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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총회장님 지금 고쳐야 합니다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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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5  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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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총회장님! 지금 고쳐야 합니다!

예수병원(이하 병원 이라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정상화 하느냐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병원의 주도세력들(이하 병원측 이라함)은 유관기관화 해야 한다 하고 저희와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산하기관으로 해야 정상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병원측은 산하면 어떻고 유관이면 어떻느냐 병원이 이미 독립된 법인이니 법인 정관에 따라 재산변경이나 정관변경이나 이사파송을 총회에서 하면 될 것이고 더구나 1천억원이 넘는 빚을 왜 총회가 산하로 해서 떠안아 책임지려 하느냐? 하는 식의 말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진실에서 한참 벗어난 고도의 음모입니다. 과정을 생략하고 결론만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1,500명의 총대가 모인 제100회 총회 때에 병원측이 낸 정관변경 승인신청은 부결되었지만 채영남 총회장은 곧바로 총회 임원회에서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그 정관변경의 핵심 내용은 병원장의 임기를 6년 하고도 3년을 더 할 수 있도록 했고 그래서 지금 7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채영남 총회장이 시무하는 교회까지 찾아가 기자회견 등을 하면서 잘못을 알린 결과 101회 총회를 앞두고 원천무효로 하는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과 이를 허락한 전북도청에 공문으로 취소하라고 했지만 이제와 헛소리 말라는 식입니다.

99회 총회 때부터 국가가 권장하는 이사 3년 임기로 정관변경 하도록 총회가 요청한 것도 병원측은 듣지 않을 뿐 아니라 100회 때에 이사 3인을 파송한 일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이 이렇게 총회의 지시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이유는 유관기관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총회장이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유관기관 일 때에는 결국 최종 구속력을 가진 사회법에서 자신들의 손을 들어 줄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 총회가 유관기관으로 규정해 주는 순간 병원은 사회법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정관변경이 자유롭게 되는 틈을 타서 재산변경, 이사파송 등을 맘대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선교사들이 세운 수많은 선교기관들이 총회의 손을 떠나 특정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하여 사회의 지탄이 되고 마는 사례들을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유화의 첫 관문이 산하기관을 유관기관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그렇게 강조해 왔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병원을 설립하고 법인화를 했던 선교사님들은 하나 같이 자신들과 관련을 맺은 우리 총회가 지켜주길 바랐기에 병원 의사결정기구인 이사진 12명 중에 과반이상을 차지하는 7명을 우리교단 목사님들로 하게 했고 이중에서도 총회가 공천해서 3명의 목사님들을 이사로 파송하게 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병원문제는 사실 약 15년 전에 병원 부지 일부를 50억 원에 팔아 내놓지 않던 분들이 유관기관이라고 주장했던 맥락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우리 총회가 나서서 적극 산하기관임을 주장하고 수많은 자료들을 근거로 법적다툼에서 산하기관으로 남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100회 총회 때는 채영남 총회장님이, 101회 총회 때는 100회 때에 부총회장을 지내며 다 알고 있을 법도 한 이성희 총회장님이 한술 더 떠서 100회 때에 공천부가 공천하여 병원이사로 파송한 3인이 아직 그 임기가 2년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측이 요구하는 3인을 더해서 다시 배수공천을 해 주어 결국 임기가 아직 남은 3인 목사님들은 날려버리고 병원측의 입맛에 맞는 3인을 받아 새로운 이사로 선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성희 총회장은 훌륭한 아버지의 자녀답게 당장 병원측의 부당한 요구를 철회하여 아직 임기가 만료되지 않은 100회 파송이사들의 권리를 보호해 주고 유관기관이라며 주장하며 사유화를 추구하는 음모를 차단해야 합니다.

병원의 부채를 총회가 떠안을 거냐는 말들은 공갈협박입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병원측 당사자들에 대하여는 목숨 걸고 빚 하나 없이 건전하게 일궈낸 의료선교기관이며 우리가 사모하고 경외하는 예수님의 이름이 붙은 전주예수병원을 부실하게 만든 책임을 엄중히 물어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성희 총회장님께서 곧 바로 잘못을 시인하시고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기도와 협력을 바라서 간절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2017년 7월 24일 

예수병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대변인 : 백남운 목사


고 문 : 신삼석, 김동건, 이재식, 서승, 최규상, 김대선, 김철동, 문금길, 박진구.
공동대표 : 이순태(인선협회장), 김종술(전북장로교회연합회장), 이세우(전북예수살기총무), 박정원(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전북지역본부장), 강훈식(전북목정평).
대 변 인 : 백남운(세계종교평화협의회 조직위원장)
서 기 : 남기인(인선협 서기)
총 무 : 이광익(인선협 사무국장)
홍 보 : 이은종(조사대책 위원장)
회 계 : 임병환(인선협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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