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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문창교회에서 열릴 예정
2월 16일(목요일) 경남노회 목사회와 함께 경남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예배와 치유 " "지구촌의 기후위기와 치유목회 실천"을 주제의 치유목회연구원 제 4차 세미나가 열린다. 강사는 장신대 유재원 교수와 환경운동을 해온 유미호선생이다. 사순절을 앞두고 기도하며 생활속에 실천할수 있는 목회실천사업도 제시된다고 한다. 이 행사는 지역노회인 경남노회와 장로회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이상택목사(경남노회 목사회 회장)의 초청으로 연구원 원장 진방주목사의 인사와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목사의 환영인사와 인근 진주남노회 박창제목사의 축도가 예정되어 있다. 목회자들의 목회사역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등이 수도권이나 대도시 중심으로만 열리는 가운데 연구원이 찾아가는 이 행사가 우리교단 목회자들의 사역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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