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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6  1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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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 노회와 노회장에게는 비판보다 격려가 필요   

우리 교단에 69개 노회가 있다. 가장 최근에 분립된 노회가 나왔다. 오류동에서 부천 일부 김포등을 포괄한다. 원래 경기노회에서 부천노회로 거기서 서남노회로 그리고 다시 강서노회로 분립된 것이다. 우려곡절을 겪었지만 이제 출발을 하였으니 격려와 축복을 해주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나 사건 혹은 제보가 있다면 일단 뉴스 대상이 된다. 그리고 뉴스소재가 되려면 이것이 보도되어 노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진보하는 것인지를 봐야 한다. 아니면 교권남용이나 부적절한 사례를 공론화하여 조직의 정화에 필요하다는 공감이 있어야 한다. 

강서노회 분립에는 큰 진통들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총회가 공식적인 분립을 선언하였기에 일단락 된 문제로 더 이상 거론해주지 않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분립과 관련된 뒷이야기들이 회자되고 개인을 표적화한 뒷 담화까지 나올 필요가 있을 까? 하는 생각이다.

일단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총회 전권위의 중재로 서남노회와 강서노회가 합의로 분립 한 것이면 이전 것은 묻고 미래를 향해 가면 된다. 예장뉴스는 이런 관점에서 보도를 해왔기에 분립전후의 사정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그러나 분립후에는 침묵으로 지켜 볼 일 뿐이다. 

노회 분립이니 과거 일은 불문
이제 출범한 강서노회는 신생노회로 규정과 운영면에서 아직은 자리를 잡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창립노회시 운영위를 두어 향후 3년간 임원과 총대등 중요 업무를 위임했다고 들었다. 좀 긴감은 있지만 그것도 노회가 결의한 것이면 아무 문제는 없다 하겠다. 그러나 이게 법은 아닌 게 노회가 재론하면 된다. 

서울강서노회 초대 노회장은 이우배목사(금포교회)로 노회분립을 주도적으로 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하여 최근 한 언론에서 평하기를 “이전 노회서 수차례 부노회장에 출마를 하였으나 고배를 마셨다, 금년 은퇴임인데도 노회장이 된 것은 아이러니컬한 일이다” 라고 했단다.

그러면서 이번 4월에 부천 동광교회에서 열린 봄 노회에서 창립노회시 조직된 운영위가 추천한 분들을 106회기 총대로 내놓고 추인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 언론에서 총대 선출 규정을 들어 불법성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책임자로 이우배노회장의 운영 미숙도 거론했다.

   
 

노회원 추인받았다면 문제없어
즉 헌법 제90조6항은 ‘인선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한다’라고 되어 있기에 법 위반이라면서 이는 노회원들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노회측은 그것은 허위사실로 운영위가 공천한 분들에 대하여 노회원들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알려왔다.

그러나 이 보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회장 이우배목사가 올해 은퇴인데 당연직 총대로 간다면 내년에 총대 활동을 못하게 된다면 총대 1인이 제외 된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총대로 접수하면 일단 그 기간은 1년으로 자의 사퇴하면 후보 총대로 대치되기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첫 노회장이 된 이우배목사를 격려하고 지켜보기 보다 뉴스의 소재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보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이런 사정을 노회원들이 모르고 그 분을 노회장으로 선출한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 외 분립 조건인 30개 당회 충족도 아직 시간도 있으니 지켜볼 일이라는 답변이다.

   
 

강서노회장 이우배목사 왜 표적화되나
이우배노회장에 대한 이런 표적화는 노회에서가 아니라 사감이 있는 이나 과거 몸담았던 단체에서의 해묵은 감정에서 연유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교단 공교회의 치리장이 되신 분에게 이런 식의 보도나 예우는 인격살인과 명예훼손도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것만 나왔으면 이에 대한 해명이나 반론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우배목사의 일부 발언에 대하여 “위험한 신학사상” 이라고 하지를 않나 교회 후임자까지 거론하는 것은 사실도 아닌 것에 대하여 노회원 일부는 사법제의를 제안했으나 이우배목사는 올해 은퇴인데 그만 하자는 중이란다.

이 글은 이런 보도를 한 언론을 비난하고 강서노회나 이우배목사를 보호하거나 옹호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다. 사실 이전 보도에서는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비판적 보도를 한 바 있다. 결론은 누구도 이유없이 명예를 훼손받거나 인권침해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환기하자는 것이다.
http://www.mahana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마하나임뉴스)

평신도의 시각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다
목사들이 하는 인터넷 매체는 있지만 평신도인 장로가 하는 매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장로가 한다고 해서 장로를 옹호하고 목사를 적대시하는 듯한 이미지는 도움이 안된다. 또 특정 신학을 표적화하여 공격하여 공동체를 파괴하고 개인을 비난할 목적의 언론도 위험한 일이다. 

모든 것을 폭 넓게 다루면서 관심사안에 대하여 깊이 다루는 것은 몰라도 어떤 특수한 목적을 위하여 활동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언론은 시민단체와 달리 객관적이고 중도적인 모습으로 가야지 스스로 자기 영역을 축소할 필요가 없다. 문제가 있다면 법이 있고 해당 치리회가 있으니 맡기면 될일이다. 

이 언론을 운영하시는 분이 장로(평신도)이시니 사건과 문제를 보는 시각이 객관적이어야 오래 갈 수 있다. 그리고 시작한지 이제 얼마 안되었으니 긴 안목으로 천천히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일을 공론화할 때 이것이 공교회성에 도움이 될 일인지를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해 노회원들이 문제 삼지 않는 데 이를 억지 공론화하는 것은 과유불급이다. 따라서 이런 보도는 누가 되든지 뉴스 소재로 적합한지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펜을 갖고 있다고 해서 발언하나를 문제삼기 보다 더 크고 중요한 사안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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