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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68회 총회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제 68회 총회가 지난 11월 18일(월) 정동제일교회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는 개회예배는 회장 이성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원개선은 감리교회의 감독 서리인 윤보환 목사가 인선되었고 소속 교단장들이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총회가 특별한 것은 2020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WCC 총무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일행을 초청했으며 트베이트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임기를 마치는 트베이트 총무에게 교회협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교회협은 내년은 한국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하여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일치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희년의 대행진'을 진행할 것" 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세계종교시민사회와 더불어 ‘2020 글로벌 희년 평화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엔 일본의 재일대한기독교회 총간사 김병호 목사와 미국감리교 정희수 감독이 축하 인사를 했다. 또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거성 목사도 축사를 전했는 데 " 갈등과 분열에 휩싸여 있는 한반도에 평화와 일치에 대하여 함께 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울라프 총무는 특별강연을 했으며 장상 WCC 중앙위원등의 영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지난 67회기에 소천한 에큐메니칼 원로들인 고 문동환 목사, 고 김경남 목사, 고 조지송 목사, 고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에 대한 추모의 시간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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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베이트 총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회장 이성희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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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중인 드베이트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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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베이트 총무의 특별 강연 내용 번역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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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CC 드베이트 총무 일행 환영 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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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K 총회 임원들과 함꼐한 울라프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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