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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김영주 총무가 책임질 자리는?다른 제물로 속죄를 삼지마라
편집위원  |  oikos78@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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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8  2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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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김영주 총무가 책임질 자리는? 

다른 제물로 속죄를 삼지 말아야

   
 

김영주 총무는 잘못한게 있는 가?
그동안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고 고백한 NCCK의 김영주 총무가 실행위에서 눈물로 자책한지 10 여일이 지난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WCC 공동선언문’ 을 파기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WCC 한국준비위 집행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a김 총무는 "실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른 NCCK 회장의 담화문에 나타난 총무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지적과 견책을 무겁게 여기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이번 사건을 통해 WCC와 WCC 10차 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에큐메니칼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드리게 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자신의 입으로 분명히 잘못을 시인했다.

문서 파기와 서명취소를 했다면
김 총무는 이어 자신이 부주의 하게 서명한 “공동선언문’에 대해 "한국교회 전체가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앞세워 공동선언문에 서명 했지만 그러나 넘지 말아야 할 범위를 넘었다“ 면서 이 문서에 서명한 것을 취소하며, 공동선언문이 파기되었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솔찍하게 자신의 실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고백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이후에 김 총무가 해야 하는 일은 자신이 소속된 NCCK 내부의 누구와도 아무런 상의와 절차 없이 한 이 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것일 것이다(그것을 처음부터 했더라면 기사회생 할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10 여일이 지난 후에 회견내용은 좋으나 그 결론은 꼼수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 가 서명한 선언문 3번째 단락에 나와 있는 대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13년 WCC 부산 총회를 앞두고...........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라고 써 있다. 김영주 총무는 분명히 NCCK를 대표하여 서명을 한 것이고 김삼환 목사는 한국 준비위를 대표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 협약은 싫턴 좋턴 NCCK 와 “한기총” 이 발표한 선언문이다. 이것은 이 선언문이 NCCK 내부에서 토의와 논의를 했건 안했던 NCCK를 대표하는 총무가 서명한 이상 NCCK의 문서가 된 것이다. 예을 들어 그 선언문에 같이 서명한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소속한 단체의 대표성을 갖고 한 것으로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을, 김영주 목사는 NCCK를, 길자연 목사는 WEA 한국 총회 준비위 위원장를, 김삼환 목사는 WCC 한국 총회 상임위원장으로 기록되였다(사진 참조)

그런데 이번에 모든 것을 취소하고 파기한 김영주 총무가 내려놓은 자리는 엉뚱하게도 김삼환 목사가 책임을 져야 할 준비위 집행위원장 자리다. 한마디만 물으면 그 직책 임명은 어디서 받았는가? 지금 NCCK 실행위와 에큐메나칼 진영과 교수들과 기사련이 제기하고 있는 이 성명서 사태의 문책론에 대한 답이 아니다. 에큐메니칼 진영이 가장 중요시 하는 “과정과 절차” 을 무시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요구에 “다른 제물로 자기속죄” 를 한 것이다.

이 공동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한 김영주 총무의 문제점

   
 

첫째 해체되야 할 “한기총” 과의 야합이기 때문이다.
이 선언문의 한축인 “한기총” 은 최근 몇 년전 부터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창립 태동부터 한국기독교를 분열시키고 NCCK를 견제하고 약화하기 위하여 생긴 조직이다. NCC의 역사와 신학과는 근본적으로 결합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광선 길자연 홍재철 목사로 대표되는 한기총의 지도부들은 한국교회에서 퇴출되야 할 존재들이다. 그들로 인하여 건전한 다수 장로교단들이 “한기총” 에서 나와서 작년에 “한교연” 이라는 새로운 교회연합 단체까지 출범시킨바 있는데 예장 통합측도 작년에 탈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한기총” 이라는 이름아래 잔존하는 사람들은 한국교회와 사회에 기독교회의 위상을 크게 실추시킨 것도 부족하여 무분별한 이단 정죄와 해제등의 횡포로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거기다가 WEA 한국 총회에 대하여 WCC 한국총회 준비위가 국가지원을 받는 것을 서로 묵계하고 편승하여 20억대 이상의 돈벼락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들에게 국가재정을 지원하는 것을 방조하고 도와주는 묵계를 했다면 그야 말로 범죄이다. 그리고 추후라도 그것이 사실이면 WCC 총회가 받는 지원금을 철회해야 할 것을 주장한다. WCC나 WEA도 모두 자력으로 대회를 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회적 비난을 받는 단체를 상대로 NCCK 총무가 제 정신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한것이다. 

