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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 목사 공로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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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3  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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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노회 늦었지만 정목사 공로 인정 

경남 남해의 남해읍교회서 8년전 은퇴한 정동호 목사가 늦었지만 상회인 진주남노회에서 공로목사로 추대되는 감사예배가 5월 26일 오후 4시 남해읍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경남 땅끝 남해지역의 모 교회로 120년을 맞는 이 교회에서 지난 21년간 시무한 후 첫 원로목사로 은퇴한다. 하지만 은퇴말인 2017년부터 일부 교인들과 노회 내 인사들로부터 사회법과 교회법에 말도 안되는 고소와 고발을 당한 바 있다.

그렇게 되어 은퇴후 4년간 끊질긴 재판을 통하여 사회법이나 교회법에서 모두 무죄를 받거나 혐의 없음으로로 판정 받은 바 있다. 이렇게 은퇴를 하고도 4년 이상 원치 않는 법정투쟁으로 사비로 들어간 시간과 물질은 고사하고 평생 목회를 하고도 억울한 누명으로 부끄러움을 당할 뻔한 일이 다행히도 진실이 규명이 되어 감사할 뿐이라는 소회다. 

   
 

남해와 남해읍교회

지금은 남해대교가 놓여 자동차로 바로 섬에 들어가지만 대교이전에는 육로보다는 인근 광양에서 배로 이동이 용이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섬이지만 일찌기 선교사들이 호남쪽에서 들어오게 된다. 그런 연유로 남해에는 현재 100년이 넘는 교회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중 가장 오래된 교회가 남해읍교회로 1909년 이봉언씨의 전도로 박태선, 김진혜씨가 북변리 172번지 초가를 매입해 ‘북변리교회’ 를 시작된다.

이후 경남 부산를 거검으로 선교하던 호주장로교 선교부 나대관 선교사의 주례로 김재덕, 김진혜씨가 첫  세례자가 되었고 1914년 한태준씨가 북변리에 대지 90여평을 헌납해 ‘남해읍교회’로 교회명을 개명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1932년 최상림 목사가 부임하면서 여러 교회를 개척했고 일제하 1938년 당시 경남노회장 시절 신사참배 문제로 갈라질 때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사참배를 가결하지 않는 노회였다.

이러한 탄압을 이기지 못한 체 1945년 5월 6일 새벽3시 평양형무소에서 순교했다. 이후 후임자인 정동호 목사는 “최상림 목사의 정신을 기리고 믿음의 후손들에게 좋은 교훈을 남기고자 최상림 목사 순교비를 1998년에 교회입구에 세운다.  현 교회당은 종자돈 단돈 2억으로 시작하여 40여억 상당의 교회당을 짓는 다. 터는 정부 소유 구 예배당 건물을 8억에 팔고, 현 부지를 11억에 매입한 후 정동호 목사가 앞장서 건축한다. 

아픔을 신앙으로 승화한 큰 그릇의 목회자

이러한 송사로 인하여 평생을 목회하고도 교인들의 안타까움속에서 몸은 떠났어도 마음만은 남해를 떠나지 못했던 정 목사의 마음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몸과 마음도 병들어 지친 가운데 병원 신세를 지면서 말못하는 세월을 보냈으나 무지한 이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보다 안타까움과 긍휼로 기도로 이겨냈다.

그리하여 이러한 진실규명의 노력에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면서 이제라도 노회나 교회적으로도 그렇고 아픈 상처들이 이제는 치유되고 회복되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이 과정에서 특히 한 인터넷 신문의 오보로 인한 인격살인으로 가정적으로나 지인들에게도 큰 상처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모두 극복이 된 바 있다.

정동호 목사가 이러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은퇴한지 8년이 다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진주남노회가 은퇴시 허락한 바 있는 공로목사로 추대를 하게 된 것은 감사한 일이다. 다음은 이 추대 예식에서 언급될 것으로 보이는 정동호목사에 대한 교회와 노회에 대한 공적이다.

   
 

1. 진주남노회 회관 건축
노회 회관 건축위원장으로 아무런 예산도 없던 상황 속에서 노회 회관을 짓기 위한 부지 대금 5억 1천만 원, 건물건축비 및 비품, 음향 등 11억 2천만 원 등 약 18억 원을 모금한 바 있다. 무엇보다 부채 1원도 없이 노회 회관을 성공적으로 건축(300평 시가 30억) 한 것이다.

2. 진주남노회 동반성장위원회 (미자립교회지원) 활동
정동호 목사가 3대 동반 성장 위원장을 위임하며 1대에서 2대까지 미자립교회 목회자 싱글은 70만 원, 부부는 80만원을 지원한 바 있었다. 2013년부터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기본이 100만 원으로 시작해서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만든 바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정동호목사의 총회와 전국적 활동에 힘입은 바 큰데 당시 전국 68개 노회 중 두 번째로 많은 지원을 받었던 으로 기록된다.

3. 진주남노회 노회록 편찬
진주남노회록 합본 (1권, 2권, 3권) 편찬 (70년사) 가 발행한 바 있다. 이는 정동호목사가 노회록편찬위원장으로 취임을 하고 나서다. 먼져 진주남노회 70년사를 1,012쪽으로 발행 (부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반대한 회의록 전집임)하는 데 자료수집과 집필과 감수 발행 배포까지 한 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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