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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22  0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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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A 전 총무들 환대와 감사의 시간   

* 이 내용은 CCA 위원인 한국의 감리교단 김종구목사가 CCA 홈피에 기고한 것을 참조로 하여 작성

   
            * CCA총무 메튜박사와 문정은목사를 환영하기 위한 NCCK가 준비한 만찬 참석자 일동  

국제회의로 한국을 방문중인 CCA 총무 Mathews George Chunakara 박사를 환영하기 하기 위하여 NCCK가 마련한 만찬자리에서 특별한 순서가 있었다. 주인공은 CCA 제4대 총무를 역임한 박상증 박사(1985-1990)와 제7대 총무 안재웅 박사(2000-2005)다. 또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을 거치시고 이후 WCC 아시아 책임자를 역임했던 박경서 박사(1982-1999)로 이 분들의 지난 에큐메니칼 사역을 기억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이제 8순이 넘은 이 분들은 국내외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시아와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고 헌신한 분들이다. 이에 한국을 방문중인 총무 매튜 박사가 이분 들의 업적과 헌신을 치하하고 감사한 것이다. 박상증박사(92세)는 지난 1985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CCA 총회(장신대)의 총무로 1990년 마닐라 총회까지 임기를 감당했다. 재임시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내 인권문제 지원과 또 다른 아시아 국가의 내정에 관여한다는 이유로 당시 싱가포르에 있던 CCA 본부를 추방하기에 이른다. 

그 어려운 시기에 박 박사의 노련한 친화력과 신앙, 국제적 안목으로 사무국을 일본과 필리핀등에 분산하면서도 CCA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박상증 박사는 한국에서는 NCCK소속의 교단이 아닌 보수적인 성결교 출신 목사였지만 한국인으로는 가장 이르게 WCC 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한국교회 대표로 세계교회를 섬겼다.

안재웅 박사(81)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홍콩으로 이주한 CCA 총무을 역임했다. 학생시절 부터 기독학샹운동에 동참한 이래 한국 KSCF 총무와 홍콩에 있는 WSCF(세계기독핟학생연맹) 아시아 책임자로 일하는 등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후 CCA URM(Urban Rural Mission) 총무를 거쳐  CCA 총무가 된다. 귀국후에는 호서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또 박경서(83) 박사는 1982년부터 1999년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 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리고CCA에서 실무자로 있던 인도 출신 매튜박사를 WCC로 이끌어 국제적인 지도자가 되는 인연이 있다고 한다. 고 강원용목사와 같이 크리스찬아카데미 부원장을 지냈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가르치는 일도 한 분이다.

모두 한국사회가 군사독재 시절 민주주의 신장과 인권 통일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통한 지원과 협력에 기여한 분들이다. 이후 박상증박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위원장을 지냈고 박경서 박사는 김대중 정부 시절 인권대사을 거쳐 대한적집자사 총재도 지냈으며 안재웅박사는 YMCA연맹 이사장을 지냈다.  

매튜 총무는 아시아교회를 대표하여 이러한 에큐메니칼운동에 헌신한 한국교회의 원로들의 업적과 수고를 기억하는 순서를 갖은 것이다. 또 자신의 전임자이기도 한 분들에게 대한 예우와 수고를 치하하고 감사한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이들외에 CCA실무자로 권호경목사(URM)와 이홍정목사가 국장을 지냈다. 

   
 

국제회의 참석차 방문    

한편 CCA 총무 매튜박사는 그 이전 15일-17일까지 열렸던 국가와 교파를 초월해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하는 아시아 기독교 리더들의 모임 GCF(Global Christian Forum)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GCF는 WCC총무였던 콘라드 라이져박사의 제안으로 당시 세계교회를 대표하는 진보와 보수 중도 진영의 지도자들의 친교모임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장 선상에서 이번 모임은 전 WCC 교회와사회국장으로 현재 GCF 사역을 돕고 있는 그랜버그 마이클슨(Granberg Michaelson) 목사가 실무를 감당한다. 세계선교협의회(CWM) 총무인 금주섭 목사도 이 행사에 참석하여 프로그램 사회를 맡았다. 이 행사의 국내 호스트는 명성교회 김하나목사로 알려졌으며 강남 인터콘넬탄 호탤에서 진행되었는 데 PCK 출신 문정은 목사도 동행했다. 

   
 

이순창 총회장 일행 아시아 기독교 기관 순방   

한편 지난 달에 107회 교단 총회서 총회장이 된 이순창 목사는 세계교회 특히 우리가 속한 아시아교회의 지도자들을 만나 배우고 PCK의 파송을 받아 사역하는 지도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마지막 주간 아시아교회협의회(CCA)와 태국그리스도교회(CCT), 세계선교협의회(CWM)을 방문한다. 

방문기간중 싱가폴에 있는 CWM총무인 금주섭 박사와 천영철 목사를 만나고 이후 태국 방콕으로 가 CCT(태국기독교협의회) 총회 지도자들과 치앙마이에 있는 CCA본부를 방문하여 총무 메튜박사와 문정은목사, CCT 난민사역의 코디네이터인 허춘중선교사와 전  CCA 충무를 지낸 CCT 지도자 프라웻박사를 만날 예정이다.

우리 총회장의 아시아지역 방문은 오랜만으로 지난 2017년 미얀마에서 열린 CCA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최기학 총회장등이 방문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총회장의 해외 일정에 신임 서기 정 훈목사와 한국교회연구원 노영상 총장,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목사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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