약하는 등 움직이고 있는 때에 또 다시 장소 소동은 날벼락이 될 것이다. 한편 총회장소가 계속 문제가 되는 것은 우선 총대들의 숫자가 1500명으로 개교회에서 하기에는 포화상태다. 둘째는 총회재판등 이해당사자들이 몰려와 총회과정도 그렇고 지역사회에서의 교회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 전도의 문이 막힌 다는 불만이다.

이제 104회기 총회 부총회장 목사 후보와 장로 후보자로 최종 등록한 결과 신정호 목사와 김순미 장로가 예상대로 등록을 하였다고 발표되었다. 따라서 장소의 확정과 후보의 확정으로 선거전과 104회 총회준비는 가동이 된 것으로 보여  다른 잡음없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과 평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총회 장소문제는 신중을 기하여여 할 것이다.  이런 잡음이 아니더라도 총회는 항상 어려운 일이 도사리고 있어 긴장해야 한다.  따라서  총대 숫자는 앞으로 현실적으로 조절이 될 것으로 보여 다행이지만 총회앞에서의 시위나 재판국원들의 업무에 과도한 개입이나 압박은 다른 대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락교회는 처음 장소 부탁을 받을 때 부터 이번 회기에 부총회장으로 출마한 김순미 장로에게 영향이 없겠느냐는 것이 첫 질문이었다고 한다. 이에 림총회장은 서두에서 밝힌대로 문제가 안될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심각하게 돌아가자 총회장은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번에 총회 장소가 영락교회에서 다른 곳으로 결정이 된 것에 대해서 가장 감사하는 사람은 김순미 장로라고 한다. 장소문제로 시비를 걸어준 것도 감사한 일로 보여진다. 만약에 서울 영락교회에서 총회가 진행되었다면 김장로가 당선이 되어도 공정성 시비로 총회를 큰 혼란으로 빠질 수 있었는 데 천만다행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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