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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4  1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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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 총회 앞두고 여론전  

다음은 전국 토론회를 앞두고 공개한 행동연대 집행위원장 이승열 목사(전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의 글이다. 행동연대는 지난 6월 21일(화) 광주 전남(광주제일교회)에서 첫번째로 모인이래 23일(목) 전주 강림교회에서 2번째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경남(부산 구포교회) 경북(대구 만남의 교회) 서울(장소 미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총회헌법(정치28조6항) 폐기시도에 대한 대책 전국토론회가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대표:양인석 목사, 집행위원장: 이승열 목사) 주최로 지난 6월 21일 전남/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 23일 전북/전주 지역(전주 강림교회:양인석 목사) 진행되었습니다

내주에는 대전과 부산 이어서 경북/대구, 제주, 서울 등 모두 일곱차례에 걸쳐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강치원 박사의 세습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오총균 목사의 명성교회 위임목사와 당회장 부존재확인소송에서 승소한 서울동부지법 판결문 분석 등을 소개하며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금년도 제107회 총회가 세습문제와 연관한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우리. 총회와 한국개신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신뢰성을 회복하고 자정능력을 회복하여 새로운 도약과 건강성을 가진 공교회로 발전하느냐 세속화와 맘몬이즘 그리고 교권주의의 타락과 부패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의 미래가 더욱 희망을 갖기가 어려워질 것인가 기로에 서있습니다.

몇 푼 안되는 물질에 양심을 팔지 맙시다 교회정치와 교권에 욕심을 갖고 눈치보며 줄서기 하지말고 신앙양심에 따라 판단하고 책임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교단 중견 교회들로 구성된 신앙고백 모임에서 107회 총회 총대들에게 행동연대와 입장을 같이하는 입장문을 내었다. 김하나 목사 지위 문제에 대하여 지난 번에 승소한 입장의 연장선상에서 기선을 제압한 세반연의 여론 홍보전이 전국을 강타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7월에 나올 2심 재판 결과에 따라서 후폭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명성교회가 의뢰한 법무법인 광장에서의 준비서면에서 본건과는 상관없는 바 김하나 목사 부임이후 교회성장과 대형교회로의 목회직무에 대한 열거등 불필요한 자화자찬식 내용이 소개되자 원고측을 지지하는 이들의 사기가 높다.  

                     신앙고백모임 107회 총대들께 드리는 입장문  

                           [헌법 제28조 6항에 대한 신앙고백모임 입장문]

사랑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107회 총회 총대 여러분! 영광스러운 교회의 머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화를 기원합니다.

107회 총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 교단 교회는,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제98회 총회에서 담임목사직 대물림방지 및 교회 대물림방지법 제정을 총대 대다수의 찬성으로(찬성 870표 : 반대 81표) 결의했습니다. 그 결의에 의해서 제정된 교단헌법 제28조 6항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이 헌법을 개악(改惡)하려는 시도를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단헌법 제28조 6항이 폐기되거나 개악될 경우, 교회는 사회의 지탄 대상이 될 것이며 조롱거리가 되어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사람들의 발에 짓밟힐 것입니다.

목회지 대물림 방지법인 헌법 제28조 6항은,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에 대하여 특히 다음 세대에게, 우리 교단 총회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곧 거룩한 공교회임을 선포하는 최소한의 표지입니다. 107회 총회는, 지난 104회 총회가 헌법을 부정(否定)하면서까지 특정 교회와 일군의 집단을 비호(庇護)하기 위한 불법적인 총회수습안을 결의한 것처럼, 목회지 대물림 방지법을 제정한 98회 총회 이전으로 회귀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고백모임은 헌법 제28조 6항에 대하여 언론사와 교단의 성도들과 다음 세대들과 함께 하는 ‘공개 공청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78%가 반대하는 목회지 대물 림에 대한 헌법 제28조 6항의 존폐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민의(民意)가 충분히 수렴되는 절차를 통해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다수의 건전한 상식과 온전한 믿음으로 이 총회를 이끌어 주시는 여러 총대님들과 함께 통합교단이 지금까지 이뤄 온 이 견고한 신앙의 틀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단을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 모범적인 교단으로 만들고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한국교회가 지금껏 지켜온 자랑스러운 신앙고백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이번 107회 총회에서도 지금껏 아름답게 이어져 온 신앙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6월 23일  신앙고백모임

*신앙고백모임은 예장통합 교단 내 중견 목회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안 세반운동에서 나와 긴 호흡으로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 을 위한 모임으로 회장에 박은호 목사(정릉교회) 서울 노회 이상학(새문안), 황형택(안동), 김주영(연동), 김만준 목사(덕수)등이 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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