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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성결혼 결정 어떻게 볼 것인가?이 문제에서 우리가 배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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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3  0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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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성결혼 결정 어떻게 볼 것인가

http://www.pcusa.org/news/2015/3/20/what-same-sex-marriage-means-presbyterians/ (PCUSA 홈페이지)

미국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U.S.A)는 한국에 장로교회를 전해준 미국의 가장 오래되고 중심적인 교단이다. 한국선교 당시는 남,북 장로교회로 각각 선교사를 파송하였지만 이후 1983년에 연합하여 하나의 장로교회가 되었다. 1837년 미국장로교회는 남북전쟁으로 인하여 분열된 이래 146년 동안 각기 다른 길을 걷다가 연합된지 30여 년 만에 다시 큰 아픔을 경험하고 있다. (한국에서 1960년 통합과 합동으로 장로교회가 분열 할때 미국장로교회는 통합측의 입장을 지지했고, 그후 신학교와 대학 각급학교 병원, 선교부가 관리하던 모든 기관과 재산을 우리 교단이 이양 받았다.) 

문제는 동성애에 관한 것으로 교회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고 받아드리자는 것이다. 이 법은 작년 221차 총회에서 결의된 뒤 헌법 수정사안이기에 산하 노회의 수의를 거쳐야 했다. 3월 정기노회를 개최중인 171개 노회 가운데 지난 3월 17일 과반수인 86개 노회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반면 개정안을 부결시킨 PCUSA 동부 한미노회를 비롯한 42개 노회 만이 계속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헌법 개정안은 오는 총회(6월21일)에서 발효 된다. 그러나 이 문제가 총회에서 논의되면서부터 이미 교단을 탈퇴한 교회들도 있다. 그 동안 미국장로교회 결혼에 관한 헌법조항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간의 계약”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던 결혼의 정의를 “두 사람 사이의 고유한 계약”으로 개정한 것인데 이는 교단헌법 규례서(Book of Order)를 개정하는 것으로 <규례서 예배 모범에 대한 개정안> 14-F이다. 

   
PCUSA 노회별 동성결혼 찬반투표현황 © Screenshot, PCUSA. ORG
3월17일 오전11:52분. 찬성(오렌지색), 반대(분홍색), 미정(회색)

이 법에 따르면 PCUSA 소속 목회자들은 동성결혼이 합법인 주(현재, 미국 내 36개 주)에서 동성결혼 집례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소속 교회 내에서도 동성결혼식을 주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 법안은 강제 의무조항이 아닌 선택 사항으로 개 교회의 당회나 목회자의 재량에 의해 거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이 미국사회의 다양성과 민주성을 반영한 결과이다.

성숙한 토론문화는 본 받아야
즉 미국장로교가 교단 웹사이트에 올린 한글 자료를 보면 "어떤 커플의 결혼을 집례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권은 항상 목사에게 있어 왔으며, 또한 계속해서 목사에게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교회가 어떤 커플의 결혼식을 교회 관할에서 허용할 것인지에 관한 결정권도 오직 그 교회에게만 있을 것이다. 이 개정안에는 어떤 목사에게도 자기 판단에 반하는 결혼식을 집례하라고 강요할 수 있다거나, 또는 어떤 당회에게도 당회의 판단에 반하는 결혼식을 교회 관할에서 허용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PCUSA 총회 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일부 사람에게 실망일 수 있고 또 환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 안에서 서로의 신념을 존중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의 공통 소명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라는 말로 유연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현재 보수적 성향의 장로교평신도위원회(PLC) 회장 카르멘 파울러는 “PCUSA의 이번 투표 결과는 현재 우리 문화의 추세를 따라가는 완벽한 수용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교단에서 한때 진실을 말하고자 했던 그리고 회개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했던 그 어떤 예언적 목소리는 이제 상실되었다”고 교단의 변화를 비판했다.

