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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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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3  1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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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직제

최근 세계장로교회는 쇠퇴하지만 한국장로교회는 여전히 왕성하다. 그런 지표중의 하나가 바로 교회개척과 성직희망자, 전도와 해외선교에 열심이다. 이러한 성장과 발전에 맞는 제도와 직제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장 보수적이라고 하는 화란장로교회에서 여성안수가 통과되었고 이에 직접적인 교류가 있는 고신측에서는 이 문제로 큰 혼란과 논쟁이 오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장로교회는 한국식으로 성장하고 자리를 잡았다. 한국적 특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장로교회의 원조격인 나라들의 원리와 직제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한국에 선교한 나라는 화란과 영국, 호주, 카나다와 미국장로교회다. 그러나 지금도 그렇고 가장 큰 영향력과 관계가 있는 것이 미국장로교회다.  따라서 미국의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직제 소개를 통하여 우리의 현실을 조망해보자 한다.

*  아래 내용은 서울장신대 정병준 교수의 강의 노트와 자료에서 참조하였다. 앞으로 화란과 영국 카나다 프랑스등 개혁교회들과 장로교회의 원리와 직제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개혁교회(RCA)의 직제

네덜란드 개혁교회(The Reformed Protestant Dutch Church)는 1624년부터 미국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1772년 암스테르담 노회에서 분립하여 세워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개혁교회이다. 현재는 미국개혁교회(RCA: Reformed Chuch in America)라고 부른다. 이 교회는 미국독립혁명이후 1792년에 「도르트 교회직제」를 미국상황에 맞게 수정보완해서 「네덜란드개혁교회 헌장」을 제정했고, 1833년과 1874년에 더 수정을 했다. 이 문서는 3세기가 지나도록 놀랄 정도로 큰 변화 없이 약간의 수정만을 거쳐 보존되어왔다.

목사의 임무는 “설교하고, 신앙을 가르치고, 양무리를 방문하고, 때가 좋던 나쁘던, 말씀과 행실로 성도들의 영적인 유익을 항상 증진시키는데 바빠야 한다.”(14항) “모든 복음의 교역자들은 지위와 권위에 있어 동등하다. 교회 안에서 모두가 주교들(bishops)이고 감독자들(overseers)이고, 하나님의 신비를 맞은 평등한 청지기들이다.”

신학교수들은 “오직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고 변호하기 위해 구분되었고, 그런 이유로 목회적 의무에서 면제된다.”(19항) 신학 교수들도 치리회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고, 성례전을 집례하고, 노회와 총회에 참석한다(20항).

장로와 집사의 선출방식은 엄격하지 않고 다양성이 보장되어 있었다. 첫째, “당회가 배수공천하고 교인들이 섬길 사람을 선출한다.” 둘째, “당회의 간섭 없이 전 회중이 후보를 선출하고 선거한다.” 셋째, “당회가 회중을 대표하여 전원을 선출하고 교회에 알려 회중이 승인한다.”(26항). 큰 교회 안에서는 일반적으로 세 번째 방식이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교회가 성장한 경우에 당회의 대표적 권한이 더 강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당회는 장로와 목사들로 구성된다. 미국에서는 초기에 개교회가 작았기 때문에 집사들이 장로들과 함께 당회를 구성했고 그 전통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장로들은 목사와 함께 개교회의 영적 통치를 맡고” 집사들은 구제하는 일을 맡았다. 집사들이 당회원으로 일할 때는 장로와 동등한 권한을 갖고, 목사를 선출하고 교인을 대표했다. 그러나 교리문제, 윤리적 치리, 노회 총대선거는 목사와 함께 장로들의 고유한 권한이었다.(1833, 50항, 1874, 43항)

장로와 집사의 임기는 2년이고 매해 절반의 숫자를 교체했다. 그 이유는 교회임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격이 있는 회원들에게 임무를 교대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특별한 상황에서 장로가 재선 될 수도 있었다(28항). 이 문서는 목사선출, 교회건축, 교인들의 평화와 복지에 관계된 특별히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 노회는 전직 당회원들(장로들과 집사들)을 다 소집하여 논의하기를 권고한다. 그러나 이 모임이 투표권을 가지지는 못했다(29항).

