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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총무실에 오물 투척사건 발생뉴스파워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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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5  0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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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총무 사무실에 오물을 뿌리고 있다. 

   
   총무실 앞에 똥물을 뿌리고 있는 경원노회 노회장 허재근 목사(사진 마루투스 구권효기자)

경원노회 노회장 허00목사(보린교회)등 임원일부가 총회 본부에 가서 총무인 황규철 목사 사무실 앞에 오물을 뿌렸다.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  소속인 이들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본부를 방문해 총회 총무인 황목사에 대한 항의표시로 이같은 사건을 저질렀다.

허목사는 총회 총무인 황목사의 ‘여러 부정 의혹들에 대한 해명 요구 건’이라는 내용증명을 통해 여러 부정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황목사에게 직접 비리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 데 이어 이날 본부를 방문해 그를 기다리다가 오지 않자 준비한 똥물을 사무실에 투척을 했다. 

허목사는 미리 내용증명을 통해 황목사는 교회를 물려주지 않는다며 아버지를 폭행해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된 전력도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노회에서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에 대한 확인을 요구했다.(일반 신문 기사)

이어 “세 차례나 이혼한 경력이 있다.” 며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 편목시험을 쳐서 합격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에 합격했다면 당연히 총대의 자격이 없는데 어떻게 총대가 되었는지, 또 시무하는 교회는 당회도 구성되지 않은 교회인데 어떻게 총대로 나올 수가 있었는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교과부 감사에서 고등교육법 위반으로 특별 교육이 폐쇄되었는데, 어떻게 교육을 받아 졸업장을 수여받았는지 이에 대한 해명 요구”와 함께 “성직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인 음주 폭행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음주한 사실이 있는지 답변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허목사는 여섯 가지 질의에 대해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만약 적절한 답변이 없을 시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부정 의혹을 공론화 할 것이며, 현재 맡고 있는 직책에 대한 사퇴운동을 벌일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목사는 당시 총회본부에 있지 않아 똥물세례를 받지 않았다. 황목사는 허목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목사는 미주 총신대를 졸업한후 합동측 강도사고시에 합격하여 활동을 해왔으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편목시험을 위한 과정을 개설하여 본인이 수강했다면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허목사는 주장하고 있다. 

이는 노회의 사건에 총회가 허목사 측에 불리하게 대하는 것에 대한 감정으로 이 같은 일을 저리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합동측은 정삼지 담임목사가 구속된 목동 제자교회 사태, 홍대새교회를 설립 준비중인 전병욱 목사,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와 아들 김성관 목사와의 갈등이나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목사의 " 10년후 교회해체 선언" 등 교회와 목회자들의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 교회와 예장합동교단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된 상황에서 총회의 가장 중요한 총무가 이유야 어디에 있든 교단의 인사로 부터 똥물투척 까지 받았다면 교단의 이미지와 질서가 없음은 말할 것도 없어 큰 혼란에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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