한 한인 목사는 “근래 교단에서 결정된 사항들 즉 동성애자 목사 · 장로 안수 문제와 결혼을 이성 간이 아닌 두 사람 사이의 일로 성경과 다르게 정의한 일에 대해 크게 상심하고 있다. 교단을 떠나는 것이 최선책이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 동생애자들의 입장에 대해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해주되 그것을 사랑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분열을 감수해서라도 버릴 수 없는 가치는 보편적 인권이다
현재 PCUSA 회원은 170만에 가깝지만 최근 수십 년간 그 회원의 25% 이상이 교단을 떠났다.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동성애자 성직 임명을 허용할 때부터 이 정책에 반대한 150여 교회의 교단 탈퇴가 있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결정에 불복하는 노회나 교회의 교단탈퇴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PCUSA내의 한인교회들이 다소 보수적인 입장에 있지만 재정적으로 보증이나 도움을 받고 있는 이민자들의 입장에서 탈퇴하기 보다는 내부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낼 것 같다.

워싱턴포스트는 결혼에 대한 정의를 바꾼 이번 결정이 메인 라인 복음진영의 분열을 지속화시킬 것으로 보았다. 미국장로교 동성애 논란 속에 1992년 이래 37%의 교인이 교단을 떠났고, 교단을 떠난 대부분이 EPC와 ECO로 갔으며 이번 결정이 교단탈퇴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보았다. AP는 미국장로교가 2011년 게이 안수를 허락한 후, 2013년 428개 교회가 미국장로교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다른 교단들도 논쟁
미국내 가장 큰 규모의 남침례회의 경우 동성결혼을 인정하지도, 이와 관련해 다른 교단을 돕지도 않고 있다. 그러나 영국성공회, 그리스도연합교회는 두 남성 혹은 두 여성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약 380만 회원의 복음주의 루터회는 교인들에게 자율권을 줘서 찬반을 결정하도록 했다.

미국장로교(PCUSA)의 이 결정에 대하여 가장 반대를 하는 이들은 PCUSA에 소속된 이전의 한미노회에 소속한 430여 한인교회들이다. PCUSA의 한인교회협의회(NCKPC)는 “미국 기독교 신앙 보수를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며 대응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교단의 이번 결정이 자신들의 신학적 견해와 일치하지 않음을 재확인했다. 

NCKPC는 동성애에 관한 교단의 개방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성경적 복음주의에 입각해 동성결혼과 동성결혼식에 건물을 사용하는 것도 거부하기로 했다. 또 NCKPC는 이번 개정안이 ‘미국사회의 세속화 추세’와 더불어 ‘동성결혼을 신학적 이슈가 아닌 인권적 이슈로 보는 관점’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PCUSA 교단 법은 산하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게 되면 교회재산를 포기해야 하는 조항이나 연금 등의 많은 혜택을 입고 있기 때문에 한인교회 지도자들의 탈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 결정의 대세는 총회가 주도권을 갖고 있어서 일부 탈퇴를 예상하지만 최근 교세가 약화된 미국장로교회로서는 난감한 일이다. 사실 이 문제는 미국장로교회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 안을 받아드린 모든 교단들이 겪은 진통으로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현재 미국에서는 PCUSA외에도 복음주의 루터교회, 그리스도연합교회, 영국성공회 등이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으며 신도 700만 명이 넘는 미국연합감리회(UMC)의 경우 지난 2012년 진행된 전국총회에서 동성결혼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안건을 다음 회기(2016년)로 넘겼다. 동성애에 비판적인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어, 현 기조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PCUSA 필그림교회(워싱턴DC)가 “동성애자들을 환영한다”는 배너를 걸고 있다.

법안의 통과배경 정확히 알고 비판해야
PCUSA가 이런 갈등과 분열을 예측하면서도 이 법을 강행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은 만약에 총회적으로 이런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지 않으면 개 교회와 신도들이 분열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문제를 교회들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로 인하여 쓸데없는 에너지가 허비될 것이다. 그렇기에 아픔이 있더라도 교단 총회가 모든 것을 예측하고 그런 짐을 져주는 것이다. 그것이 공교회의 총회이고 지도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그런데도 국내에서 “미국장로교회가 동성애자를 허용하였다“ "총회가 앞장 섰다" 라는 식으로 정확한 내용도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금물이다. 개정안은 그런 결정이 되어도 실제 목회적으로 그것을 수용하거나 반영하는 것은 당회(교회의 치리회)에 있다는 것은 여전하다.

