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목회 이야기와 작은 교회 박람회로 열리는 2015 가을 - 예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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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목회 이야기와 작은 교회 박람회로 열리는 2015 가을= 예마네의 가을, 작은 마을 교회의 계절이 시작되는 것일까?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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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24  1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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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목회 이야기와 작은 교회 박람회로 열리는 2015 가을!!

열대야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2015 가을은 마을목회이야기와 작은 교회 박람회로 열릴 것 같다. 

   
 

그 첫 장면은 8월 28일 시작되는 예장 마을 목회 이야기 한마당과 장신대 작은 교회 박람회이다,

그 마을 목회 한마당취지문에서 예장 마을 만들기 네트웍의 작은 교회 목회자 일동은 다음과 같이 초대문을 쓰고 있다,   “ 현재 교회의 문제는 교회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사회 전반의 문제이다.  또 일부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교회들의 문제이다.  이 위기의 난국을 대처하기 위한 길을 찾아야 한다. 이제 더 교회와 목회자가 경쟁을 접고 공존과 협동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동역자들과 협동하며 마을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출발한다.

   
 

그곳에서 “생명의 망”을 짜기 위해 “예장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 통하여 제1회 마을목회 이야기 한마당” 을 열게 되었다. 날로 피폐화되어가는 농어촌의 마을에서 몸부림치는 목회자, 도시의 개척교회 목회자, 교회자립을 위해 고민하는 목회자, 마을의 교회로 함께 하고자 하는 평신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함께 나눌 신학생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2. 두 번째 장면은 10월9일 이화여고에서 열리는 생명평화 작은 교회 박람회인데 이 일을 처음부터 이끌어 오신 감신대 이정배 교수님은 자신의 페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셨다,

 “ 종교개혁 500년을 옳게 맞고자 생평마당에서 기획한 작은교회 박람회이다. 벌써 세번째라니 감개가 새롭다. 교회의 크기가 목사의 크기로 가늠되는 현실, 무너져 내리는 줄 모르고 두꺼운 껍질 속에서 단 맛에 도취된 성직자들, 정말 하느님 두려운 줄 모른 것같다. 더이상 교회성장학이란 과목이장신대에선 가르쳐지지 않는다.  80%에 달하는 목회자들이 영원한 비정규직의 운명이 될터인데 이들 미래를 제대로준비시키지 않는다

저마다의 카리스마를 갖고 성장보다 성숙을, 성직 권위대신 평신도와 협력하는 목회, 대형슈퍼마켓과 같이 모두를 흡입하는 교회가 아니라 마을 생태계를 새로 만드는 교회,  교회, 목회자의 자존감을 말이 아닌 행위에서 찾고자하는 뭇 교회와 목사들이 생겨나고 있다.  장신대, 한신대에선 이 운동을 수용하여 자체 동력화 하고 있다“

   
 

3. 세번째로는 작은 마을 교회들이 서울 마을 박람회 자유 주제 테이블에 참여하게된 사건이다      
  
 "저는 마을선언(간사&청년)과 자유주제컨퍼런스(마을-교회)에 붙어서 일하고 있습니다."(류민수 전도사)

신학생의 입장으로 전국 마을 활동 현장을 다니다 보면, 사뭇 교회의 역할이 눈에 띤다.   목회자가 현장가로 활동하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고, 거점 공간으로, 플랫폼으로 큰 역할을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사실 오늘날 정책적으로 마을 사업은 대세가 되었다고 해도 다름이 없다.

그러나 여야 없이 마을 운동을 하고, 정부 각 부처도 각개약진 하는 과정에서 마을 운동이  너무 사업화되어 그 운동성이 위협받고 있지 않은가, 활동가들의 우려도 고조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을 운동을 받치고 있는 교회의 마음가짐을 공론화시켜도 좋겠다, 생각이 들어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2015 가을에는 정말 작은 마을 교회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너무 초청 많아 지난 주에 부천 약대동에 이번 장신대와 총회에서 마을 만들기 박람회를 준비하는 목사님들과 신학생 전도사님들이 모였다, 그날 모인 목회자 신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현장신학생들과 그리고 심지어 마을 목회에 관심이 있는 교회들의 연대로 외부의 요청에 응답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작은 마을 교회의 평신도들의 참여도 요청하여 이 마을의 시대에 응답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드리면서  우리 예장 마을 교회 이야기 마당과 박람회는 교파를 넘어 서서 생평마당과 같은 에큐매니칼적 연대를 지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기에 이 생평마당 작은 교회 박람회에도 참여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러한 때에 부천 약대동에서는 마침 이러한 마을 작은 교회를 섬기고 계신 한 권사님의 기사가 실렸다,

   
 

저는 협동조합이 길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사회가 다 깨지고 흩어지고 있잖아요.    우리를 묶어주고 같이 살게 하는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어요. 

지금 백세 시대라 하고, 또 인생은 육십부터 라고 하잖아요.  =내가 가진 것을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요. 떡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무조건 가르쳐주려고요. 주부들도 가르치고 아이들 공부방에서도 가르쳤어요.

약대동 ‘꼽이 청소년심야식당’에서 청소년 캠프 갔을 때도 따라가서 떡 만들기 체험학습을 했어요. 중학교 남학생들이 어찌나 떡을 예쁘게 만들던지 참 기쁘더라고요.   희망도 보이고. 웃음. 앞으로는 취업을 원하는 이들,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떡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지금 제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그것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저도 남을 도우며 봉사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작은 마을 교회를 찿는 발걸음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지난 8월 16일 주일 오후에는 광주벧엘교회,안성 백성교회 연합 방문자가 부천의 작은 마을인 부천 약대동 새롬교회에 연합으로 오후 예배가 드려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이제 드디어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이제 우리도 엠마오로 도망가던 그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방향을 틀어 주님의 부활을 증언하면서  작은 마을 교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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