둘째는 이 선언의 절차와 과정의 문제다.
이번 일은 NCCK의 자랑하는 절차의 민주성인 “토론과 합의” 가 없이 총무가 개인적으로 저지른 대형사고이다. 이는 일반론적으로 말하면 한 단체의 실무자가 자기가 속한 단체의 회장이나 임원, 회원교단이나 실행위 그 누구와도 상의 없는 행위를 한 것으로 눈물이나 흘리고 사과하고 눈속임으로 다른 직책 내놓았는데 NCCK 회장 김근상 주교와 각 교단의 실행위원들,  예장 통합 교단은 답을 해보기를 바란다.

이렇게 자신이 섬기는 NCCK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송두리체 부정하는 단체와 내용을 담고 있는 그 문서에 서명을 하고 그들과 손을 잡고 웃는 사진은 정말 제 정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늦었지만 그것의 과오를 선포하고 회개를 한 것 까지는 좋은 일이니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자신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중요한 자리로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 그렇치 않고 이런 눈속임을 하는 김 총무에게 진언하지 못하는 것을 용납하는 것이 현 NCCK  을 맡은 이들의 인식이라면 참으로 앞날이 걱정된다.

셋째는 그 내용이다.
상대와 절차 과정도 문제지만 그 내용은 더 문제라는 것이 신학교 교수들과 에큐메니칼 운동 진영의 입장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많이 발표되였으니 생략한다. 그런데 어디서는 무슨 내용인지 잘모르고 서명을 했다고 하기도 하고 3:1 의 상황에서 역부족이였다고도 하지만 길자연 목사는 “이 서명을 하면 김 총무가 NCCK 총무를 짤릴 수도 있다“ 그러면 우리가 어디 부목사로 라도 받아줘야 한다는 농담들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결론은 엉뚱한 자리로 책임을 지는 비겁함을 더했다.
김 총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부덕을 인정한다고 하면서 준비위 집행위원장을 사임하는 것으로 책임을 진다고 했는데 그 자리는 자연인 김영주가 하고 싶거나 가고 싶어서 하는 자리가 아니다. 임명권자가 NCCK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NCCK 실행위는 NCCK 총무로써의 한 행위를 추궁하는 것이지 한국 준비위 집행위원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김삼환 목사가 져야 할 일이다. NCCK의 실행위가 요구하는 책임의 자리는 바로 총무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이 선언문에 유일하게 NCCK 측을 대표한 총무로 참여하였고 그것 때문에 바로 에큐메니칼 진영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와 ”한기총“ 이 야합을 했다는 것이다.

그럼 왜 한국 준비위 집행위원장을 사임했는가?
김영주 총무는 왜 NCCK 자리가 아닌 엉뚱한 한국 총회 준비위 집행위원장을 사임한 것일까? 그 본심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은 김 총무 개인 생각만은 아니라고 본다. 이 사건의 논란의 중심의 있는 총무와 회장 그리고 몇이서 지난 주간에 조용한 곳에서 모였다니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정상들이라면 아마 김총무에게 책임지라고 권유했을 것이다. 그런데 NCCK 총무 자리가 아니라 준비위의 상임위원직을 하라는 조언을 차마 했을 까만은 만약 그렇더라도 본인이 수용해서는 안될 일이였다. 

김삼환 목사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것은 여러번이다. 처음에는 성공회가 불참을 선언하였고 봉합되였고 두번째는 김삼환 목사는 사임을 선언했다.  그러자 총회 준비위는 100일간 공전을 하다가 겨우 작년 말에 김삼환 목사가 다시 복귀를 선언하고 가입교단 총무들이 들어오는  준비위 실행위를 폐지한 거도 불화의 한 원인이다. 사실 실행위를 없엔 것은 교단 총무들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드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 안되여 이 지경이 된 것이다. 기자회견후 언론들은 이제 김 총무는 준비위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할소리는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달라지지 않은 김삼환 목사를 비판했던 세력들과 입을 맞출 것이라는 것이다.

