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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재정윤리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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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2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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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재정윤리 지침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부유해진 교회재정 상태가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된 것인가? 한국교회에 만연된 재정비리 사건이 비례하고 있다. 그 유형은 여러가지다. 우선은 교회재정의 결제자이며 감독자인 목회자들에 의하여 그외 재정집행을 하는 부서원들의 부정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우리총회에서도 재정에 대한 성서적이고 윤리적인 지침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난 103회 총회에서 다음과 같은 재정윤리지침이 결정된 바 있다.    

1. 개인의 재정윤리

1) 목회자는 재정의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로서의 관리자임을 인식한다.

2) 교회재정과 개인재정을 엄격히 구분하고 별도로 관리 한다
- 교회재정과 목회자 개인재정을 각각 별도의 통장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 교회 재산은 교회 명의로 등록한다,
- 불가피한 사정으로 교회재산을 교회 명의로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공동의회에서 결의한 내역을 회의록으로 남겨두고, 매년 교회 수지결산서를 작성하면서 재산과 부채 현황을 주석(註釋) 또는 주기(註記) 형식으로 기록한다.

3) 애경사, 심방 등에서 성도가 사례할 경우, 감사헌금으로 내도록 권면한다.
- 성도의 부득이한 사례(현물포함)의 경우, 과도한 사례는 사양하도록 한다.

4) 목회자 개인의 노후를 지혜롭게 준비하되, 경제적 관점에만 얽매이지 않도록 한다.

2. 교회와의 관계에서 지켜져야 할 재정윤리

1)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부름 받은 백성들의 공동체임을 인정한다.
- 교회의 재정 사용/관리 주체는 교회 공동체며, 목회자도 교회공동체의 구성원이다.
- 목회자는 교회 공동체가 재정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성경을 기초로 지도할 의무가 있다.
- 재정사용에 대한 ‘목회자 개인의 의사가 곧 교회 공동체의 결정’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한다.

2) 목회활동비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
- 목회자는 교회 재정의 청지기로서 목회활동비 사용내역을 하나님 앞에 바르게 관리・보고한다.
- 목회활동비 지출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성실히 수취하여 하나님과 교회 앞에 자신의 사용내역을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입증하도록 한다.

3) 교회 차량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私用)하지 않는다.
- 교회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하도록 한다.
- 교회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경우 그 해당비용은 목회자 부담으로 하도록 한다.

4) 교회카드와 개인카드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교회카드는 목회자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목회자 개인명의 카드를 사용한다.
(예; 사용한도 금액이 낮은 경우, 거래계좌별 발급 매수가 제한되는 경우 등)
- 기명카드는 반드시 카드 명의자 본인이 사용한다. (카드 대여 금지)

5) 교회를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 양수, 또는 매매의 대상이 아님을 유념한다.
- 목회자가 개인적인 금전적 대가를 바라고 교회를 양수‧ 매매하여서는 안 된다.
- 교회의 재산은 총유의 재산이므로 대하여 목회자가 개인적 지분권(equity)을 주장하여서는 안 된다.

6) 퇴직금은 정관, 규정 및 의결기관이 정한 금액으로 하며 지나친 물질적 보상을 요구하지 않도록 한다.
퇴직금 이외에 교회가 주택을 제공하는 경우 목회자 본인 사망시(경제력 없는 배우자가 남는 경우 배우자 사망 시) 교회로 환원하겠다는 사후증여를 작성한다.

7) 은퇴 이후에는 교회의 재정과 행정사무에 관여하지 않는다.

8) 교회재정을 “관리의 도구”로 활용하지 않는다.
- 재정은 재정이 사용되는 용도와 목적에 충실하여야한다.
- 교회 재정지출이 그 목적 외로 시혜자의 조직과 관리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한다.
예: 구제비, 장학금, 선교비 등.

9) 교회재정 관리에 성도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한다.
- 재정에 관한 중요한 결정은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 등 의결기관을 통해 결정하도록 한다.
- 교회 재정관리는 의결기관 결의를 통해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므로 그 과정자체가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과정임을 인식한다.

3. 상회와의 관계에서 재정 윤리

1) 교회의 수입을 총액으로 투명하게 보고 한다.
- 교회 전체의 수입을 총액으로 성실하게 기록‧ 보고 한다
- 수입과 지출을 각각 총액으로 기록하여 교회의 재정현황을 정확하게 관리한다.

2) 상회비는 비용이 아니라 부족함을 서로 보충하는 사랑의 나눔임을 인정한다.
- 상회비는 공교회 정신에 바탕하여 상대적으로 어려운 교회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연보의 실천에서 출발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사랑의 표현이다.

3) 총회, 노회 등의 임원으로 목회자가 입후보하고자할 경우 교회 및 소속기관의 허락을 받고, 해당 선거법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비용을 부담한다.

