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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홍 교수 총회장 비난 강연은 도리 벗어난 일총회와 소통하는 노회임원 간담회 일정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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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2  2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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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홍 교수 총회장 비난 강연은 도리 벗어난 일

목회현장과 소통하는 총회장 간담회 일정 마무리 단계

   
 

97회기 김동엽 총회장 시철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총회” 가 100회기 총회에도 계속이어 지고 있다. 100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총회 임원회가 초청하는 노회 임원 간담회가 지난 11월 5일 동부(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하여 12월 3일(오전 11시 연동교회. 오후 4시 서울교회)에서 지난 1 개월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지난 12월 2일 11시, 평양남노회 소속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북지역과 강원지역(평양, 평양남, 평북, 함해, 용천, 강원, 강원동) 7개 노회의 임원과 상임부서 부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 1부는 김순미 장로(총회 회록서기)의 사회로 채영남 목사(총회장)가 설교와 축도로 마치고 2부로 최영업 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와 총회장의 이 행사의 취지 설명과 100회기 사업소개(이홍정 사무총장 출장관계로 변창배 기회국장 대독)와 총회 회계 이종만 장로의 총회헌금에 대하여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 온누리교회의 이재훈 목사의 환영인사와 접대(점심식사)를 받은 후 간담회는 속개되었다. 각 노회가 총회에 자유롭게 질의하는 시간을 통하여 총회의 현안과 현장의 소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각 노회의 질의중 총회 홈페이지 관리가 너무 시대에 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총회는 현재 홈페이지 개편을 한다고 답변하였다. 날이 갈수록 소통의 중요한 소통의 수단으로 등장하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상호소통에 대하여 총회장은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세습 문제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본 교단이 결의한 세습금지 조항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세습을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노회나 지역교회의 상실감이 크다는 하소연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중고등학교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현장의 질문이 나왔다. 미묘한 사안인데 왜 우리교단이 그렇게 앞장서서 나갔냐? 총회적으로 중론을 모으는 과정이 없었냐? 노회장 모임과 장신대에서는 찬반으로 갈등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채영남 총회장의 답변

사실 이 국정화문제는 채영남 총회장이 작심하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씨채널에서 주최한 신임 교단장 초청 간담회에서 사회자의 질의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 데 당시  정부의 국정화 발표에 대하여 교회연합기관인 한기총과 한교연, 기독교언론회는 먼져 찬성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채영남 총회장의 당시 대답은 국정화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 배경은 이렇다. 현재 우리교단은 한기총의 회원교단이 아니다. 한교연에 대해서도 소극적 참여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데 두 단체가 국정화에 천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우리교단이 중심을 주고 관계하는 “한장총” 과 “교단장협의회” 는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입한 NCCK와 다소 진보적인 교단인 기독교장로회와 성공회, 기독교역사학계(이만열 교수)와 일반역사 학계, 서울의 4년제 국공립 사립대학의 역사학과 교수들은 정부의 국정화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더 나아가 그 국정교과서를 집필하는 집필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 당시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많았다. 현재는 더 높아졌지만

채영남 목사는 국민적 갈등이 예상되는 이 사안에 대하여 우선은 총회장 개인의 신앙양심으로 반대한다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중요한 사회적 사안에 대하여 눈치를 보고 미룰 일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총회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난 100회 총회서 통과된 대 사회문제대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사무총장에게 총회장 담화를 작성토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즉 절차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기독교의 보수지향으로 젊은 세대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었는데 이 사안 대하여 우리총회가 발빠르게 대처하므로 많은 젊은 세대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교단은 중도통합적인 입장이 장점으로 보수도 있지만 진보성향의 목회자와 성도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교단이 보수적입장만을 취할 것이 아니라 때론 사안별로 진보적인 결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정화는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역에서 인권법 같은 것은 진보성향의 소재지만 교회요구를 반영하여 반대의사를 관철한 바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장로교회를 대표하는 우리교단이 타 교단이나 보수교단 처럼 정부일에 무조건 따르거나 침묵하여 마치 정권의 시녀노릇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예언자적 비판의식을 갖고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그리고 모든 것은 역사가 판단하고 평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 후 성결교와 합동측은 국정화를 찬성하는 결의를 하게 된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교단에 합동 측이 신학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 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평가다.