아직도 실행위의 위임사항은 온전히 실행되지 않았다.
지난 번에 열린 NCCK의 실행위원들은 이 선언문과 서명한 김총무를 이구동성으로 비판하며 회장인 김근상 주교과 소속 교단장들에게 이 선언문에 대한 입장과 서명한 김영주 목사에 대한 처리를 위임하였다. 그래서 김근상 회장은 숙고 끝에 교단장들을 대동한 담화문에서 “이 문서는 NCCK가 수용할 수 없는 문서” 라고 당연히 평가했다. 그런데 그 잘못된 문서에 서명에 참여한 총무가 사과도 했고 잚못을 시인하고 했으니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이것은 미스테리한 일이다. 교단장들과 상의을 해서 했다고는 하나 자기와 아무런 상의 없는 일을 한 것이 이렇게 큰 문제가 되었는데도 징계하지 못한 다는 것은 회장도 탄핵감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그를 징계하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총회가 얼마남지 않앙 그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서라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 김영주 총무는 김근상 회장의 말을 비웃기라고 하듯 그렇게 중요하다는 한국 총회 준비위 직책을 내놓았다. 우리는 이 분들의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물론 이 사건의 배경은 간단하지 않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그 선교 역사가 짧지만 급속한 성장과 그 위상으로 세계교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WCC는 한국 NCCK의 존립과 민주화 투쟁, 인권운동 산업선교등으로 세계교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WCC 나 그 회원교회들에게 큰 빚과 짊을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과거 그런 역사를 기억하며 처음으로 감리교회가 나서서 WCC 의 한국 총회를 유치하려고 했지만 당시는 내부적인 역량의 한계와 공감대의 부족으로 이루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시도는 우리에게  이제 한국교회도 세계교회의 흐름에 같이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게 주게 되는 성과가 되었다. 그리고 몇 년후 통합측의 김삼환 목사가 NCCK 회장을 하면서 오랜숙원인 한국총회가 결정되었던 것이다.

WCC 총회에 대한 동상이몽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2번째이고 우리로써는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이 총회를 사실 과거 NCCK의 주류들로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NCCK가 한국의 민주화와 사회구원에 앞장서서 WCC의 신학과 이념을 간직하기 위하여 고난의 세월을 감내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일부 상층부는 민주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참여하여 권력과 영화를 누렸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시대이다. 과거의 영광과 녹슨 훈장에 메몰되여 옛날 타령만 할수가 없다.  그래서 비가맹 교단이리라도 한국 기독교의 한축인 복음주의 계열들과  하나되는 기회로 화합과 일치가 모토인 에큐메니칼운동의 진일보를 위하여 반대하지 않는 교단이나 인사들을 망라하여 큰 틀의 준비위가 제안되고 결정되였다.

 이는 사실 한국기독교 역사장 큰 획을 긋는 일로 그동안의 한국교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단초들을 놓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을 전망했다. 또 WCC는 이미 복음주의 단체인 로잔세력과 교류해왔기에 우리에게도 복음주의와 대화를시작하는 계기가 되였다. 그래서 좀 무리하게 그런 조합을 하게 된 것으로 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스타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문제는 이 총회를 유치하여 준비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예상되는 문제들을 준비하고 예측하지 모못한 것이 믄제다. 사실 몇 번의 고비와 갈등 속에서도 시간을 허비했음에도 재발방지와 교훈을 서로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서 지적하고 고쳐야 할 내용들을 앞에서는 못하고 밖에 나와서는 비난하는 형태다.

그러나 사실 듣고 보면 결코 크지 않은 문제라고 본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믿음과 신뢰가 깨여진 것이 문제다. 비판의 골자는 왜 김삼환 목사가 독식 하느냐? 다. 그리고 자기가 속한 예장통합 측 사람들만 쓴 다는 것이다. 데 참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는 것이다. 왜 통 크게 그런 불만과 불평을 들어주지 못하는 지도 그렇치만 자리타령이나 하고 감투나 바라는 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준비위에는 각 교단에서 파송된 실무자들로 구성되여 있는데 이번에 김삼환 목사가 복귀하면서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 예장통합의 조성기 목사를 대한 실무자간의 역할에 대한 양해와 공감도 없는 데다  조성기 목사의 일하는 스타일로 인하여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WCC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이다.
또 하나는 김삼환 목사가 이 총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하나됨과 화합을 위한 다는 명분과 WCC총회 반대론자 들에 대한 달래기 위하여  NCCK의 신학과 역사와는 이질적인 배경을 갖은 사람들도 대폭 받아드렸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미 절차와 합의의 과정을 거쳐서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를 준비하는 한국준비위의 자세는 제네바가 요구하고 원하는 일들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다.  .