4. 지역사회 및 국가와의 관계에서의 재정 윤리

1) 세금납부는 국가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납세의무를 실천하는 것임을 인식한다.
- 사례비 등 소득은 법이 정한 신고 납부 절차를 성실히 준수한다.
- 종교인소득으로 발생하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사회보험료의 경우 이웃사랑의 상호부조차원에서 지출하는 것임을 인식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한다.

2) 교회 결산서가 사회에도 재정관리의 모델로 제시되도록 한다.
- 재정결산서는 모든 성도는 물론 사회의 이해관계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도구가 되도록 한다.

3) 교회가 부동산을 투자의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 불로소득을 교회가 의도적으로 추구하여서는 안 된다.
- 교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아니므로,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은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사역에 사용해야 함을 유념한다.
- 교회의 자원을 투자 행위에 사용하거나, 교회가 수익창출을 위한 재정관리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4) 교회가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과다한 차입금에 의존하지 않는다.
- 적립한 금액을 재원(財源)으로 건물을 신축하거나 구입하도록 하며,
- 차입을 하더라도 상환과정에서 교인들에게 무리한 헌금약정을 유도하지 않는다.

5) 교회가 경매방식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신중하게 고려한다.

- 경매는 채무상환능력을 상실한 경제적 약자의 어려운 상황을 원인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거래 속성이므로 경매 방식의 부동산을 취득은 가능한 지양한다.
- 부득이한 상황으로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기존 부동산 점유자의 어려운 상황을 최대한 배려하고, 소유자에게는 낙찰가와는 별개의 재정적 지원을 배려한다.

6) 교회의 부동산 매각 시 매매차익이 발생할 경우 부동산 평균가격상승률을 초과하는 부분은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교회의 덕을 쌓는다.

                 ※ 집필위원/ 김진호 장로, 이홍술 목사, 고재길 교수, 최호윤 회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목회자 재정윤리 강령
-103회 총회 채택-

Ⅰ. 전문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발표한 ‘한국교회 신뢰도 조사결과’(2017년 3월 3일)에 의하면 한국교회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주목해야 할 설문 - 한국교회가 더욱 신뢰받기 위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회적 활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에 대해 응답자들 가운데 45.3%의 응답자들은 ‘윤리와 도덕실천운동’이라고 답했다. 이 통계수치는 목회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진정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반성하게 한다. 이 통계수치는 그저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와 같은 교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교회의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본 교단은 이미 제 100회 총회에서 “목회자 윤리강령”을 총회의 결의로 채택하였다. “목회자 윤리강령”은 5개 – 개인윤리, 가정윤리, 지교회 목회 윤리, 거룩한 공교회 지체로서의 윤리, 지역사회와 세계에 대한 윤리- 의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은 재정윤리와 연관된 부분이다. 재정윤리는 개인윤리 및 지교회 목회윤리와 거룩한 공교회 지체로서의 윤리 영역에서 아래와 같이 나온다.

“금전적 거래를 교우들과 하지 않는다. 여러 상황에서 부당한 사례를 받지 않는다. 재정을 투명하고 바르게 사용하여 낭비를 줄인다. 교회나 성도 개개인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 노회와 총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예식에서 잘못된 사례비 관행을 거부한다.”

그러나 ‘목회자 윤리강령’에 나오는 재정윤리는 제한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개인윤리(생활윤리), 지교회 목회윤리(성도와의 관계) 그리고 거룩한 공교회 지체로서의 윤리(상회와의 관계)는 목회자의 재정윤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위에서 제시된 부분들은 더 보완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재정 투명성, 공정한 재정관리 그리고 윤리적인 재정운영에 대한 사회적 기대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총회는 목회자윤리강령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목회자 재정윤리의 구체적인 지침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통해 목회자와 교회가 재정의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타락을 예방하고, 교회의 대사회적 신뢰지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기를바란다.


Ⅱ. 목회자 재정윤리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하나님과 동등선상에 두고 양자택일을 요구하셨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 복음사역을 감당하려는 자들에게 물질에 대한 더욱 엄격한 결단을 요구하셨다. 마태복음 10장 9~1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어 보내시면서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고 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시며 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사역의 길을 떠날 것을 명하셨다. 또한 누가복음 14장 13절을 보면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하셨다.

복음서를 보면 주님의 부름을 받아 제자로 나서는 사람들의 자세를 상세하게 소개 하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자기의 소유를 포기하고 주님을 따랐다고 기록한다. 누가복음 5장 11절을 보면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하였으며, 누가복음 5장 28절에서는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하였다.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예수님의 명령은 곧 오늘 주님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목회자들을 향한 명령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 나섰던 제자들의 모습은 오늘날 목회자들을 위한 소중한 본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때와 지금이라고 하는 맥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들을 현재의 목회자들의 삶에 액면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은 다소 어려운 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말씀에서 보여주신 그 내용들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사역의 길을 가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당당하고 성도들에게도 본이 될 것이며 나아가 우리를 사역자로 부르신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재물의 소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재물의 수여자와 재물의 소유에 대한 자세 그리고 재물이 갖는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재물의 수여자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재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청지기적인 자세로 재물을 관리하며 살도록 하셨다. 청지기는 주인에게 보고할 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슬기롭게 살아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런데 재물은 청지기로 하여금 그 본연의 자세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험을 가진 실체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재물의 소유와 관리에 대해 긴장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신26:10, 대상29:11~14, 욥1:21)
2) 재물에 대한 청지기적 자세를 가지라(창2:15, 눅12:42~48)
3) 재물에 대한 위험성(우상)을 통찰하라-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6:24, 눅16:13)
4) 재물에 대한 탐심을 버리고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라
(출20:17, 눅12:15, 골3:5, 딤전6:6~8, 히13:5)
5) 재물에 집착하지 말라(눅8:14, 눅14:15~24, 눅18:18~30)