이런 미묘한 문제를 개 교회나 목회자가 알아서 하기에는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교단은 다소 무리를 하고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중요한 사안에 관하여 큰 결정을 해둬야 한다. 그리고 이미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미국사회의 주류 분위기가 동성애에 대하여 관용적인 태도가 대세이다. 상회는 이런 분위기와 여론을 의식하고 전향적으로 가야한다. 교단의 입장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자들 소수자들에게 관하여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많은 고민과 결단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자들은 동성애나 Queer는 일종의 '뇌 구조의 특이성'으로 본다. 즉 하나의 질병일 수도 있거나 어떤 음식이나 색깔을 선호하는 것처럼 취향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번 결정이 동성애를 합법화 하거나 개방한다는 것이 아니며 교회는 언제나 사회적 약자를 받아드리는 것이지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잘못하면 목사들도 동성애자가 되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합법화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데 동성애자들도 목회적으로 제외하지 않는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

이는 너무 당연한 것이다. 미국장로교회는 언제나 국내외적으로 고통과 아픔을 갖은 이들에게 다가 갔다. 한국전쟁 중에는 전쟁 고아들을 위하여 많은 물자를 지원하고 돌봄을 지원했다. 가난한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주고 노동자들을 위한 산업선교로 노숙자들을 위하여 먹을 것과 재활의 기회를 주었다. 그런 차원에서 하나의 시대적 그늘의 산물인 동성애자들을 위한  선교적 노력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정서적으로 반대하고 신학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미국장로교회의 역사나 정책을 보면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결코 시대적 소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고민과 갈등 끝에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또 그 결정으로 각기 다른 입장을 가진 이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미국교회의 의연함과 진지함 그리고 성숙된 논쟁을 보게 된다. 입장의 발표나 의사표명 이외의 갈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들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반대하는 성숙한 토론과 승복의 문화를 우리는 보어야 한다.

우리교단 입장은 신중할 필요
문제는 PCUSA와 아주 긴밀한 관계에 동역 관계에 있는 PCK 총회가 어떤 입장을 갖을 것인가? 에 주목하고 있다. 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관례대로 이 PCUSA 총회에 참석을 하도록 되어 있다. 어떤 메시지를 갖고 갈 것인지가 주목되는 데 벌써부터 우리 총회 일부에서는 미국장로교회와 결별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당장 성명서를 내자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하여 한 마디 하자면 이것은 미국장로교회는 그야말로 우리가 관계하는 여러 교단 중 하나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런 결정을 상대 교단에게 제안하거나 협조를 구할 사안도 아니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상호협정에서도 그런 예의가 전제된다. 그들의 갈등과 진통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기도하면서 조심스럽지만 유연하게 바라보며 특정한 입장에 서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총회가 논의할 필요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도 노회의 정식 헌의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아닌데도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것이 동역교단에 대한 예의이다. 우리가 그런 입장에 있을 때 그들이 어떻게 대할 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조급하게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대응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사안이 언제까지 남의 나라 얘기만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이미 우리의 인권법 상으로도 동성애와 소수자들을 차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가 되면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고견을 모아서 우리의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지만 지금 당장 어떤 논의와 결론을 내는 것은 자중해야 한다. 총회장의 방문 메시지도 직접 이 문제를 거론하기보다 함께 걱정하며 아파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참고로 미국장로교회의 약사
미국장로교회의 시작은 식민지시대의 초기 장로교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뉴잉글랜드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뉴잉글랜드 회중교회보다 장로교회 제도를 선호해 17세기에 장로교회를 세웠고, 같은 시기에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잉글랜드인, 그리고 그밖의 정착민들은 메릴랜드·델라웨어·펜실베이니아에 장로교회를 세웠다. 1706년 이들 교회 중의 일부가 느슨하게 조직된 장로회를 결성했고 1716년 여러 장로회로 구성된 대회로 확대되었다. 초기의 장로교회는 뉴잉글랜드 청교도장로교회와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장로교회, 웨일스 및 기타 장로교회의 혼합이었다.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장로교회는 교리를 교회의 기초로 보고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무조건 수용하려 했다.

