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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시국기도회 1월 2일로 연기총회 신년 시무식과 같이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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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8  1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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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시국기도회 1월 2일로 
   
                                  총회장 김동엽 목사 초청 2013년 PCK 에큐메니칼 송년회 참석자 일동

 2014년 총회 신년시무식과 함께 열기로  

 12월 20일(금)로 기독공보에 전면 광고로 예고 되였던 “교회개혁과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를 위한 2013 비상 시국금식기도회” 가 내년 1월 2일(수) 11시로 연기 되었다.  그러나 이 날은 총회 시무식으로 이미 예정되여 있어 같이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정을 공지되지 않은 체 기도회가 연기된다는 공고는 이미 기독공보에 나갔고 지난 17일(화)에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PCK 2013년 에큐메니칼 송년회에서 총회장은 기도회 일정이 2일로 변경되였음을 밝혔다. 

사유는 앞서 말한 대로 총회의 일정상 급박한 사정으로  연기가 불가피하였다는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처럼의 시국 기도회가 기약없이 연기된 것에 대하여 섭섭한 마음으로 참석하였지만 다시 일자가 공지되자  다행이라는 표정이다.  그러나 시국기도회란  말 그대로 시기가  생명인데 해를 넘기게 된 것은 김빠지는 일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신년 하례회는 그 나름대로 그 의미가 있는 모임인데 새해 첫날 부터 겹치기로 금식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시무식을 한다는 것이 뭔가 잘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총회결정이니 기뿐 마음으로 따라야 할 것이다.

기도회 연기는 석연치 않음 
정한 일이 중요한 일이라도 이유가 있다면 연기 되거나 취소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공지된 시국기도회가 연기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들이다. 이것이  연기되려면 그만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그런 이유들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체 연기만 공지되여 많은 오해를 낳았다.  심지여 총회장의 인격을 의심하기도 하였으나 일단은 총회장 개인생각이나 판단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편에서는 시기적으로 매우 예민할 때이니 이 시국 기도회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가? 하는 점도 알아 봐야 하나 이번 일은 그것보다는 외부적인 요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결론적으로는 총회장이 참여한 12월 17일 임원회에서 다행히도 다시 기도회 일자를 정하기는 했지만 무언가 찜찜한 느낌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총회장이나 임원회 사무총장의 주체적인 판단과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데 큰 문제점이 있다.   

앞서 공식적으로  공포된 기도회 일자는 20일(금) 이다.   이보다 앞선 19일에는 총회인권위원회(위원장 김일재 목사)와 사회봉사부 주최로 시국토론회를 열게 되여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기도회가 예정되여 총회의 일정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김동엽 총회장은 취임후 강행군으로 전국 노회를 찾아가는 총회라는 기치 아래  권역별로 순회하였다. 또 WCC 총회가 준비과정에서의 우려와 걱정보다는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자평하며 전국 노회장과 총회 주요부서 책임자들이 참여하고 신년를 기획하는 교단 지도자 정책협의회를 11월 26일날 개최한바 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전국 노회 지도자들은 앞으로 우리 총회가 갈 방향에 대하여 많은 토론과 논의를 하게 된다.

시국기도회 전국 노회에서 건의
그 중에는 시국 얘기도 나왔는데 최근 날로 더해지는 지난 대선의 부정정황의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걱정과 천주교 신부의 강론을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직자의 설교가 사법심판이 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들을 하게 된다. 이에 한국교회를 대표하고 앞장설 수 밖에 없는 우리 총회가 이 비상한 시국에 어떤 액션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는 건의를 받게 된다. 그리고 12월 4-5일(목)전 총회장들과 현직 임원들과의 만남에서 총회장은 총회 안팎의 일을 설명하던 중 전 총회장들의 후원아래 시국기도회라는 형식의 옥동자를 낳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견과 결과들을 종합한 총회장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회가 누구를 탓하고 책망하기 보다 우리가 먼져 자성하며 기도하는 기도회를 마음에 두고 실무준비를 지시하였다. 그래서 설교자로는 다소 의외 인물인 전 총회장 임인식 목사로 하고 축도도 역시 원로인 전총회장 방지일 목사로 하여 전 총회장들과 교단 원로들 까지 함께 가는 행사가 되도록 하였다.  이는 현 정국의 상황으로 보아 예민한 행사가 될 수도 있기에 차칫 이 기도회가 정국비판이나 성토장이 되지 않토록 하기 위한 것으로 먼져 우리 자신의 회개와 자정을 의미하는  개혁과 치유, 화해라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지혜로운 판단을 한 것이다.

