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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목사 실언으로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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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1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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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한교총 대표회장이 한말인가?  

"이 땅에 주사파가 들끓고 공산주의로 빨갛게 물들어가는 이때에 자유통일당이 특별히 주사파를 타파하기 위해서, 공산주의를 뿌리뽑기 위해서 사명을 갖고 세움받을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령 충만해서, 공산당 마귀를 때려잡고 하늘의 역사를 이루어서 복음 통일 이루는 역사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이 정신적으로 굉장히 좌파 주사파 사상에 의해서 많이 물들어 있고 좌경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이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아멘!) 공산주의를 멸해야 합니다. (아멘!) 공산주의를 멸해야 이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아멘!)

십자가 복음만이 위대한 승리의 기적이고 십자가 복음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성령 충만의 은혜입니다. 성령 충만 받아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공산주의 주사파를 때려잡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정한 자유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고 영적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우리 선봉장으로 전(광훈) 목사님 세우셨는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이 내용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지난 5월 16일 여의도 인근 한 건물에 개소한 전광훈목사가 창당하는 자유통일당 창당식에서  한 말이다. 전광훈목사는 22대 총선을 10개월 남긴 시점에서, 국민의힘과 거리를 두자는 의미로 자유통일당을 만든 것이다. 그는 “국민의힘을 데리고는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은 불가능하다”며 “우리 정당은 이념을 뛰어넘는 신앙으로 입혀진 정당이라 반드시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을 이뤄낼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 자리에 이영훈목사가 한 축사 내용으로 인하여 큰 구설수다. 이에 21일 주일 낮 예배 시간에 공식적으로 해명하는 시간까지 갖았다. 그만큼 사안이 심각한 지경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영훈목사의 발언 내용이다.  

제가 지난 주 화요일 우리 교회 소유였던 이전 굿피플 빌딩 8층에 사무실을 얻어서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약속 시간에 기도해 주러 갔었는데, 가보니 정당 사무실 개소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떠밀려 나가 평소에 월남 가족으로 공산주의에 대해 갖고 있던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이것이 전혀 시의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로서 저의 입장은 중도보수의 입장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케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입장도 모든 성도를 포용하고 화평케하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 한번도 지역, 세대, 이념으로 갈등하여 다툰 적이 없습니다. 

이 일로 정치권도, 각종 언론도 제가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절대 오해 없길 바랍니다. 그러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로 정치적인 일에 이용되거나 휘말리지 않도록 협조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가족이며 목회자로 지금까지 성경말씀과 복음만을 붙잡고 살아왔습니다. 설령 사적인 자리라고 해도 주의했어야 하는데 저의 부주의로 논란이 되게 되어 대단히 송구하고, 이 일로 인해 마음에 불편을 느꼈을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절대 이 같은 오해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계속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교회 부흥을 위해 우리 모두 한 마음 되어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십시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사과로 이영훈목사의 자유한국당 창당행사에서의 축사가 해프닝이 될지는 아직 모르다. 전광훈목사의 정당 창당은 이번에 벌써 4번쨰로 여당인 국민의 힘으로써도 원치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실도 손절을 하는 마당에 한교총 대표 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갔으나 마치 한국주류기독교가 창당을 축하하고 돕는 것 같은 이미지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하성과 순복음를 대표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실제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중요 종교지도자는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의견이 있을 지라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그 표현을 극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한국개신교를 대표하는 한교총 대표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기에 한국교회들이 이단성으로 비판하는 전광훈목사를 옹호하는 보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교계는 비판일색 사과하고 목회도 그만둬야  

이에 대하여 일산의 강경민목사와 순복음 소속의 김디모데목사와 문병금선교사가 공개 비판한 글을 소개한다. 사실 이외에도 많은 교인들이 출석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서도 불만이나 비판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이영훈목사가 이 발언에 대하여 해명하면서 급한 불을 끈 듯 하지만 진정성있는 사과이고 실언이었다고 고백하지 않는 한 그 자신이나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교단은 평가절하될 것으로 보인다. 지도자들의 말한마디가 천금과 같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인데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동안 전광훈목사의 발언으로 인하여 기독교내부는 물론 불신자들에게 조차 비호감으로 문제가 되는 때에 이영훈목사가 뭐가 아쉬워 그런 사람이 주도하는 집회도 아닌 정치장에 가서 그런 식의 축사도 문제지만 전광훈의 정치와 행위를 후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전광훈목사는 합동측 총회장을 지낸 소강석목사가 자기 집회에 오지도 않고 교인도 안보내준 것을 보복하듯 비난전을 편 바 있다.