뉴잉글랜드 청교도장로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교회의 기초로 보고 신조는 교회가 간직한 신앙의 표현으로 여겼으며, 또 상위의 교회 법정이 제한되고 고정된 권력만을 가질 것을 원했다. 미국의 장로교회는 18세기의 종교부흥으로 1741~58년에 분열을 겪었다. 부흥을 지지해 신파(New Side)라고도 부른 뉴잉글랜드 장로교회 쪽은 분열기간에 신도가 3배로 늘어났으나, 부흥을 반대한 구파(Old Side)인 아일랜드계 장로교회 쪽은 쇠퇴했다. 이 두 집단은 1758년에 다시 합쳐졌고 1760년 이후 미국으로 건너 온 수십만 명의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이주민이 이 교회의 성원이 되면서 크게 성장했다.

미국의 장로교회는 미국 독립혁명에 적극 참여했으며, 전쟁 뒤에는 서부로 확장해나갔다. 교세가 커지면서 더 확고한 조직이 필요하게 되었고 1789년 필라델피아에서 제1회 총회를 열었다. 이 협회는 회중교회와 연합하려는 계획(Plan of Union:1801 입안), 노예문제, 신학논쟁에서 의견의 불일치로 1837년 다시 둘로 나누어졌다. 양쪽 모두 자신들을 미국 장로교회라고 불렀지만, 주로 북쪽에 있는 단체가 '신파'를, 나머지 단체가 '구파'를 새로 형성했다(→ 색인 : 구파 장로교회, 신파 장로교회).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남북의 두 교회는 성서 비평과 근본주의자로 알려진 보수주의자들의 활동과 관련한 논쟁이 있었는데도 꾸준히 성장했다. 미국 장로교회는 작은 규모의 두 협회, 즉 1906년 컴벌랜드 장로교회와 1920년에는 웨일스칼뱅 감리교회와 병합했다.

역사적으로 독립된 또다른 단체가 18세기 미국에 정착한 여러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이주민들이 세운 장로교회 기관들에서 생겨났다. 이들 단체는 스코틀랜드계 장로교회 안에 있던 분열을 나타낸다. 그러나 분열은 점차 완화되고 여러 교회의 합병이 이루어졌다. 1782년 개혁장로교회와 몇몇 연합장로교회가 합쳤고 이들은 다시 다른 분리주의 단체와 합쳐 1858년에 아메리카 장로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교리와 예배의식에서 매우 보수적이었지만, 점차 변화가 일어나 노예제도 반대운동과 다른 개혁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1958년에 북아메리카 연합장로교회는 미국장로교회와 합쳐 미국연합장로교회를 이룬다. 합쳐진 이 교회는 교회일치운동에 적극 힘썼다. 이 교회는 1967년의 새 신조를 채택했는데 이것은 장로교회의 몇몇 역사적 신조와 함께 신앙고백서(Book of Confessions)에 실려 있다. 남부의 미국장로교회는 전통적으로 지역 교회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대신 모든 중앙기구의 권한을 제한했다. 그래서 북부의 미국장로교회와 미국연합장로교회를 1950년대에 합치려던 시도는 남부 교회가 중앙화를 거부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그러나 1970년대에 시작된 새로운 일치운동이 1983년에 성공을 거두어 미국장로교회를 형성했다.

미국의 연합장로교회(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the U.S.A.뉴욕 본부)와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the United States: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본부가 있음)가 1983년 6월 10일 병합해 조직하여 현재 총회본부는  루이빌에 있으며 교단 산하 신학교도 루이빌과, 아틀란타 컬럼비아 신학교등 미국 전역에 있다. 이외에도 프린스톤, 하바드, 샌프란스코등도 장로교회가 출자하거나 관련된 대학교들이다. 우리 교단의 지도자들과 교수들 가운데도 미국의 장로교회 유수한 대학에서 공부한 분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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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늘
(99.XXX.XXX.246)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금하는 죄입니다.
죄를 사회적 약자로 착각 해서는 않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 통곡하며 기도하여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여야 합니다.

(2015-12-03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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