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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합동 두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열어2017년 공동기도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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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9  2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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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합동 두 번째 공동 심포지엄 열어

우리교단과 합동측의 총회차원의 지도자과의 두 번째 만남이 지난 7월 19일 승동교회당에서 있었다.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장로교 심포지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차 심포지엄 이후인데 지난 6월 15일 우리교단 주관으로 연동교회당에서 열렸었다.

   
 

두 교단은 민족복음화운동과 1983년 통일찬송가나 성서공회, 한기총에서 연합운동을 같이 한 바 있으며 한기총 대표회장 문제로 결별한지 6년만의 해후이다.

이날 행사의 설교는 우리교단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했다.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개혁교회' 라는 제목으로 "종교개혁 기념의 해를 맞아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상실한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통해 교회가 개혁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거룩한 교회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교회를 향한 한국장로교회(예장 통합과 합동)의 책무'라는 제목으로 주제로 발제한 박용규 교수는 "예장 통합과 합동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가장 큰 교단들이다. 분명 한국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지금도 한국교회를 리드하는 교단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양 교단은 전체 한국 개신교의 발전과 유익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교단의 높은 벽을 넘어 교파주의를 지양하고 연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박용규 교수의 발표에 대한 논찬은 장신대 임희국 교수가 했는 데 임 교수는 한국 장로교의 역사가 연합과 일치의 정신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분열된 한국 장로교회 교단들의 연합과 일치는 그 역사적 전통을 회복하는 당위” 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 교단은 이번 모임을 정리하면서 공동기도문을 채택했다. 이 기도문의 의의는 "100회 총회를 지낸 우리 장로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큰 부흥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 큰 부흥을 이어가며 다음세대에 더 좋은 교회를 물려주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7년 예장 합동-통합 공동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교회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한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한국교회, 특별히 장로교회가 개혁신학의 전통과 믿음을 지켜 오직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 위에 세워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0회 총회를 지낸 우리 장로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큰 부흥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 큰 부흥을 이어가며 다음세대에 더 좋은 교회를 물려주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교회가 새로워지고, 교회의 말씀이 세상을 치유하며, 교회의 말씀이 세상의 진리의 역할을 감당하는 새로운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 이 땅에 세워진 모든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종들이 보다 지혜롭고 신실하며, 경건한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아버지여, 우리 모든 장로교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지혜와 용기와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겨나가며,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옵소서.

한국 장로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 되어, 세속적 가치와 이단사설을 이겨내게 하시며, 나눔과 섬김과 희생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며, 국가와 민족 앞에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제 다가올 다음 세대에도 이 땅의 교회가 계속 부흥하게 하시며, 세계 열방을 향한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우리 장로교회가 다시 한 번 코람데오의 신앙을 통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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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XXX.XXX.130)
한국교회의 일치와 남북통일의 첫걸음은 통합과 합동의 교류로부터!
(2017-07-20 1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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