또 김장환목사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질투하듯 비판한 것과도 상관이 있어 보인다. 좀 더 많은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자기식의 애국운동에 둘러리를 서주기를 바라지만 안유환목사나 광주 박영우목사등 유명 인사들과 갈등하며 헤어지는 것을 본다면 이영훈목사는 완전히 오판을 한 것이다. 따라서 공개사과하지 않는 다면 한교총 대효 회장도 나놓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만 전념하는 게 좋을 듯하다.  

   
 

김디모데 목사 페이스 북 글 

나는 순복음교단 소속 목사로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당사 개소식에 가서 축사를 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고 신성모독을 한 전광훈이 하나님이 세운 선봉장이라니? 이것은 순복음교단의 수치이자 모욕적 행보이며 부끄럽고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을 비롯하여 의식있는 우리 교단 소속 교인들이라면 이 문제는 그냥 넘겨서는 안될 심각한 사안이며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백번 양보해서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어느 정당에 가서든 축사를 하든 기도를 하든 그것은 목사 개인의 자유라고 해도 전광훈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고 신성모독 발언을 한 이단같은 자다.

그럼에도 이러한 전광훈이 주도하는 정당 개소식에 가서 그를 추켜 세우며 축사하고 기도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전광훈의 이단 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초대형교회 목사로서 사회적 영향력과 교인들에게 파급력이 있는 위치에 있다. 그러한 사람이 어찌 전광훈과 어울리며 축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영훈 목사는 이번 행보가 부적절 했음을 반드시 공개 사과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전광훈과 손절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할 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내 목사직을 걸고 당신과 싸울것이다. 우리 순복음교단이 전광훈 따위 등과 어울리는 그런 저급하고 천박한 교단으로 비취게 만든 이영훈 목사 당신의 잘못과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알아야 한다. 

이 글을 보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가 있다면 이영훈 목사에게 이 내용을 필히 전달하길 바란다.
전광훈의 정당 개소식 가서 축사하고 기도한 것을 반드시 공개 사과하고 회개하라고 말이다.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

강경민목사

이영훈목사가 전광훈당 당사 개소식에 가서 축사하면서 좌파 척결이 우리 시대 최대 과제요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전광훈을 전면에 세우셨다고 말한 모양이다. 문제가 되니까 자신의 의도가 좀 왜곡되었다고 변명한 모양인데 왜곡될 것이 따로있지 거기에 무슨 변명이 가하겠는가? 이전에도 이목사에 대한 평가가 너무 다양해서 그의 대한 목회적 공과를 이야기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는 그와 순복음교회의 공을 변호하는 입장을 끝까지 옹호하는 용기를 잃지않았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인해 이영훈목사는 돌아올 수없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다. 흔히 쓰는 말로 루비콘 강을 건넌 것이다. 이제 그가 자신의 발언에 관해 아무리 진실하게 뉘우쳐도 그건 하나님과 자신 사이의 문제일 뿐 공적 영역에서는 인정받을 수가 없게된 것이다. 다시말하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난 것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뜻이다. 왜냐? 우리 시대의 제일 과제가 좌파 척결이라고한 그의 신학적 정체성이 너무나 천박하지만 백보를 양보해 그런 생각을 우리가 수용해야할 다양성이라 생각해 보자.