1883년에 보완된 항목을 보면, 당회는 목사, 장로, 집사로 구성된다. 당회장은 목사로 규정했지만 목사가 없을 경우 장로가 임시당회장을 맡을 수 있었다. 당회에서 목사가 다수일 경우 돌아가면서 회의를 진행했다. 목사선출의 권한은 당회에 있지만, 상회와 회중들과 협의하도록 했다. 목사가 없는 당회가 목사를 청빙할 때 이웃교회 목사를 초청해서 회의절차를 감독했다. 이러한 절차는 장로교회가 협의회적 절차를 중시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이제 시찰회, 노회, 총회의 역할을 살펴보자. 개혁교회는 감독교회와 회중교회의 양극단 사이에서 중도노선을 취하기 때문에 시찰회와 노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된다. 시찰회는 최소 목사3인 장로3인으로 구성된다. 시찰회의 권한은 개 교회 목사청빙을 인정하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며, 목사를 임명하기도 하고 퇴위시키기도 한다(38항). 시찰회는 당회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들, 특히 신학후보생과 신학을 마친 목사후보생을 시험하고 감독하는 일을 한다(39항). 노회는 각 시찰회에서 목사 2명 장로 2명을 파송하여 구성하고(45항), 목사지망생이나 목사후보생의 시험을 관리한다(47항).

총회는 각 시찰회에서 목사 3명, 장로 3명을 파송해서 구성했고, 교회의 최고법정으로 정치, 평화, 일치에 관한 문제들의 최종 호소처였다. 총회의 임무는 신앙생활에 관한 사항을 감독하고, 조화와 화합을 유지하며, 교회들이 장로교회의 원칙과 실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정리
• 목사의 임무: 설교, 심방, 신앙교육, 말씀과 행동으로 성도들의 영적인 유익을 촉진한다.
• 신학교수의 임무: 복음진리를 가르치고 변호하기 위해 구분된다. 치리회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목사과 같은 임무를 수행한다. 
• 교리문제, 윤리문제, 노회 총대선거는 목사와 장로들의 고유권한이었다.
• 장로와 집사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 장로교회는 개교회와 총회 사이에 시찰회와 노회를 두었다.
 

미국장로교회(PCUSA)의 직제

미국의 네덜란드 개혁교회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그 민족적 기원은 달랐지만 교회직제의 원리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①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성경적 원칙에 따라 교회를 치리하기 위해 사람을 임명하신다.
② 교회의 치리형태는 목사와 개교회에서 선출된 치리장로들에 의한 연합적 치리이다.
③ 치리장로와 가르치는 장로는 평등하다.
④ 개교회들은 상향식 상회들에 의해 통일성을 지향한다.

⑴ 미국장로교회헌법(1788)
1788년 뉴욕ㆍ필라델피아 대회(synod)는 교회정치를 포함한 헌법을 채택했다. 그 헌법에는 “치리장로”(Of Ruling Elders) 항목이 있는데 그 내용은 100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치리장로들은 목사들 혹은 교역자들(pastors or ministers)과 협력하여 정치와 치리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회중들에 의해 선출되며 그들을 바르게 대표한다. 이 직책은 개혁교회들의 대다수에 의해 성경 안에서 정치의 형태로 지시된 것이며, 잘 다스리고 말씀과 가르침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의 명칭으로 이해되어 왔다.(Ⅳ)

1830년대와 1840년대에는 미국장로교 안에서 장로직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논쟁의 핵심은 두 가지였다. 첫째, 성경의 ‘프레스비터’(presbyter)와 현대의 ‘장로’(elder)를 동일시 할 수 있는가? 둘째, 장로가 목사 안수식에서 안수할 수 있는가?

1832년 프린스턴 신학교의 교수 새뮤얼 밀러(Dr. Samuel Miller)는 「치리장로 직책의 보증, 본성, 임무에 대한 소고」(An Essay on the Warrant, Nature and Duties of the Office of the Ruling Elder)라는 책을 출판했다. 밀러는 치리장로직은 거룩한 보증이 있는 것이고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직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권위 있는 장로집단이 있으면 목사가 너무 과도한 권한을 갖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많은 목사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1830년대에 장로가 목사안수식에서 안수할 수 있는지의 여부로 심각한 논쟁이 일어났다. 캔터기(Kentucky)의 노회들은 장로가 목사안수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했다. 1843년 웨스트 렉싱턴(West Lexington) 노회는 이 문제를 총회에 문의했고, 총회는 이 안건을 183대 9로 부결시켰고, 노회모임의 정족수에 반드시 치리장로들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결정했다.

