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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곡성소리와 하나님 나라 비유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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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7  15: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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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의 곡성 소리와 하나님 나라 비유  

 

   지난 목요일에 우리 교회 청년들과 영화 곡성을 다녀 왔다, 곡성이란 제목은 나홍진 감독의 고향이기도 하고 오늘 신음 가득한 시대를  표현한 제목이다그러므로 우선 오늘의 이 시대의 곡성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1.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23살의 여성이 잠깐 화장실에 갔다가 처음 본 남자의 칼에 살해당했다.

 2. 구의역에서 19살의 한 노동자가 죽었다 그의 가방엔 컵라면이 있었다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포스트잇 추모 행렬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 추모 문구가 내가 바로 너다라고 한다, 

   
 

  3 .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 가격이 비싸 휴지를 말아 쓰거나 심지어 신발 깔창을 사용했다는 충격인 곡성이 들리고 있다.

   이 곡성 영화가 어려운 것은 누가 적인지 피아가 구별이 안되고

   온통 뒤죽 박죽이고 피 범벅이기 때문 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삶이 그렇다는 것이다,  순박했던 시골 마을이 의심이 진행되면서 외부인을 배척하고 엉뚱한 곳에서 문제를 풀려고 무당을 불러드리기 시작할 때 그 마을 전체가 온통 뒤죽박죽이 되기 시작하고 혼돈의 도가니로 들어 선다

   이는 오늘 이 시대가 불안 피곤을 넘어 절망 포기 죽임 불임 지옥 악마의 지옥도의 사회가 된 것을 알리는 곡성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곡성이 울리는 시대에 지금 우리가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희망이다

그래서 3포 5포와 같은 포기 사회가 된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공감이 형성되면서부터 영화 곡성의 통곡소리는 마을 전체의 곡성이 되기 시작 하고 대한민국 전체의 울부짖음이 되어 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게 된다 

 

  그런데 이 곡성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곡성을 홍보하던 자치단체 공무원인 씨는 

  야근을 마치고 버스정류장까지 마중 나온 가족과 귀가하던 중

   때 마침 투신한 대학생과 부딪혀 귀갓길에 변을 당했다.

   2개월 뒤 출산 예정인 아내, 6살 아들도 버스정류장까지

   씨를 마중 나왔다가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이 곡성영화의 영화와 같은 곡성이 현실에서 또 터진 것이다,

 그런데 이 곡성 공무원 눈물의 장례식때 투신 자살산 대학생 유족 '무릎사'

하였는데 변을 당한 공무원 유족 "슬픔 함께 이겨내자  

 분노 대신 용서..하는반전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우리은 이 영화 곡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에수님의 비유이야기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예수님의 비유가 그려 내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전복과 반전의 이야기 이기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비유를 다시 한번 더 들여다 보면 외부인들”(outsiders),  

 

즉 탕자와 사마리아인세리등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모두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반전이 일어나면서 도져히 희망을 가질수 없는 처절한

 

절망 가운데  하나의 전복과 반전의 희망을 던져 주는 것이 바로 예수의 비유인 것 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전복과 반전의 변화와 새로움은 한꺼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겨자씨와 누룩처럼 작은곳에서 시작하여 전면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20.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누가13:20-21)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이다.  

  오늘 본문 이야기에서 우리는 한 여성이 밀가루 반죽에 누룩을 넣는  

 

모습을 상상할수 있다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누룩은 부정과 부패와  

 

연관되어 있고 여성도 부정적으로 보던 시대이었다.

    
 예수 당시 작은 겨자씨는 실패의 상징이었고 누룩과 여인 유대 사회 에서는

 

 다 부패의 상징이었다그런데 예수는 이러한 상징을 뒤집는다,  

 

예수님은 이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에서 하나님 나라는 사회의 누룩인    

 

 더럽고 하찮아 보이는 그들의 편에 계시다고 하면서 

 

의 희망이 누룩처럼 온다고 역설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의 비유의 반전을 당시 유대 지배층은 불신하고

의심하고 이해를 하지 못햇지만 누룩같이 더럽고 부패했다고  

조롱받던 민중들을 이해했고 


그들은 이러한 누룩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 곡성과 같은 현실에서도 희망을 가졌다, 

 

   
 

  지금 이 우수워 보일정도록 작은 이 작은 겨자씨 한알에서 그리고 하나님은

더럽고 부패것의 상징인 이 누룩이 부풀려서 하나님 나라를 오게 만드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이 누룩의 비유는 오늘의 민초들에게 포기하거나 절망하거나 탈진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 하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겨자씨와 누룩처럼 한낱 잡초에 불과하지만 강인하고

  억센 생명력으로 이 세상 속으로 사정없이 밀고 들어가 

  이 세상을 새로운 생명의 힘으로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고  이 하나님 나라는 정말이지 한번

  시작되면 세상이 견디질 못할 것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겨사씨와

  누룩과 같은 강력한 번식력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 곳곳에서 곡성이 터지는 이 현실에서 오히려 이 겨자씨와 같고 누룩과 같은 민초들의 하나님 나라를 믿어야 한다. 

우리의 현실이 곡성과 같을지라도 하나님나라의 번식력과 생명력을 믿고 

작은 겨자씨 한알에서 한줌의 누룩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성령강림의 계절이 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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