그러나 그가 전광훈을 용납할 뿐 아니라 칭송했다는 것은 백보,천보를 양보해도 용서할 수없는 고의적 반역이다. 기독교 2000년사에서 그리고 한국 교회사에서 언제, 내놓고 이단과의 화해와 공존이 있었던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주님께서도 이단을 용납하지 말라 하셨지않았는가? 정치적 성향이 같다하여, 은근히 전광훈을 옹호하는 목사들이 적잖았지만 그의 이단성 때문에 그래도 내놓고 그를 옹호한 사람들은 김진홍,장경동같은 자기 중심성에 빠져있는 몇분을 제하고는 누가 있었는가?

그런데 지금 보수적 교단 연합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맡고있는 이목사가 그 문을 열렸으니 이제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나 위태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것이다. 나도 어제밤까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먼저 이목사 자신이 스스로 책임을 지고 담임목사직을 포함해 한교총대표회장과 모든 공직에서 사임하는 것이 혼란과 분열을 최소화할 수있는 최선의 길이다.

다음으로 일주일 내로 이런 결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한교총이 이목사를 해임시키는 것만이 한국 교회가 회생할 자정 능력을 갖고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능력이 될 것이다. 그 다음은 한국 교회 모든 목사들, 특별히 젊은 목사들이 일어나 최소한 이단 문제만은 같은 뜻을 나누고 같은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 말로만 하는 허구가 아니라, 이영훈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체적 행동에 돌입해야만 한다.

김진홍.장경동등은 이미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기억에서 지워진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영훈목사는 그렇지않다. 아, 슬프다. 그러나 우리에겐 다시한번 기회가 주어졌음을 잊지말자. 나도 이 글 때문에 손해와 큰 아픔을 감내해야할 사람이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귀가 더 열리도록 기도하자.
              이영훈과 전광훈 그리고 윤석열

문병금선교사(필리핀 합동측 목사)

