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정년 맞는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임 - 예장뉴스
예장뉴스
뉴스와 보도교계/연합회/기관
예수병원 정년 맞는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임
유재무 기자  |  ds2sgt@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21  23:52:27
트위터 페이스북

                            예수병원 정년 맞는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임

우리총회의 산하기관이면서도 유관기관이라고 우기면서 우리총회와 대결을 하는 예수병원이 이제는 자격없는 분을 이사장으로 선임 까지 하여 큰 문제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체불명의 문자들이 나돌고 있다. 이성희 총회장과 면담을 했다는 분도 있고 총회 규칙부에 호소한 내용도 있다.   

이런 이유는 모두 예수병원에서 자초한 바가 크다.  그동안 예수병원 법인 이사회는 우리 총회가 정하여 파송한 이사들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이사 임기 3년으로 제한한 후 부터다.   지난 100회 총회에서 공천한 이사들이 자기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받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아직  기간이 남아 있다. 그런데 총회가 앞서 공천한 이들의 기득권을 무시하고  예수병원이 원하는 이들을  보냈다는 비판이다. 새로 파송된 이사중에는 총회적으로 유명한 이순창 목사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예수병원이 원하는 이사들을 추천을 한 것은  총회 서기인 전주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로 보이는 데  더 문제는 전 이사장 박재용 목사후임으로는 군산노회 성장경 목사가 취임한 것이다. 성목사는 2014년부터 예수병원 이사로 활동을 해왔다.
   
 

은퇴예정자를 이사장으로
그러나 성 목사의 이사장 취임에 대하여 전북 지역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이다. 성목사는 1947년생으로 올해를 끝으로 정년 은퇴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총회산하 기관의 이사는 우리총회의 정년과 같이 70세가 되면 공천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다면 예수병원의 이사장는 누가 정하기에 그런 것인가 ?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상식적으로 보면 이사들이 정하고 이사장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할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렇치는 않다. 그럼 이사들이 민주적으로 선출했을 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예수병원 뿐만 아니라 힘있는 기관들의 경우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하여 이사장이 된다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특히 이번에 70세가 되는 분을 이사장으로 선출한 것은 많은 의미를 갖는 다는 분석이다. 우선은 70세로  정년을 맞는 분이 스스로 이사장을 하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년으로 목회를 마치게 되는 이 분에게 과연 누가 이사장 자리를 주었을 까?

그게 궁금하다는 것이다. 은퇴를 하시는 분이 정치를 해서 그 자리에 가지는 않았을 것인데 은퇴자를 이사장으로 세운 것은 많은 의미를 갖는 다. 이는 예수병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총회와 대결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된 이사장도 당연히 우리총회의 법이나 결정보다는 예수병원 법인 이사회를 움직이는 이들을 위하서 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까지 별별 일이 다 있었지만 은퇴를 앞둔 분에게 이사장을 맡긴 일은 없다는 점에서 내놓고 한번 해보자는 의도가 아닌 가 하는 이유다.

예수병원 어디로 가고 있나? 
지난 100회기 총회 당시 규칙부에 청원한 예수병원의 정관개정은 부결된바 있다. 그러나 총회후 동일 안건을 임원회는 허락한다. 허락의 조건으로 우리 총회의 3개항 요구를 이행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정관허락을 받고도 예수병원 이사회는 다음 그림에서 지적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정관개정 허락을 취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  2015년 11월에 허락한 정관개정을 취소하는 2016년 총회 임원회의 공문

101회가 되도 여전히 우리총회 결정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예수병원에 대하여 101회기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예수병원문제연구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 를 조직하여 활동하게 한다(102회기에 보고가 나올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들이 총회를 위하여 무슨 활동들을 어떻게 했는 지는 알수없다는 비판들이다.

거기다가 예수병원 법인 이사회는 이런 사실들을 보도한 예장뉴스기사에 대하여 정정보도를 해달라는 민사소송을 걸었다. “예수병이 유관기관인데 산하기관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장뉴스는 그런 가치 판단을 할 위지에 있지 않다. 다만 우리 총회의 구조와 역사, 전례, 회의록에서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라고 했기에 산하기관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어떤 이름이 되든 예장뉴스는 아무런 이득이나 손해가 없다. 다만 촘회의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공적 의무감 때문이다.

여러 번 보도했지만 예수병원은 선교사들이 세워서 운영을 하다가 우리 총회에 감독기능을 위탁한 병원이다. 우리총회는 이외에도 광주 기독병원 계명 대학병원, 부산의 일신기독병원, 안동의 성소병원등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병원들에게 우리총회는 이사를  파송못하는 곳이 되었다(지역이사)

그러니 이제 법적으로 유일하게 산하기관으로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예수병원과 실로암안과병원뿐이다. 그런데 지금 이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다른 병원들처럼 사유화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들을 히게 하는 일이 진행중이다.

예수병원이 총회 산하기관이라는 말도 못하는 이유
지금 예수병원 법인 이사회와 총회 내외에도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 아니고 유관기관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 데 만약이렇게 되면 예수병원을 우리총회에서 빠져나가도록 하는 데 일조를 하는 일들이 될 것이다.

말로라도 예수병원을 우리 총회의 산하기관이라고 하지 못하면 그 다음은 유관기관이 아니라 누구의 병원이 될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년간 1,500억원의 수입과 고용효과가 있는 병원의 기독성과 공익성은 절단나게 되어 있다.

선교사들이 준 병원을 눈뜨고 잃어버리는 것이 된다. 이 문제로 재판을 하고 있는 예장뉴스는 동부지방법원를 통하여 우리총회에 이런 내용의 사실조회 증명을 요청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총회의 대답은 없다.

법원의 사실조회 증명 요구에 불응하는 총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역사적으로나 선교적으로 예수병원은 우리총회의 산하기관이라고 정직하게 말을 하면 법원은 예수병원은 예장총회 산하기관이라고 판결을 하게 될 것이고 그 재산은 명목상으로나마 지켜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예수병원을 산하기관이냐 유관기관이냐로 쟁점화하여 사유화를 획책하는 이들에게는 일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우리총회는 아무런 말을 못하고 있다.

총회에 대한 모든 문서는 서기가 접수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기인 신정호 목사는 이런 서신을 받고도 회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 의무조항이 아니라는 것을 악용하는 것이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 동신교회 목사로 김종채 목사가 연금재단 사무국장을 지내면서 역임한 예수병원의 이사장 시절에 총무 이사로 손발을 맞춘 분이다. 이미 2003년부터 예수병원의 속 사정을 잘알고 있는 분중의 한분이다.

독일의 신학자 몰트만은 1980년 초반에 출간한 “성령의 능력속에 있는 교회” 라는 책의 서문에서 “그리스도인은 역사적으로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지만 해야 하는 데도 하지 않은 말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라는 말을 한바 있다. 모든 신앙인도 그렇치만 특히 총회의 공적 지도자들은 이 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유재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정성진 목사 초청 강연회
2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3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4
명성교회 후임 청빙위원회 발표
5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6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7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8
본 교단 채영남 총회장 행보 언론들 주목
9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부임 후 분란 끊이지 않아
10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덕정 17길 10 A동 202호   |  전화 : 02-469-4402  |  행정 : ds2sgt@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054  |  발행인 · 편집인 : 유재무 |  대표 : 이명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