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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재판국,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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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8  0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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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재판국,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재판은 약자와 억울한 자들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최후의 보루다. 그런데 우리 총회의 재판국 결정에 승복들을 못하여 재심과 사회법정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총회 재판국으로부터 면직 판결을 받았던 봉천교회 장로 13명은 2012년 11월 사회법정에서 승소했고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의 목사면직 판결(재판국장 이남순 목사)도 사회법정에서 뒤짚어졌다. 그리고 이번 9월 1일에 행한 정준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 무효판결도 본인이나 교인들은 승복할 수 없다고 재심청원을 낼 것으로 보인다.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이여야 할 교회의 재판이 법과 상식에 근거하기 보다 정실과 이해관계에 따라서 결과가 나온다는 불만이다. 봉천교회는 이미 원로 박영선 목사 은퇴 전후 총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었는데 당시 박 목사는 부총회장에 2번이나 출마하여 낙마하기도 했다. 결국 은퇴 직전에 교회와의 갈등으로 총 22명의 당회원 가운데 자신을 반대하는 13명의 장로들을 총회재판국에 고발하여 권징을 판결한다.(당시 재판국장세준 목사, 서기 전재홍 목사) 또 총회재판국은 재심 판결을 내렸는데, 이때 봉천교회는 당시 총회재판국 주요 인사들에게 각각 1천 1백만 원, 7백 60만 원을 지급하였다는 구체적인 자료가 나왔다. 그래서 이런 불법적인 일을 한 이들을 고발했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만신창이가 된 봉천교회는 공모 절차를 밟아 2년간 공석된 담임목사 후임자로 정준 목사를 정하고 2013년 4월, 제34회 서울관악노회에서 청빙청원 허락을 받아 그해 11월 3일 위임식을 거행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2014년 들어 정준 목사 위임식 때 장로로 같이 임직받은 오균섭, 이영철, 오상근, 김부일 장로가 관악노회장 최동환 목사를 상대로 총회재판국에 정준 목사 위임목사 청빙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다. 그리고 같은 달 27일에는 정준 목사 권징 소송을(오균섭, 백남주 장로) 6월 10일에는 같은 당회원인 이성광, 강해성 장로에 대하여 장로임직 무효확인 소송를 역시 오균섭, 오상근(신임 당회원) 장로가 제기한다. 마지막으로 7월 3일에는 정준 목사 부임 당시 청빙위원장이었던 이병철 장로와 청빙위원이었던 백남주 장로가 다시 관악노회장을 상대로 위임 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한해 5월 7일 부터 7월 3일 사이에 봉천교회 당회원들이 담임목사와 다른 당회원들을 상대로 4건의 소송을 총회재판국에 연달아 제기한 것이다. 정준 목사야 그렇다 치더라도 한 교회의 당회원들이 서로 고소 고발로 인하여 교회는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한다. 한 교회 안에서 당회원들이 한두 번도 아니고 도저히 해서 안 되는 일들을 하고 있다. 왜 봉천교회의 당회원들은 자신들이 위임을 청원한 목사를 고소하고 해임하려고 했을까?  이것은 표면적인 사실로 그 넘어 속 모를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봉천교회의 분쟁의 원인은  은퇴하였지만 아직도 건재한 박영선 목사의 노욕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노회원들의 지적이다. 현재 관악노회는 해 당회가 청원하여 위임식을 못하게 노회장 박봉수 목사(상도제일)를 고발하는 등 난리를 치더니 이번에는 그 위임이 무효라고 노회장을 고소하고 난리니 참으로 봉천교회의 당회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정준 목사에 대한 총회 재판국의 판결은 노회나 당회원, 교인 본인들도 받아 드릴 수 없어 반드시 재심으로 가야한다는 의견이다.