우리가 겸손하게 세계교회의 역사와 경험을 배우려는 진지한 노력을 하면 이 총회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시야가 넓어지고 에큐메니칼운동의 리더들과 헌신자들이 나오고 한국교회의 신학과 신앙이 한 단계 성숙되는 계기가 될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없다. 그런데 일부 대형교회의 양적성장과 부요를 드러내고 보여주고 싶어 하는 물량주의적 제왕적 목회행태의 연장선상에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것도 일부는 비판 받아야 하지만 사실 있는 것을 진솔하게 보여줘도 큰 실례가 되지만 않는 다면 한국교회가 잘하는 것, 자랑스러운 것을 보여주는 것은 잘못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은 있으니 얼마든지 바꿀수 있으니 세세한 점검을 하면 된다고 본다. 그러나 일부 상층 지도자들의 그런 한계와 인식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전통 NCCK의 구룹에서는 그것을 다 예상하고 견인하고 조정하고 설득시켜야 할 책임이 있지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사실 근래 NCCK의 현실은 참담하다. 전임 총무 시절부터 내려오는 부채로 현직 총무가 많은 부담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할 고충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결국 순수한 에큐메니칼운동도 불순한 의도의 금권이 지배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한국기독교 역사 박물관 건립 문제등 무리한 과제들을 준비하다가 보니 그렇다는 동정론이 있다. 하지만 NCCK가 본연의 일을 하지 않고 정부 돈이나 탈 생각이나 하는 발상이 바로 오늘 날과 같은 사건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말들도 한다. 이번 사건은 김 총무 본인도 인정했듯이 금도를 넘었다는 것이 문제다. 공사석에서 단순 말실 수을 한 정도가 아니다.

결국 김삼환 목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워 졌다.
만약에 이번에 김영주 총무가 NCCK 총무로써의 과오와 책임을 지고 첫 실행위에서 총무직을 사임했더라면 어떻게 되였을 까?  분위기는 지금과 반대가 되였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같이 이 문서에 같이 서명한 한국측 준비위 상임위원장인 김삼환 목사도 책임을 회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김영주 총무는 한번 죽고 영원히 사는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든 살려는 구차한 사고로 자기 자리는 보존하고 같이 서명한 준비위 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에게만 그 책임을 묻게 하려는 비겁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일을 풀어간다면 김영주 목사는 자신의 NCCK 총무직을 내놓고 동시에 김삼환 목사에게도 책임을 묻는 것이 정도이다. 아니면 김삼환 목사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과하고 선언문 폐기하고 준비위에 모든 거취를 위임하던지 하는 식으로 책임을 진다면 해법이 있을 수 있다. 그렇치 않고 지금처럼 NCCK의 김 총무는 책임을 졌으니 이제는 김삼환 목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총회를 파행시키려는 음모지 해결 방안이 아니다.

이 기자회견과 발언후 대부분의 언론들은 김영주 총무는 이제 책임을 졌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를 본질을 호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의 원인과 흐름을 다시 한번 기억해 보자 김영주 목사는 NCCK 총무로써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져야 할 책임의 자리는 NCCK 총무의 자리다. 그런데도 김 총무는 엉뚱하게도 준비위 집행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NCCK 총무의 자리에서 한국총회를 위하여 협력한다고 했는데 이는 협력은 커녕 문제만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누구는 말하기를 “교회에서 목사가 큰 실책을 했으면 담임목사직을 그만두지 지역의 연합회 직분을 그만 두지는 않는 다” 는 말로 이 사태를 비꼬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NCCK 실행위도 가만히 있기 어렵게 되였다. 임시회의를 모여 김 총무의 사퇴를 어떻게 받아 드릴 것인지를 토론해야 한다. 또 이 사건을 가장 발빠르고 민감하게 받아드리고 문제의 당사자들인 김총무와 김삼환 목사의 동반 사퇴를 주장한 생명 평화 진영과 기독자 교수들도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사실들을 종합하여 보건데 어느 누구라도 김영주 총무는 책임 졌으니 이제 김삼환 목사가 책임지라는 말을 하기는 어렵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이번의 일로 김영주 총무는 한번의 사안을 가지고 몇번의 배신을 하게 되므로 이제 그의 위상과 권위는 크게 실추되여 아래도 더 이상 총무직을 수행하기 어려워 보인다. 첫째는 NCCK를 배신했다. 우선은 자신이 섬기는 기관의 철학과 가치를 부정하고 버린 일이다. 둘째는 엉뚱한 준비위 집행위원장직을 사임(위원장 김삼환 목사에게 구두로 사임을 하려고 했으나 통화 불가) 한 것은 이 선언문을 동조하고 같이 서명까지 한 김삼환 목사 개인을 배반한 것이다. 세째는 이 문제의 책임을 모두가 원하는 NCCK의 총무직이 아니라 전혀 다른 한국측 준비위 실행위원장직으로 책임을 모면하려고 하는 것은 한국측 준비위에 참여하고 하고 있는 모든 교단들과 참여 인사들 전체를 배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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