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을 노회 단상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인물/사건/소개
2019년 가을 노회 단상
예장뉴스 보도부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31  13:02:00
트위터 페이스북

                                       2019년 가을 노회 단상

올해도 가을 정기노회들이 마무리가 되간다. 교단의 행정적 편의상 조직된 노회가 지금은 교권정치의 각축장이 된지 오래다. 봉사직임에도 뭐가 생기는지는 몰라도 도시 농어촌 가릴 것 없이 과열되고 있는 데 전입순도 이젠 엣말이다 크게는 목사와 장로간 그 외 학연과 지연, 동향등으로 사분오열되어 있다. 물론 이런 것들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기득권으로 민주성과 공공성을 헤친 다면 적폐다.

이번 노회를 계기로 노회의 관행으로 행해지는 것들 가운데 문제가 되는 것들을 지적해보고 뜻있는 이들의 노력으로 개선되기를 희망해본다. 노회에는 다 자체 규칙을 갖고 있어서 모든 노회를 다 싸잡아서 비판할 수는 없는 데 정서나 관행이 있기 떄문이다. 그러나 상식을 넘어 현저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지적하고 비판해야 한다.

1. 노회장 선거
노회장은 보통 부노회장이 승계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유는 선거의 번거로움도 있지만 적어도 한 1년 정도는 부노회장으로 노회일을 참가 해봐야 의장역할도 그렇고 치리장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노회장에서 노회장으로는 추대형식을 띠지만 자동은 아니다.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하면 한번 대회에 물을 수는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2018년 평북노회가 동안교회에서 열렸는 데 동안교회 당회장 김형준 목사가 한번도 하위직 임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노회장으로 피선되어 노회원들의 불만이 컸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노회에서 장로 부노회장에 역시 동안교회 김상곤 장로를 선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거기 까지도 무슨 연유가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올해 그 장로 부노회장이 노회장이 되었다면 이는 심각한 것이다. 노회원들의 불만이 없었을 까? 모르겠다 은혜롭고 신사같은 노회원들이 큰 교회이고 능력있는 분들이니 양해를 한 모양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서는 안된다.  누가 노회장으로 직행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  그런데도 김형준 목사가 자신이 노회장이 되고도 자기네 당회원인 장로를 부노회장으로 천거하고 다시 연속으로 한 당회에서 노회장이 되게 하는 것에 동조했다면 볼장 다본 사람이다.

여기서 우리가 문제로 제기하는 대목은 한 당회 연속 노회장만이 아니라 노회원들중 이런 저런 이유로 하위직 임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노회장이 되는 구조가 문제라고 보여진다. 헌법에는 ”시찰위원을 둔다“ 라고만 되어 있지만 노회 일은 사실 시찰 서기로부터 시작한다. 시찰회 준비를 하고 헌의 서류를 접수하고 검토하고 분류한다. 시찰장이 되야 공천위에 들어가고 노회내 흐름과 교회명과 회원 이름도 낮설지 않게 된다. 그후 임원에 선출되고 일을 배우는 것이다.  

노회장을 정상적인 절차가 아닌 정치를 통하여 급행열차를 타게 되면 두고두고 구설수다. 전입순도 있고 연조도 있는 데 깡그리 무시하는 것이다. 질서가 없는 노회라는 소리를 듣는 다.  민주성을 역행하는 것이다. 여러노회에서 그런 사례가 많은 데 이를 규칙상으로 정해놓아도 일부 대형교회나 힘있는 노회인사들의 교권정치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데 결코 용납되서는 안될 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노회의 봉사직을 독식하는 것이 되어 타인과 공동체에 부덕을 끼치는 것이 된다. 선임자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고 양해나 양보가 아닌 한 정치적으로 그런 구도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2. 헌의 안 처리
이번에 104회 총회결의에 대한 취소나 반대를 헌의한 지 교회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처리가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우선 알아야 할 것은 이게 헌의안이 될 수 있는 가? 하는 논점이 있다. 상회의 허락과 발전등 조직과 관련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헌의를 한다는 게 사실 낮설기 때문이다. 한때 군사독재 시절에 몇 개의 노회에서 시국성명서를 내주시고 구석자 석방이나 인권등에 대하여 총회가 어떻게 해달라는 헌의와도 다른 것이다. 총회가 결정한 것을 하회가 거부하고 항명하는 것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지교회의 모든 헌의는 일정한 조건을 지켜야 한다. 당회결의와 파급성, 타당성 그리고 시찰회는 경유기관이니 거쳐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헌의를 낸 교회들이 시찰회를 경유하지 못하고 바로 노회에 내거나 늦게 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준법한다고 하고는 자기가 속한 공동체의 다른 의견을 갖은 이들과 충돌을 갖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게 과연 좋은 일인지 궁하다. 이런 갈등을 수반한 헌의를 ㄷ 통하여 얻으려고 하는 것은 자명한데 세반운동의 일환이다그런 점에서 통상적으로 노회가 다루던 문제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헌의는 그냥 올려주던지 아니면 해 당회를 설득해서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런데 반려를 한 것은 지교회에 대한 상회의 태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헌의 내용이 좀 불편하다고 하여 이를 반려하는 것도 그렇고 지교회가 남의 당회(치리회)문제를 그것도  총회적으로 이미 결정이 난 문제를 번복해달라는 식의 헌의는 한마디로 생때고 문제만들자는 것이지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그런면에서 지교회의 헌의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지?  반려는 어떤 기준인지에 대한 공감대가 필요해 보인다. 우려곡절 끝에도 이번에 몇개의 노회에서는 지교회 헌의는 헌의대로 총회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회차원의 총회결정을 반대하는 결의를 한 노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서울노회 임원회등에 일임)  

예장뉴스 보도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정성진 목사 초청 강연회
2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5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6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10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덕정 17길 10 A동 202호   |  전화 : 02-469-4402  |  행정 : ds2sgt@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054  |  발행인 · 편집인 : 유재무 |  대표 : 이명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