외부 활동과 두 번의 부총회장 출마로 결국 교회를 오늘 이 지경으로 만드는 데 일정한 책임이 있는 박영선 목사는 2010년 은퇴 시 전별금으로 8억을 지급받았지만 지금도 매월 담임목사와 동일한 사례비와 사무실, 각종 유지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매일 교회에 출퇴근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니 자연히 정준 목사의 총회 판결과 당회원 간의 소송뿐만 아니라, 최근 교회문제 내부에 깊이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교인들은 그 이유로 혹시 부자세습 아닌 조손세습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들을 하고 있다. 현재 영락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 중인 박영선 목사의 손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정준 목사는 당시 분쟁수습 용 징검다리로 희생양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배경으로는 현재 교회가 위치한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은 황금 상권으로 재개발업자들이 탐을 내는 막대한 개발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일부 장로들이 이런 것을 알고 개발 과정에서의 이권을 두고 뜻을 같이 할 목사로 교체하기 위하여 이런 사단을 냈다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교회는 430평 대지에 싯가 평당 6-7천만 원을 호가하여 땅 값만 약 300억 원대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막대한 개발 잠재가치가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번 총회 재판국의 정준 목사에 대한 판결문도 한 마디로 법적 문서가 되기는 미흡하다는 주장이다. 판결문의 사건 번호도 틀리고(48호를 44호로 오기) 판결 주문도 정준 목사의 위임청빙을 허락한 관악노회 결의를 무효한다고 했는데, 노회가 열린 연월일 날짜가 모두가 오기인 것이다.(2013년 4월을, 2012년 10월로) 그렇게 본다면 부임도 안한 목사를 미리 해임한 꼴이다. 1년이나 앞서도록 잘못 기록한 것이다. 또 판결 주문 2번에서 “정준 목사의 칭빙 결의 및 승인 결정을 무효로 한다” 고 했는 데 주체도 없는 결정을 한다고 하고 있다. 어느 기관의 결의인지 언급도 없다. 이런 부실한 문서를 과연 최상급 총회 재판국 판결문이라 할 수 있겠느냐는 주장이다.

또 판단 이유 4번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조정에 관해 언급했는 데 이것은 정준 목사를 흠집내자는 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전별금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합의 단계에서 거부한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내용은 원로인 박 목사와 반대 측 당회원들이 애초부터 재판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소송을 제기하고, 그 과정에서 정준 목사를 5억을 줘서라도 내보내기 위해 만든 정황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 목사측은 처음부터 오직 공정한 판결을 요구했을 뿐이라고 한다. 그런 정황은 재판국장 오욱랑 목사가 한 장로와의 통화에서 직접적으로 원로 목사의 전화를 받았고, 원로 목사가 정 목사를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결국 원로 목사와 재판국이 모종의 관련이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총회 재판국 구성원의 자질과 전문가 비율을 높이고 그 판결의 오류에 대하여는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때다. 한편 봉천교회 사건은 다른 언론에서도 다룬 바 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494(뉴스앤죠이 봉천교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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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20.XXX.XXX.98)
봉천교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청년시절부터 청춘을 함께 보낸 교회입니다.
저희 부부 결혼예물, 아이들 돌반지 까지 교회 땅사고 건물짓는데 기쁜마음으로
드리고 생활했던 터전인데 너무나~ 타락하여 지금은 멀리 떠나왔습니다.
지금 소식을 듣고 눈물이 납니다.
교회가 어디까지 타락하고 나락으로 떨어 져야 됩니까?
그 끝이 어디입니까?
더 이상은 안됩니다. 주님~ 눈물로 기도드립니다. 회복하소서~

(2014-09-26 21:33:36)
시몬
(220.XXX.XXX.98)
한국교회 특히 예장통합 목사 장로 지도자 분들 제발~ 하나님 생각하세요~
더이상 수 많은 영혼 죽이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주님 생각하세요~
주여! 이젠 제발 그만~ 멈추게하소서~

(2014-09-26 21:10:06)
김영위
(59.XXX.XXX.52)
신문의 좋고 그름은 독자의 판단.....자기에게 유리하면 좋은 신문,,,,아니면 나쁜신문...그건 아니죠이~~~
(2014-09-22 17:42:44)
오균섭장로
(211.XXX.XXX.84)
총회 총대님들에게 고합니다!

"예장뉴스"는 일방의 주장만 보도한 객관성이 없는 폭로성 보도이고, "뉴스앤조이" 기사는 일부 실체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기사이므로 오직 총회 재판국의 판결만 신뢰해야 합니다.

(2014-09-18 17:43:1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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