우리가 세계에 자랑하는 조선왕조실록의 편찬도 막상 왕은 그 자신에 대한 기록을 보지 못한다는 룰을 지켜왔는 데 힘 있는 왕이 보게 되면 사초를 수정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역사는 객관적으로 기록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임기가 있는 정권이 바뀌면 다시 바뀌는 악순환을 격지 않으려면 지금처럼 검인정 교과서로 다양한 관점의 역사를 현장에서 선택적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민주주의의 다양성에 부합하는 것이다.

사실 국정화문제는 현재 화두를 던진 정부는 국민적 반대에 봉착하여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우리교단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감이 있다. 그것은 우리 총회의 이러한 입장에 고무된 장신대 교회사 교수들이 국정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학교홈피에 올렸다. 그러자 평소 이런  일을  반대하던 김철홍 교수가 그런 연장선상에서에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로 국정화 찬성 글을 썼는 데 문제는 국정화 찬성이 아닌 반대자들을 비난하고 자기생각을 가르치는 식의 글을 쓴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로부터 논리적 모순을 비판받고 다시 글을 올리자 이게 학교 밖으로 정치적으로 이용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러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김철홍 교수라고 할 수 있다. 김 교수의 반론이 국정화찬성을 하는 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적으로 규정하고 좌우이념의 대립문제로 만들었다. 이렇게 우리사회가 극도로 조심하는 보혁의 구도로 문제를 설정하고 자신의 행위는 사회주의 혁명소조의 득세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다소 엉뚱한 논리를 전개하고 있었다.

이쯤 되면 누구고 무슨 말을 섞기는 어렵다. 반론을 하면 우파들은 그를 사회주의 찬성자로 만들 것이고 나아가 공산주의 찬양과 변호를 하는 자로 매도할 것이다.  다른 교수들이 이 논쟁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본다. 워낙 좌충우돌식의 논리전개를 하는 김 교수의 쟁점에 감히 대결을 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도 취약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이것은 학문적으로 건강하고 생산적인 논쟁이 아니라 싸움질이 될 것이 뻔하다.

국정 교과서 찬반논쟁만 해야 한다.

그것은 이미 여러사람들이 분석한 바대로 김 교수는 동료 교수들이 제기된 문제에 대한 반론이라고 시작을 하였지만 그동안 학내에서 다른 교수들과의 싸인 불만이나 감정을 정제하지 않고 어디 화풀이식 논리를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지적도  내용보다 방식, 지적교만과 태도에 대하여 말할 수 없는 수모를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김 교수의 글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그 글의 논점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는 지적이다. 한마디로 정리가 안 되고 있는 분이라는 얘기다. 교과서 얘기만 해도 현행 국사 교과서 7종중 가장 좌 편향되었다는 미래엔 교과서도 제대로 보고 분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가 근거로 드는 북한 동조나 주체사상 옹호는 어디도 없었다. 오히려 3대세습에 대한 비판이었다. 주체사상을 소개한 글을 옹호한 글로 둔갑시킨 것이다. 부주의 하거나 의도적일 수 있다.

더 정치적인 것은 “나는 공산주의자였다“ 라는 식의 전향공개가 더 문제가 되었다. 김 교수의 글은 정치적 의도를 갖은 이들의 의하여 조선일보나 우익진영과 보수적인인사들에 의하여 확산되고 이용되었다. 그리고 마치 장신대는 좌파들의 온상으로 거기서 김 교수가 고군분투하며 장신대를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식의 미화들을 하고 있었다. 이게 김 교수가 원하는 일이 아님에도 말이다.

김 교수 결국 학교에서 광장으로 나섰나?

   
* 승복교회에서 국정교과서 찬성 강연을 하는 김철홍 교수

결정적인 일은 11월 30일에 일어났다. 송파구 승복교회에서 열린 “직제반대 집회” 에 강사로 초대 된 김 교수는 다시 국정화 찬성의 목소리만 높힌 것이라니라 여전히 채영남 총회장을 비난하고 있다. 채 총회장은 이 성명을 취소하고 사과해야 하며 이 문서를 만든 직원을 인사 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앞으로 국정화가 되어도 전교조나 좌파 교사들은 교과서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멋대로 가르칠 수도 있는 데 우파진영이 단결하고 학생들을 통하여 이를 막아야 하고 감시해야 한다는 등 상상의 적을 만들어서 싸우자는 식으로 대중선동을 하고 있었다.