1. 이놈들에게는 사실 욕도 아깝다. 예수님은 바로 네놈들 같은 자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대노하신 것이다. 종교 기득권에 종교사기꾼, 성전에 빌붙어서 교인들 헌금으로 호의호식 하면서 권력을 누리는 교회안 탐관오리들.
2. 전광훈을 띄우고 앞세워, 공산주의 뿌리 뽑고, 주사파 타파하고, 공산당 마귀 때려잡자고... 이영훈 이 독사의 새끼여! 그 뱀의 혀 함부로 놀리지 마라. 개척교회 무명의 목사들과 이국 땅 선교사들에게 부끄럽지도 미안하지도 않느냐? 얼마나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가 되고 싶었으면, 눈 지긋이 감고 가늘게 뜬 채 조용기 흉내 내느라 눈 깜빡 깜빡할 때부터 알아봤다.
3. 도대체 그대의 컬러는 무엇이냐? 조용기 흉내나 내고 순복음 권력을 이용해 윤석열 안수해서 그 괴물의 당선에 앞잡이가 되고, 전광훈 괴물의 뒷배가 되어 한국 교회를 도매급으로 추락시켜 날려버린 장본인. 어디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자리가 로마 바티칸의 교황이나 영국 국왕의 자리라도 된 줄 알았더냐? 우주에서 내려다볼 때 여의도 교회가 보이기는 하냐? 도대체 그 교회가 얼마나 크길래?
4. 한국 교회가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몰랐다. 윤석열 수준은 딱 이영훈과 전광훈 수준이다. 이는 한편, 이영훈과 전광훈 수준 역시 딱 윤석열 수준이다. 용와대 수준은 순복음과 사랑제일교회 수준이고, 순복음과 사랑제일 교회 역시 딱 용와대 수준이다. 어찌 보면 지금의 한국교회에서 잉태되고 태어난 우리 시대의 역적이자 괴물 전광훈과 윤석열은 한국교회의 사생아가 틀림없다.
5. 극우 수구 세력의 준동과 검찰독재정권의 탄생도 극우적 한국교회의 반공주의, 권력추구, 맘몬숭배 등 세속화 되고 타락하고 부패한 한국교회의 유물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조용기 목사 장례식장에서 윤석열을 틀어잡고 그를 에워싸고 삥둘러 그의 당선을 위해 노골적으로 기도했던 독재자의 앞잡이들을 기억한다. 그 중심에 이영훈이 빠지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도...
6. 이번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개소식에서의 이영훈의 발언은 너무도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사적이며, 반지성적이고 반성경적이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이 시대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와 함께 반역사, 반민주, 반민족, 반지성주의의 전당이자 산실이 되었구나. 참으로 부끄럽지도 않는가? 검찰정권의 압제로 노동자가 분신으로 죽어가고, 윤석열이 나라를 말아먹고 민생파탄으로 삶이 힘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늘어가는 이 시대에, 한다는 소리가 전광훈에게 주사파 공산주의 마귀 때려잡자며 지지를 보낸다니 이 무슨 개소리인가?
7. 완전 실성 하고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보아하니 거기에 전광훈이 '내친구 장경동'이라고 자랑스러워하듯, 전광훈을 부추기던 장경동도 보이더구나. 너희들에게 도대체 하나님은 누구시냐? 너희들에게 성경은 무엇이고 복음은 무엇이냐? 그래서 예수는 내가 도무지 너희들을 알지 못한다고 하시지 않았겠니?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개척교회 목사들과 교인들, 많은 교회의 신실한 이들이 열심히 전도해서 천국백성 만들어 놓으면, 배나 지옥자식 만들고, 소경이 수많은 소경을 인도하여 함께 망하는 길로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소경들 대형교회 목사들...
8. 지금 한국교회의 수준, 특히 대형교회 수준은 딱 윤석열 수준이다. 王 자 써놓고 대통령놀이에 왕 놀이나 하고 자빠져있는 꼴이 딱 윤석열과 대형교회 담임들과 흡사하다. 저들은 담임목사가 제왕인줄 안다. 이로볼 때, 윤석열 괴물은 한국교회의 배교행위의 산물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무속에 이단 사이비 후보, 무능 무지 무식한데다 본부장 비리에 검찰 권력의 현장에서 불의하고 부패한 윤석열을 보여주면서까지 알려주셨는데, 한국교회는 윤석열 당선에 앞장섰다. 그것 자체가 곧 배도의 길을 가고 말았다는 반증이다.
9. 윤석열 당선에 일등공신은 단연 한국교회다. 그 중에서도 극우, 수구 목사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신도들이 아닌가?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한낱 좋은 글에 불과하다. 저들에게 경전은 반공주의 도그마, 반공주의 이데올로기이다. 그 이념 하나의 정당화와 합리화를 위해 그들에게는 성경이 존재하고 하나님도 이용된다.
10. 지금 한국교회가 할 일은 하나님과 역사와 시대와 국민 앞에 참회와 회개하는 것 말고는 없다. ‘우리가 뽑아서는 안 될 후보를 뽑는데 앞장선 것을 회개합니다. 반공주의 이념 프레임 하나로 국민들을 편 가르기하고, 윤석열을 뽑은 데 정치 선동하고 일등공신으로 활동한 것을 사죄합니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11. 이렇게 진심을 담아 석고대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나아가 회개와 참회의 징표로 앞장서서 검찰독재공화국 붕괴와 윤석열 퇴진과 탄핵을 외쳐야 할 때가 아닌가! 그런데 이영훈의 전광훈과 기독자유통일당을 통한 공산주의 주사파 때려잡자는 망언은 한국교회를 더 추락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유린하는 망동이다.
12. 한국의 대형교회들이여, 대형교회 목사들이여! 반공 빼면 아무것도 없는 극우 반공이념에 사로잡힌 한국교회 극우 목사들, 수구 신자들 복음의 대적자들이여! 이제 복음팔이, 예수팔이, 교회팔이, 교인팔이, 성경팔이 그만들 하라. 그대들이 시대와 역사와 나라와 국민들에게 지은 죄가 너무도 크고 깊다. 무엇보다도 너희 한국교회 추물들로 인해서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과 짓밟힌 하나님의 영광과 그 거룩한 이름이 너무도 애처롭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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