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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목사의 양주시 무한돌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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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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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희 목사의 양주시 무한돌봄사업

경기도 양주시는  최근 새롭게 부각되는 도시다. 인구유입이 늘고 있고 삶의 질과 환경을 좌우하는 녹지대가 많아서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양주시는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를 잇는 도시이다. 시의 기본현황은 인구212,036명(내국인 205,022명, 등록외국인 7,014명)으로 전체 면적310㎢ 행정구역 1읍 4면 6동(241통·리 / 1,966반) 에 공무원수는 852명(정원기준) 재정규모5,753억원(일반 4,679 / 특별 1,074)이고 학교는 53개교(초32,중10,고7,대3,대안1) 산업기반으로는 등록공장2,002개 업체에 고용인원은 30,546명이다(출처 양주시 홈피)

지금의 서울동북부 4개區(도봉․노원․강북․중랑) 및 경기동북부 4개市(의정부,동두천,남양주, 구리)의 본가다. 1호선 국철 구간이 양주시를 경유하는 전철역은 총 12.1㎞(양주역,덕계역,덕정역)로이며 고속도로는 총 연장11㎞(송추IC,양주TG)로 차량등록은 87,417대로 보고되고 있다. 양주는 도농복합도시로 넓은 면적과 여러개의 산을 갖고 있다. 한때 의정부시가 인구는 많고 면적이 좁아 양주시와 통합시를 원했으나 양주시가 반대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다.
   
 

양주시의 역사
양주시는 역사적으로 보며 그 어떤 시보다도 역사가 깊은 도시다. 조선시대 현재 수도권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두 개의 군으로 하여 양주목사와 광주목사가 관할하였다는 것을 보아도 얼마나 큰 지역인가를 가름하게 된다. 1392년 새롭게 조선 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가 자신의 후계를 이은 큰 아들 방원과 갈등하며 회암사에 거했다는 얘기는 유명한데 당시 회암사는 거대 사찰로 알려졌다. 양주군은 지금의 이북(함경도 평안도) 과 당,청나라와 교류하던 시기 한양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도농복합지역으로 공단이 들어서도 인구가 늘고 있고 전철 1호선이 소요산까지 연장되면서 인근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서 도시화로 인한 문제들이 속출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2010년부터 양주시에서 “무한돌봄 희망쎈타” 를 초창기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도희 목사를 만났다. 영주시 덕계리 양주시가 제공한 복합건물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 목사와 만났다.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무한돌봄쎈타와 이도희 목사
당시 경기도 도지사였던 김문수는 의욕적으로 경기도의 소외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경기도 전역에 “무한돌봄” 쎈타를 개설하게 된다. 그때 이미 2004년 남면의 상수리 예델교회로 부임하여 목회하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도희 목사는 앞으로 복지시대가 올 것을 예상하고 사회복지와 장기요양기관에 필요한 공부와 준비를 한다. 그리고 노인들의 영정사진 찍어주기등 작은 차원의 지역봉사를 하면서 시의 복지사와 시민단체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 이도희 목사와 쎈타직원들

그후 시가 발주한 이 사업공모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으로 사역을 맡게 되어 3차 3년의 연장을 하고 있다. 장신대 88기인 이 목사는 신장위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거치고 구미영락교회, 대구 비산동 교회의 부목사를 거쳐서 이곳에 부임한 것이다. 학창 시절부터 교회개혁과 건강한 목회를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지도자가 될 것인가를 준비한 것이다.

우선 이 쎈타가 하는 일은 위기 가정을 돌보는 사업이다. 넒은 양주시를 두 권역으로 구분하여 북부지역은 희망쎈타(031-866-1129)으로 회천 1-4동 은현면, 남면을 남부지역은 행복쎈타(031-844-1129)로 양주1-2동, 백석읍, 광적읍, 장흥면으로 나눠서 일하고 있는 데 이도희 목사는 이 희망쎈타 쎈타장이다.

