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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입장에 대한 비판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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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2  2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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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에 이어 '기대선' 서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지난 2일 '한교연' 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에 대하여 큰 충격을 금치 못하고 긴급하게 모였다. 같은 연합기관으로 현재 남같지 않게 통합논의의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는 사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극단적인 비판은 자제하고 형제된 마음으로 안타까워하면서 자성과 교훈을 내놨다. 

한교총은 “지지 정당과 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보듯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 세력과 후보별 우열이 비등해지면서 원초적인 상호비방과 과도한 편가르기 상황을 우려한다.”며 현재의 야권갈등을 우려하면서 교회가 이들을 선한 길을 인도해야 하는 데 오히려 특정 후보의 편을 든 것은 잘못이라는 입장이다.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와 지지 후보의 선택은 교인 각자의 신앙양심과 자유권에 속한다는 것을 환기하며  "모든 교인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각자의 신앙과 성경적 가치에 따라 지지 정당과 후보를 자유롭게 결정해야 한다. 교인 개인의 정치적 선택의 권리는 끝까지 보호되어야 하며, 교회의 지도자가 강요할 수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교인은 각각 자신의 신앙과 소신에 따라 지지 정당과 후보를 선택할 수 있지만 교회나 단체가 특정 정당의 후보의 정책에 대한 찬반이나 입장을 표명하는 단계를 넘어 정당과 후보를 정하여 지지한다는 것은 위험한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면에서 한교총의 입장은 정교분리가 확고해 보이고 간결하지만 의미심장하다. 

   
                       * 한교연 가입교단 면모를 보면 그 수준을 알 수 있어 

교회연합기관은 특정 후보 지지 해서는 안돼  

사건의 발달은 지난 1일 한교연 임원회가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 권성동 의원을 만난 후 갑짜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해 큰 충격과 논란이 되었기 떄문이다. 그런면에서 한교총의 입장문은 한교연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내부 단속과 전체 기독교단체에 보내는 정교분리에 대한  의미가 강한다. 

한편 30여 주요교단중 한국장로교의 합동과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과 기감과 기성 침례교등 대형 7개 교단등으로 한국 개신교회 거의가 망하된 한교총도 대선예비후보들의 예방을 받았지만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지혜롭게 처신 한 것으로 보여 역사 한국 개신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이라는 증거다.

한편 한교연의 이런 태도는 역사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문제가 많은 일인데 정치적이라고 그렇게 비판하는 전광훈 목사도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일로 비판이 이는 데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이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과의 통합논의에도 별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반응이다. 

   
 

                              한교총    논    평    문

“지지 정당과 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 세력과 후보별 우열이 비등해지면서 원초적인 상호비방과 과도한 편가르기 상황을 우려한다.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와 지지 후보의 선택은 교인 각자의 신앙양심과 자유권에 속한다. 모든 교인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각자의 신앙과 성경적 가치에 따라 지지 정당과 후보를 자유롭게 결정해야 한다. 교인 개인의 정치적 선택의 권리는 끝까지 보호되어야 하며, 교회의 지도자가 강요할 수 없다.

교인은 각각 자신의 신앙과 소신에 따라 지지 정당과 후보를 선택할 수 있으나, 교회나 단체가 정당이나 후보의 정책에 대한 찬반이나 입장을 표명하는 범위를 넘어, 정당과 후보를 지명하여 지지를 표명하는 것은 각별히 주의할 일이다. 

교회의 모든 지도자는 선거를 앞둔 정치적 변혁기를 맞아 좌고우면하지 말고 신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 모두에게 유익한 최선의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2021년 11월 2일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의 윤석열 지지 결정을 규탄하며

🚦한국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2021년 11월 1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적 희망과 동력 완수를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한국교회의 대표를 참칭하며, 정치가의 나팔수로 전락한 한교연에 대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차오른다. 더욱이 무속적 행동과 역사의식 부재 등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 정치가를 지지한다고 하니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특히, 한교연은 지난 10월 5일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영도할 자질과 능력·인품을 갖춘 인물’인지가 궁금하며, ‘무슨 수를 써서든 최종 대선후보가 되어 오로지 권력을 쟁취하겠다는 욕망과 자가당착에 빠진 정치인’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한 정치가를 지지하겠다고 공언함으로써 한교연 스스로 권력에 대한 욕망과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바르게 참여해야 한다는 전제는 옳다. 그러나 정치참여가 정치권력에 복종하고, 그 권력으로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것이라면 어찌 옳다 하겠는가! 더욱이 성경의 원리를 따르지 않는 한 정치가를 공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품에 안긴 교회의 모습일 수 없다.

📌교회는 정치와 정의를 연결하여 공정·인권·평화 등의 가치가 이 땅에 실현되도록 하는 원리를 제시해 주어야 하며, 이를 거부하는 권력에 저항해야 한다. 이로써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펼쳐가는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 자기 조직의 생존만을 위해 권력에 빌붙는 태도는 한국교회를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한교연의 윤석열 후보 지지 결정을 규탄하며,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로써 굽은 길을 다시 곧게 하여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 

“그들은 안전한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평이 없다.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그 길을 걷는 모든 사람에게 안전이 없다.” (이사야 59장 8절, 새번역)

             2021년 11월 3일 교회개혁실천연대(직인생략)

                        공동대표 남오성 박종운 윤선주 최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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