2. 재물의 사용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재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청지기적인 자세이다. 청지기는 자신의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청지기들에게 맡기신 재물의 사용 영역들에 대해 세심하게 지침을 정해주셨으며 그에 따라 재물을 관리하도록 하셨다. 그 내용들을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라(창14:17~20, 창28:22, 레27:30~33, 말3:10, 막12:17, 막12:41~44, 히7:1~28)
2) 재물을 잘 활용하여 열매가 있도록 하라(마25:14~30, 눅19:11~27)
3) 자신의 부만을 챙기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라(눅12:16~21)
4) 자기 몫이 없는 자에게도 돌아갈 것이 있도록 일정 부분 자기의 소유권을 내려 놓으라(레19:9~10, 레25:4~7)
5) 가난한 자들을 위해 재물을 사용하라(마19:21~22, 눅19:8, 행9:36~43, 행10:1~4, 엡4:28, 요일3:17, 약2:14~17)
6)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라(레25:47~49)
7)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재물을 헌금과 선한 일에 사용하라(마6:19~21)
8) 재물을 선교를 위해 사용하라(눅8:1-3, 빌4:14~16)
9)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돕는데 사용하라( 롬15:26, 고후8:1~2, 6~11)
10) 재물은 상대적인 약자들을 위해 선하게 사용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라(눅12:33~34, 눅16:19~31, 약1:27, 약2:14~17, 약5:1~6)


3. 재물의 거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인간에게 재물의 거래는 일상적인 것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도자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지도자는 그가 가진 지위가 위압적으로 작용하여 서로간의 정의로운 거래를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성경은 믿음의 선배들이 지도자로서 일반인들과 거래 행위를 함에 있어서 어떤 자세로 임했는지에 대해 보여준다. 그 기준은 공정한 거래와 정의로운 행위였다. 그 내용들을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정당하게 값을 지불하고 공정한 거래를 하라(창23:12~10)
2) 권위를 이용하여 타인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정의롭게 행하라(대상21:23~27)


4. 재물 중 공금 관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공금은 그것을 운영하는 주체가 운영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공금 관리에 대한 바른 자세들을 알려주셨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공금 관리를 투명하게 하라(왕하12:9~10, 고후8:16~21)
2) 공금을 역할을 나누어 질서 있게 운영을 하라(행6:2~6)
3) 필요에 따라 공평하게 집행하라(행2:43~44절; 행 4:32~35, 행6:1)
4)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지혜를 가지라(대상29:16~19, 눅14:28~30)
5) 행해야 할 일이 정해질 때면 미루지 말고 진행하라(왕하12:4~8)

5. 재물을 대하는 자세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

예수님께서는 지도자들을 향해 재물에 대한 매우 냉정한 자세를 요구하셨다. 심지어 재물을 포기하지 않으면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기본자세를 갖추지 못한 자 임을 분명히 하셨다. 물론 현대 목회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며 사역을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재물에 대한 전적인 포기는 어렵다. 그래서 교회는 사역을 감당하는 자들을 위해 예산을 세우고 그 예산을 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목회자가 기억해야 할 기본자세는 우선순위를 재물이 아닌 사역에로의 부르심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들이 재물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1) 재물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자세를 가지라(막1:16~20, 눅5:11, 눅5:27~28, 눅14:33)
2) 공적인 생활비 외에 사적인 수고의 대가를 받지 말라(마태10:7~10, 딤전5:17~18, 딤후2:6)
3) 더러운 이익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무너뜨리는 거짓교사의 위험에서 벗어나라(딛1:10 이하)
4)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삼아 다툼을 일으키는 거짓교사의 위험에 빠지지 말라(딤전6:5)
5) 재물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임을 알라(딤전6:10)
6)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말라(행20:33)
7) 돈을 탐내다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근심하는 자가 되지 말라(딤전6:10)
8) 부를 탐내다가 시험과 올무에 걸려 파멸과 멸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딤전6:9)
9)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라(딤전6:17~18)
10) 자기 친족 특히 가족을 잘 부양하라(딤전5:8)
11)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라(빌4:11~12, 딤전6:6)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재물은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필요한 것만큼 또한 피하기 힘든 유혹들이 따르기 마련이다. 재물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도록 유혹하기도 하고 사역에 어려움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재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여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이를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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