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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증가는 분열사봉천교회 셋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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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5  15: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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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증가는 분열사

지난 5 년여 동안 분란으로 내홍을 겪던 관악구 소재 봉천교회가 그동안의 아픔을 딛고 결국은 3개의 교회로 분립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2010년 12월 말 박영선 담임목사의 정년 퇴임부터 일기 시작한 내부 분란(13명의 시무장로 치리) 로 촉발된 후, 사회법에 제소하여 소송을 하다가 결국 2013년 1차로 박의관 장로와 12명의 당회원 중심으로한 분립이 있었다.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2

그리고 이번에 다시 후임으로 청빙하여 위임식을 마친지 1년도 안되여서 이 청빙의 문제를 삼아 총회에 제소하여 위임을 무효로 한바 있었다. 이를 반대하는 이상용 장로와 교인들은 총회에 재심을 올렸으나 재심재판국의 화해중재로 은혜스러운 분립을 종용하여 정  준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당회원들과 교인들은 결국 준비 끝에 더 쳐치(The church)라는 이름으로 봉천동 서울대역 입구 3번 출구인근 관악구청 옆 대원빌딩 5층에 터전을 잡았다.

그러나 봉천교회는 분립만 한 것은 아니다. 봉천교회는 2개의 교회를 분립한데 이어 한개의 교회와 통합을 한 것은 그마나 다행인지도 모른다. 같은 노회 소속의 세광교회와 합병하여 “새 봉천교회” 로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두 교회는 서로의 필요에 따라 각기 공동의회을 통하여 교회법상의 합병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소속노회는 지난 제39회 (2015.10.20) 정기노회에서 이를 승인하고 지난 15일(주일) 오후 4시 합병예배를 드렸다.

봉천교회는 5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관악노회의 중견교회로 원로 박영선 목사가 1966년도에 개척하여 은퇴하기 까지 44년간 목회해 왔다. 이 과정에서 2번의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를 하면서 재정적으로나 심정적으로 교회와 교인들의 마음은 지쳐있었다. 급기야 은퇴를 앞두고 당회원들과의 갈등으로 시작된 혼란으로 많은 교인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거나 지지하는 이들을 따라서 분립된 교회로 나갔다.

이번에 노회가 주관하는 새봉천교회의 합병예식은 그동안 임시당회장을 맡은 김승한 목사(성대교회)의 인도로 오찬호 장로(장로 부노회장)의 기도, 이봉수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최용호 목사(부노회장, 신명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2부는 김화진 장로(노회장, 경천교회)의 집례로 교인들 서약과 동시에 봉천교회와 세광교회가 교회 법의 절차에 따라서 “새봉천교회”라는 새 이름으로 합병되었음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예식, 안수와 성례전 그리고 위임식과 교회가 정한 예식은 보통 목사가 하는 것이 정설이기 때문이다. 부 노회장 목사가 있다면 맡도록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새봉천교회 새 담임목사는 조인훈 목사가 박영선 목사와 김종호 목사는 원로 목사로, 정이진 외 9명은 시무 장로로, 장세우 외 17명은 안수 집사로, 신명자 외 32명은 시무권사로 2015년 11월 15일 부로 새봉천교회 의 항존직원으로 승계되었다고 보면 된다. 

봉천교회의 새 위임목사로 승계하는 조인훈 목사는 1969년도에 창립된 세광교회 위임목사로서 2009년 3월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6년 반을 목양한바 있다. 끝으로 박영선 원로목사는 “그간 교회를 염려하며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 배후에서 기도하는 목사로 남겠다고 인사 하였다. 김종호 원로목사(세광) 역시 "조인훈 목사를 중심으로 새봉천교회가 더욱 부흥토록 기도하겠다"는 말로 인사했다.

서울관악노회 전 노회장 6명의 축사에 이은 권면과 용덕순목사(전노회장, 신길동교회) 의 축도로 봉천교회 합병예배는 마쳤다.

한편 봉천교회의 전임 목사였던 정 준 목사를 담임목사로 모신 더 쳐치교회는 지난 8월 30일 이미 분립예배를 드리고 따로 예배를 드리다가 최근 처소를 준비하여 오는 11월 29일(주일) 오후 4시에 입당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교는 전 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하고 내부적으로 조촐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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