이쯤 되면 사실 큰 문제다. 무슨 말이든 논쟁이든 학교내에서 하고 있다면 그래도 그것을 소화하고 정리할 수 있어야  소중한 유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밖으로 튀어나와 우매한 대중과 만나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제 임기를 시작한 총회장을 흔들고 교단의 분열을 조장하는 식의 태도는 교단의 목사나 교수가 할 일은 아니지 않는 가?  이제 김 교수가 개 교회 집회까지 다니면서 이런 식으로 총회장을 비난하고 엇박자를 친다면 이것은 분명 하극상이 될 것이다. 지금 연금재단의 이사들이 총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이사직을 버티는  문제나 제주노회원들이 총회장과 사무총장 연금재단 이사장을 고소하여 총회의 중요지도자를 힘들게 하고 있어 가뜩이나 어수선한 가운데 김 교수까지 가세를 한 꼴이다. 

신학교 교수라면 격조 있는 언어와 행동을 해야 한다.

전에 2013년 한국에서 열린 WCC 총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반대하며 용공좌파라고 선동을 하고 비난하던 전남노회에 박00 목사라는 분이 있었다. 노회와 총회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다른 교단의 목회자들과 합세하여 연합집회등에서 교단의 정책과 결정에 반하는 행동을 일삼자 노회재판국에 회부되여 1년 정직을 당한바 있다. 지금 채 총회장이 국정화반대를 전국교회가 나서서 강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임기에 소신있게 입장을 표명한 것은 총회장의 통치행위로 인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99회기 정영택 총회장도 다일공동체와 MOU를 맺으면서 임원회나 해당 부서인 사회봉사부와 사전논의나 통고는 없었다. 2014년 NCCK 총회석상에서는 차기 총무인선과 관련하여 우리 교단의 의사가 관철되지 않차 퇴장을 하자 모든 총대들이 따라 나와 근  1년 참여를 보류해왔다. 이런 모든 행위는 일일이 회의를 하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지도자들의 결단이고 정치적 행위로 면책이 되는 것이다. 95회기 박위근 목사도 한기총을 탈퇴하지 않은 체 한교연이라는 교회연합 단체를 주도적으로 만들었는 데 당시 총회의 허락은 받지 않은 사안이지만 훗날 추인받는 다. 이것을 누구도 뭐라고 한 사람이 없다. 

김철홍 교수가  유독 국정화 문제를 갖고 이런 식으로 문제를 삼고 도가 넘치는 행동을 하게 되면 학교에서 문제를 삼아야 한다. 신학교 교수라면 자기 학교에서 성실하게 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해야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런데도 신학교 교수가 정치권도 정략적으로 내밀었다가 불리해지자 침묵하는 국정화 문제를 끌어안고 보수정당들의 홍보대사가 되어 학교와 교단을 분열시키고 있다.  교수사회에서도 그렇고 교단에서도 아래 위 할 것 없이 갈등을 유발하는 식의 행동을 한다면 규정에 의하여 제어를 해야 한다고 본다.

얘장뉴스는 초장에 김 교수의 행위를 내용에 상관없이 그런 용기와 패기를 귀하게 본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점점 그의 논리는 그 자신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약하고 캐캐묵은 이데올로기 논쟁을 하자는 판이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이념이 아닌 포용과 다양성의 시대다. 지구상에도 골수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곳은 몇 개 되지도 않는다.

이 정부는 정당법에 의하여 설립된 통진당도 대법원 결정으로 이적성을 들어서 의원들을 면직하고 해산할 수 있는 사법적 힘과 권위를 갖고 있는 곳이다. 또 국민의 반이 보수성향의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뭐가 아쉬워서 정치권 일까지 신학대 교수까지 나서서 그런 일을 해야하는 지 모르겠다는 지적이다.  지금 이 사회는 누구도 북한식의 통일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또 우리에게는 60만 군대와 국정원, 경찰력이 우리사회를 지키고 있다. 누가 이런 시대와 정서를 보지 못하고 구세기의 낡은 의식을 갖고 있는 지는 몰라도 반대자들은  있지도 않은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국민들로 하여금 분열적 사고를 하게 하며 진영을 가르고 서로 피아로 나눠서 총질을 해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제발 김 교수는 목사와 학자의 품위를 지켜서 언행에 자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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