양주시 기독교전래역사
양주시는 시 기독교연합회 (楊州市 基督敎聯合會)가 조직되여 있으며 교파를 초월한 건전한 기독교회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들의 연합 단체로 1981년 12월 양주군 기독교교역자연합회로 발족하였다. 제1대 회장은 민정웅 목사(독바위 교회)다. 고 민 목사가 몸으로 바친 농촌과 농민사랑은  유명하다. 당시 고려대 농대를 좁업하고 장신대를 마치고 서울 한양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유학이냐? 안정된 교회로의 목회냐로 고민하던 그에게 큰 전환점이 온 것이다.

그것은 바로 원주의 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하여 만난 당시 회암면 독정리의 윤동노(후일 장로가 되었다) 라는 청년을 만난다. 그는 자신의 동네에도 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고 이 말이 뇌를 떠나지 않차 결단하고 홀홀단신으로 독바위로 들어와 독바위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그후 은퇴시 까지 목양을 하면서 농촌 목회에 대한 1세대 주자로 농촌목회에 대한 많은 이론과 연구를 남겼다.

양주시에는 독바위교회가 처음세워진 것은 아니다. 1882년 한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이후, 1885년부터 미국과 영국 계통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교육과 의료 사업에 종사하면서 전국적으로 선교를 하던시기 남면 신산리의 신산감리교회 (莘山監理敎會) 가 1900년 굿배미[현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에 사는 정성삼[1874~1952]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집을 기도처로 내놓으면서 세워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 외 장흥교회 (長興敎會, 합동)가 1958년 5월 11일에, 마전동 소재 주내장로교회 (州內長老敎會, 통합) 는 1959년 3월 9일에 설립되었다. 그 외 유양동의 주내제일교회 (州內第一敎會, 합동)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로 1956년부터 시작되었다. 주내교회의 김충묵 장로도 청소년 교육으로 유명한 분이다. 주내에 성경구락부를 세워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가르치신 분으로 본 교단의 황00 목사가 그곳 출신이다. 그 분은 강북노회장을 지냈으며 사회복지 법인 어유지동산의 시설장으로도 사역하신 분이다.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이란
실직ㆍ질병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으나 현행 법ㆍ제도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긴급지원을 받은 후에도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정에 대하여 위기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구역내의 가난한 가정들을 찾아가고 돌보며 시에 보고하고 그들이 필요한 맞춤형 캐어를 하고 있었다. 단순히 재정적 구호만이 아니라 온전한 돌봄(마음과 정신, 주거개선과 가전지원, 취업알선)을 하고 있었다.
   
 
지원대상자는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불, 구금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때,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ㆍ유기ㆍ학대ㆍ가정폭력ㆍ성폭력 등을 당한 때, 화재, 자연재해, 경매·공매 등으로 거주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때, 이혼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실직, 사업실패(휴·폐업)로 소득을 상실하여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최저생계비 120%이하의 빈곤가구가 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게 된 때로 근거를 두고 있다.
   
 

“절망의 끝에서 다시 부르는 희망의 노래“ 라는 구호를 갖고 쎈타는 1:1 결연운동 1교회 1 가정 돕기, 1기업 1 가정 돕기, 십시일반 나눔운동등을 펼치고 있다. 이 목사의 소속은 평양노회로 지역노회가 아니어서 지역교회로 부터의 지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소속 노회에서의 큰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특히 이 기관을 자체적으로 직영하는 것이 아니라 양주시로부터 사무소와 인건비 사업비를 지원받고 근무내용까지 관리 감독을 받는 곳으로 재정사용과 운영도 투명하다. 그러나 빠듯한 경비는 새로운 수요와 사업에 대하여 늘 목마르다.  그간 우리  기독교가 하는 복지사업하면 그동안 정부 돈을 봉으로 알고 투명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 하다면 먼져 투명한 재정운영 구조를 갖춰야 할 것이다.

           후원계좌는 355-0007-6446-73(농협,양주시 무한돌봄희망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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