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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유가족 위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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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07  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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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가족과 함께 하는 예배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희생자들의 영정이 있는 곳에서 성금요일 맞아 통합 교단 총회장 이순창목사가 직접나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예배에서 셜교했다. 지난  4월 7일 오후 4싱 합동 분향소에서 총회 사회선교위원회와 10·29참사회복지원위원회(위원장: 김영철목사) 와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철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기도는 사회봉사 부장 배규현목사가 성경은 김영식목사 롬12:13을 봉독한 후 총회장 이순창목사가 '함께 걷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딸과 아들을 먼저 보내고 몸부림치는 여러분과 함께 울고 싶고, 함께 걷고 싶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는 자들과 함께하라고 하셨다. 부활의 주님이 오셔서 여러분의 손을 잡고 일으킬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여민양의 "오 신실하신 주" 봐이올린 독주는 슬픈에 젖은 유가족과 참석자 모두를 감동에 젖게했다. 이어 유가족을 대표하여 최경아권사(꽂재감리교회)는 인사말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 중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마음이 지치고 외롭고 곤고해서 기도하는 걸 잊어버렸다. 하지만 주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일으켜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시청앞 희생자들의 합동분양소는 그간 녹사평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는 데 서울시는 불법이라고 철거통고를 한 바 있으나 상중시설로 막상 철거는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동안 종교단체들이 함께 자리를 지켜왔는 데 성공회 천주교등에서 이번과 같이 함께 예배를 통하여 가족들을 위로하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는 특별법제정에 함께 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유가족들의 슬픔은 자녀들을 잃은 것만이 아니라 세계 10위권의 국력을 자임하는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한 순간에 죽었다는 허탈함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국가시쓰탬과 형식적이고 정쟁으로 끝난 국회 조사활동, 유가족들에 대한 의도적인 격리등 사후 수습과 인식에 대한 섭섭함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교단은 이순창 총회장은 3번째 방문이며 한남제일교회가 공간을 내고 소금의 집이 후원하는 유가족들의 숙식과 기타지원을 참사 이후 부터 해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이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목사와 사회봉사부 총무 오상열목사, 김종생목사, 한경균목사, 김철훈목사(한교봉 사무총장)와 왕보현, 김종학장로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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