교단정서에 맞는 기도회를 염두에 둔 듯
그리고 총회장은 교단 일로 인도출장을 가게 된다.  그러는 동안 앞서 말한대로 사회봉사부가 주최하려고 하는 시국 토론회(강사: 전 경찰대 표창원교수와 호신대 김경민 교수) 가 일부 목회자들과 부장이 앞장서서 취소 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사봉부는 이미 공지된 행사이고 자체 토론회로 문제없다는 판단으로 강행입장을 밝힌다.

그러나 이런 종교계와 통합교단내의 흐름이 집권당과 현 정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판단한 이들중 언제나 앞장서서 정권을 변호하고 비호하는 역할을 해온 보수 교계 인사들이 뭉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이 기도회를 무력화 시키기 위한 공작을 한다.   교단을 분열하여 틈을 벌려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목적이다.   한기총과 하는 짓이 비슷하다.  이미 신학생들로 부터 일부 개신교 교단들의 참여에 통합 교단까지 움직여서 시국기도회를 개회하게 되면 이 사태는 일파만파가 될수도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리고 향후 정국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이다. 집권당이 고민하고 풀어야 할 고민을 대신하며 기독교의 전반적인 흐름을 차단할 목적으로 이러한 비판적인 시국 선언을 반대 혹은 정부를 비호하는 성명을 급조한다.   이종윤(서울교회 은퇴)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로 대표되는 통합측 인사들이 주동이 되어 12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회동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는 소수 종교인의 주장에 불과하며 종북 세력을 비호하는 행동을 으로 방관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이것에 참여한 단체로는 기독교사회책임·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한국미래포럼 등이며 5개 단체 5789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나라의 안정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종교계의 시국 선언은 나라를 흔드는 세력이 주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당연히 법에 따라 처벌되어야 한다고 전제했지만 안보를 위한 댓글 달기는 대선 개입으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성직자의 예언적 비판을 종북몰이 하는 서경석 목사
그리고 현재 국정원이나 사이버 사령부의 대선 개입 여부는 재판 결과를 지켜본 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국정원을 무력화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권 때 광우병 사태처럼 또다시 정권의 흠집을 잡지 말라고 부탁한다. 또 결론적으로는 또 종북타령이였다.  이러한 종북세력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하며 엉뚱한 통합진보당과도 연계시켰다. 또 북한 인권의 개선, 핵 폐기, 개혁 개방 등을 촉구해야 하고 애국가와 태극기를 인정해야 종북이 아님을 밝혀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면서 종북 세력을 비호하는 행동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종북몰이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미리 강조했다.

서경석 목사는 이 성명에는 그동안 조용히 지내 온 일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다 못해 행동에 나선 거라고 말했다.   이 시국성명은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목사 4545명, 장로 1244명이 참여해 총 5789명이 서명했다고 한다. 서명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은 이수영·이영훈·최성규·이광선·인명진·신신묵·김영헌·김영한·문영용·박순오·송기성·안용운목사와 장로는  김춘규·김진호·김영훈 이라고 밝혔다.

기도회 연기 누가 왜 했는 지?
그러나 거론된 사람들중 인명진 목사는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했고 다른 이들도 메일을 일방적으로 발송한후 추인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기회주의적인 자들은  통합측의 보수인사들을 부추겨 우리 총회가 공고한 시국기도회를 무력화 시킬 목적으로  공작을 한다.   그중에는 서울의 유력교회의 목사들도 있으며 한기총에 관련된 분들이다.  

