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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연금재단 신임 사무국장 김철훈목사 선출
김철훈 목사 선임(전 군 농어촌선교부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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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사무국장 김철훈 목사(기독공보) |
총회연금재단(이사장:김정서) 이사회는 지난 1~2일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1백 7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국장에 김철훈목사를 선출했다.
김철훈 목사는 현재 군 농어촌선교부 총무로 재직중이지만 장신대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국내선교부 간사를 지냈고 300만 전도운동본부의 실무자로 총회장 표창을 받은바 있어 비교적 총회일에 정통한 편이다.
인선위는 이미 기독공보에 공고되여 지원한 후보들을 10월 26일 면접한 결과 인선위는 단독 후보를 이사회뢰에 추천하였고 당일 이사회는 김철훈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하였다.
또한 이사회는 이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당일 박상운 대표이사(FWS투자자문)와 유승록단장(공무원연금공단)을 강사로 △한국경제와 주식시장 전망 △연기금 관리운용 현황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신임 사무국장의 선출에 대하여 이사회는 물론 교계 안팎에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총회에 근무하여 총회의 사정에 밝고 연금재단에 대한 총회의 요구와 현장 목회자들의 바램과 걱정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총동문회 사무국장 시절 총동문회가 오늘날과 같은 문제들을 예견하고 그 해결방향에 대하여 지속적인 문제를 제기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렇기에 향후 연금재단이 나가야 할 길과 해결에 대하여 가장 적임자라는 평이다.
현직인 군농선부의 총무일을 올해 까지 마무리짓고 12월 부터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