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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생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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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7  2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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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생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 열려 

   
 

2015년 9월 4일(금) 100주년에서 그 동안 준비해온 예장 온생명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열렸다. 총회 사회봉사부와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위원회가 후원하는 예장 총회 차원으로 설립되는 유일한 생협이다.

총회 사회봉사부장인 우영수 목사의 사회로 이숭리 권사(새문안교회) 기도와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의 성경 요15:1-8을 봉독하고 새문안교회 수화찬양단과 배재철 집사(높은 뜻 광성교회) 특송후 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주님의 요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후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후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열 목사의 사회로 발기인 총무 한경호 목사의 경과보고와 발기인 대표인 우영수 목사 인사후 총회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성원보고로 개회가 된후 장관과 사업계획, 선출된 임원들의 인사후 창립선언문 낭독 후 폐회했다.

앞으로 설립허가가 나오면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게 될 온생명 생협은 협동의 정신대로 생명살림의 파수꾼이 된다는 전망이다. 이를 통하여 건강한 교회를 이루며 도농교회간의 협동을 통하여 상생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한 식량주권, 만연된 물질문명에서 생명중심으로 자본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개인중심에서 협동중심으로 간다는것이다.

창립총회이후라도 회원으로 가입을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E-mail : krhkh@hanmail.net, / 손전화: 010-2416-8098로, 혹은 총회사회봉사부 이명숙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끝으로 이 예배 중 드려진 이숭리 권사의 기도를 소개한다. 예장생협의 철학과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예배 기도문

이숭리 권사(새문안교회)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많고 많은 허물과 끝을 모르는 방종한 생활을 벌하지 않으시고 오늘도 살아 숨쉬게 은혜 베푸시고 이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 겸손한 마음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너희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내어놓으니 너와 네 자손이 잘살려거든 생명을 택하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생협 준비과정을 보내고 오늘 창립합니다.

생명을 택하라 하셨지만 생명이 아니라 죽음의 길을 택했고 복이 아니라 저주를 택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신음을 하는 생태의 위기의 시대가 우리들의 영의 위기로 인함을 참회하오니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 회개하는 마음으로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뜻을 모았습니다.
저희들은 더러운 돈의 신에 사로잡힌 죄인들입니다. 무엇이든지 빨리, 많이, 크고 보기 좋은 것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질주했습니다. 이익이 생기고 부를 얻는다면 생명도 저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빚에 쪼들리고 병마에 시달리고 절망과 무력함에 우와좌왕하는 이 사회 속에 빛도 소금도 되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끊임없이 창조질서의 생명의 끈을 끊어 놓고/ 파괴하고/ 죽이면서 그것이 발전이요 성장이라고 자위하였습니다. 번영을 이야기하면서/ 경쟁과 탐욕의 행진으로 /나쁜 부를 쌓아가는 부끄러운 죄인들로 살았습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죄인된 우리를 들을 이 자리에 불러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명확히 살아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오늘날 이 생협을 통해 우리들의 삶에서 살아 움직여 생명의 길을 넓히는 시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생협을 통해서 예수님의 공생애를 늘 묵상하며 우리의 몸으로 의식주 생활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고 헌신하는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머리 숙인 조합원들이 그리고 참여한 교회들이 먼저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셔서 이 시대에 선포하시는 복음을 세밀히 읽어 내어 세상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고 치유하는 창조신앙공동체가 되게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온생명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다리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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