마침 외유중이라 이런 상황을 몰랐던 총회장은 귀국 하면서 열화와 같은 외풍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총회장 자신이 이미 공고된 기도회를 뒤엎는 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분에게도 강단이 있고 평생 목회자로 다져진 신앙의 절개와 자존심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집요하게 총회장 개인의 문제가 아닌 총회문제로 비화하여 유형무형의 압박을 가하니 더 이상 이겨낼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다른 논평 없이 12월 16일자 기독공보 1면에 “"급변하는 정세에 따라서 시국금식기도회 연기합니다" "총회장 백" 이라는 마음에 없는 짧은 문구를 기독공보에 내보낸다.   그리고 16일(월) 오후 인쇄직전 이 소문은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그러자 이 기도회를 기다리고 준비한 이들이 SNS 상에서 영문 모르는 기도회 연기에 대한 비판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이는 총회가 나라와 민족이 어렵고 혼란할 때 정부와 정치권을 아우르며 상생과 화해의 역할을 할 책임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으로 오인하고 충격속에 빠진다.  대림절이 시작되는 절기에 시의적절하게 총회장이 보낸 목회서신으로 인하여 한껏 고무되여 통합 교단의 목사가 된 것에 대한 자긍심과 존경심을 가졌던 감격이 배신감으로 전락한다.  한편에서는 이 기도회가 과연 예정대로 될 수 있을 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이게 현실로 다가 왔다는 조소도 있었다.

이런 일의 번복은 의혹을 받을 수 있다. 
첫째는 사람들이 무슨 흠이 있으면 외압에 굴복하기에 그렇다.   정치인 경제인들이 잘나가다가 개인비리나 여자문제로 주져않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들의 경우도 부정에 연루되면 사회를 비판할 수 없다. 고 고영근 목사님 같은 경우 한치의 흠이 없으니 그렇게 강한 비판을 할 수가 있다. 조사관도 탐복하는 대목이다. 지금도 그렇다 잘못된 것을 비판하지 못하는 것은 말할 자격이 안되기 때문이다. 할말 다하다가 찍히면 끝장이기에 알아서 기던지 입을 다물던지 친위대가 되는 것이다.

둘째로 신앙이나 인격이 허위였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평소에는 다 좋은 신앙이지만 어렵고 힘들고 순교의 때에 진가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일은 실없는 사람, 경륜이 없는 인생, 순수 좋아하다가 개망신으로 기록되고 비하하게 된다. 한마디로 책임지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비겁한 지도자라는 핀찮읋 받게 된다.

셋째는 그와 같이 어려운 결정을 번복하려면 그 만한 반대급부가 주어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회에도 돈이나 자리를 받은 사람들이 종종 조직과 의리를 배신하고 변절자가 되듯이 말이다. 욕은 한번 먹으면 끝나고 영화는 더 오래간다고 생각한다.

넷째는 그 주변의 사람들을 압박하므로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은 영광 다 받았다고 멋있게 마칠지 모르지만 난 어떻게 하냐“ 권력을 위하여 자리를 보장받고 쌓아온 공들이 무너지게 되는 밑의 사람들로 부터 시달리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된다.

총회장은 총회가 지켜줘야 한다
그러나 우리 총회장이 이런 류의 압력에 굴복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오해를 할 수는 있다는 것을 밝혀둔다.  지도자들의 일구이언 혹은 선한일의 번복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7일 총회장이 초청하여 열린 에큐메니칼 송년회을 다녀온 사람들은 총회장의 설교에서나 인사에서 여행의 피로도도 그렇치만 매우 힘들어 하시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으나 참았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날 기도회는 다시 열린다는 선물을 들고 나왔기에 그만하게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렇게 총회장을 농락하고 잘못된 결정을 하게 하는 이들의 정신상태이다.  이들의 목적은 교단을 분열시키는 일이다.  총회장과 임원들, 원로들, 교회들, 목사와 장로들, 진보와 보수를 갈갈이 찢어놓는 일이다.   특히 이런 일에 번번히 앞장서는 것으로 짐작되는 분들은 교단의 목사로써도 그렇치만 인격적으로 목사의 자격이 없는 분이다.  자기의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교단 총회장의 권위를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조직원이 정치지향적인 보수적인 인사들을 이용하거나 동원하여 총회 일을 무력화 시킨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그 분들도 이제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 데  그렇게 해서 먹고 사는 것에  비애를 느낀다.  그 이름을 더러워  이상 거론하고 싶지 않치만 마지막으로 권고하고 싶다.  자기가 하는 목회나 잘하시기를 바란다.  어려워 지원을 받는 것은 불가피 하나 그 일을 미끼로 이권에 개입하고 모금을 하기 위하여 백화점식 일을 벌려 비즈니스화 한다는 비판이다. 또  이런 저런 정쟁의 중심에 뛰여 들어 엣날의 동지들이나 후배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야당이나 시민단체들을 비난하는 판단자로 언제나 갖은 자와 권력자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왜 그런가 그래야 돈을 얻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들이 좋아하는 말을 해서 앵벌이가 된 것이다. 이들은 말로는 북한인권이 어떻다고 떠들지만  구호에 불과하다.  그들은 북한이 존재해야 먹고사는 공생관계다. 

총회는 임원회가 주도권 잡고 나가야
총회 임원회는 17일 오전 일단은 연기만된 시국기도회를  재론하여 내년 1월 2일(수)로 이미 공지된 정초 시무식과 같이 하기로 결정한다.  이것은 총회장과 임원회의 주체적 판단이며 총회장의 강한 의지로 보인다. 분열주의자들은 이 기도회가 영구히  폐지되기를 원했는지 모르지만 총회장은 약간은 추춤했지만 굴하지 않았다고 본다.  한마디로 정면 돌파한다는 느낌이다.  이렇게 전개 될 것을 모르는 이들은 17일(화) 오전 까지만 해도 예고된 총회장 초청 송년회에 참여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참여하여 총회장의 얘기를 듣고 향후 방향을 논의 하되 공고된 20일의 기도회는 총회가 주최하지 않터라도 강행한다는 시나리오가 있다.  그리고 이런 불법적인 힘에 굴복하여 기도회를 연기한 한 것의 해명을 듣고 책임자를 문책하며 총회장과 사무총장의 사임까지도 요구할 것 까지 생각하였다.  그리고 이 기도회를  막는 다면 물리력으로 라도 총회장실에 들어가 항의 농성과 시국기도회를 했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기도회는 하게 되었지만 교훈을 얻어야
그러나 17일 임원회는 늦었지만 좋은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기도회 연기에 대한 일체의 불만은 사라졌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우리 총회는 회복 할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총회의 책임 있는 위치에 있지 않는 자들이 무뢰와 농간으로 인하여 총회장의 권위와 명예가 크게  훼손되였기 때문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기대하기에 장문의 평가를 하는 것이다.

총회장을 모시는 임원들과 실무자들도 이번 일로 우리 총회가 얼마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망신을 당한 것이 라는 경각심과 부끄러움이 있어야 한다.  "기도회 하면 되 잖아"  라는 자세는 말이 아니다. 이번 일은 기도회를 하고 안하고 연기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런 결정을 총회장과 임원회가 합당한 이유와 절도있게 주도적인 입장을 가지고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문제다. 

우리 교단은 한국을 대표하며 총회장은 개신교를 대표하는 수장이다. 그런 프라이드와 자존감이 없다면 우리 총회의 지도자 자격이 없다. 그러나 그러한 명예와 권한 못지 않게 큰 책임이 있다.  교단 원로들은 이번일이 다소 파격적이라는 보여지나 평소 총회장의 신앙과 인뭎을 아니 모든 엘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본다.  그러나 끝까지는 지켜주지는 못하였다.   전 총회장들의 지혜를 배누고 을 예우하는 것은 좋으나 현역들이 궁색한 일의 명분을 세우기 위하여 어른들을 둘러리 세우고 이용한 듯한 일들을 해서는 누구도 해서는 안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총회 직원들은 예측불허의 일이 돌발적으로 발생하지 않토록 총회를 더 챙기고 총회장이 다시는 이런 일에 어려움을 겪고 노출되지 않토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교단이 합동과 달리 분열하지 않고 이만큼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고영근 목사나 이명남 목사 같은 분들도 있고 인명진 목사나 김진홍 목사 같은 분들이 다 같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일방으로 가서는 안된다.  교회는 어느 당이 되었건 잘하면 도와주고 교만하면 견제하고 어려우면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총회가 무슨 일을 하던지 주체적으로 해야지 권력의 주변에서 기생하며 그 부스러기나 먹고 사는 정치목사 앵벌이들에게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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