브레킨릿지(Dr. Robert J. Breckingridge)와 제임스 쏜웰(Dr. James H. Thornwell)은 교인들의 대표로서 장로들이 노회의 치리회에 참석하고, ‘프레스비터’(Presbyter)로서 목사 안수식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았다. 프린스턴 신학교의 찰스 핫지(Dr Charles Hodge)는 그에 반대했다. 핫지는 신약성서의 ‘장로들’(Presbyters)은 목사를 뜻하며 현대의 ‘장로들’(elders)과 동일시 할 수 없고, 목사 안수식에서 안수할 권한이 없다고 했다. 1844년 미장로교 총회는 핫지의 입장을 따랐고 목사안수에 장로가 참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총회는 장로안수례를 “단순히 선언적인 목회행위”(simply a declaratory ministerial act)로 보았다.

이 논쟁은 남북의 대립으로 확대되었다. 1879년 남장로교회(PCUS)는 새로운「교회치리서」를 채택할 때 쏜웰과 브레킨릿지의 입장을 수용했다. “치리장로는 말씀과 가르침에 종사하지 않지만 말씀의 교역자들처럼 교회의 법정에서 같은 권한을 갖는다.”(Ⅳ.3.2). 북장로교(PCUSA)는 헌법상 장로들의 권한을 부여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⑵ 교회의 정치형태」(1996) 
미국장로교회 헌법은「신앙고백집」(The Book of Confession)과 「교회치리서」(The Book of Order)로 구성되어 있다. 1996년의 교회치리서는 “교회의 정치형태”(The Form of Government)와 “권징조례”(Rules of Discipline)에 대한 수정조항들이 첨가되었다. 여기서는 “교회의 정치형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 문서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권위를 여성과 남성의 교역을 통해 행사하셔서” 그의 나라를 이룩하신다고 말한다. 교회의 목표는 “인류구원을 위한 복음의 선포, 하나님 자녀들의 보호, 양육, 영적교제, 예배의 유지, 진리의 보존, 사회정의의 증진,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 문서는 미국장로교회의 “직제의 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① 하나님만이 양심의 주인이다.
② 교회헌법은 세속권력으로부터 독립된다.(정교분리)
③ 우리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복음을 설교하고 성례전을 집례 할 뿐만 아니라 진리와 의무를 보전하기 위해 치리를 행사할 직책들을 임명하셨다.
④ 진리의 시금석은 거룩성에 있다.
⑤ 교회직분들의 성격과 자격과 권위는 성경에 규정되어 있다.

이 문서는 또한 미국장로교회의 “정치의 원리”에 대해 9가지로 정리했다.

① 미국장로교회에 속한 개교회들은 어느 곳에 있든지 합하여 한 교회를 구성한다.
② 개교회는 장로들(presbyters)[목사들과 치리장로들-역주]에 의해서 다스려진다.
③ 장로들은 단계적으로 되어있는 통치기구들[당회-노회-총회-역주]에서 함께 모여 일한다.
④ 장로들은 단순히 회중의 뜻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뜻을 발견하고 나타내려고 함께 애써야 한다.
⑤ 모든 다스리는 기구에서 결정사항은 토론을 거쳐, 다수의견을 좇아 결정한다.
⑥ 상위통치기구는 하위 통치기구를 관할하고 제어할 권한을 가지며, 하위기구의 문제들을 처리한다.
⑦ 장로들은 치리기구의 권위에 의해서만 안수례를 받아 임명된다.
⑧ 교회의 법적 관할권은 통치기구들 안에서 연합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는 공유된 권한이다.
⑨ 통치기구들은 교회의 헌법이 부과하는 의무와 권한을 효과 있게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행정적 권위를 지니고 있다.(G-4.0300)

미국장로교회의 직제는 협의회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 직제는 만인제사장설에 근거하여 평신도들의 보편적 교역직(universal ministry)과 특수교역직(special ministry)이 구분되지만 양자는 평등하고 오직 기능상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장로(Presbyters)는 목사와 치리장로를 포함하고, 그 둘 사이의 관계는 동료적 연대성을 지향한다. 모든 직분자들은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위탁명령 아래서 함께 봉사하는 것이다.

교회 안의 모든 직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선물이다. 회중들과 직원들이 동일하게 모두의 최고의 목자(chief minister)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위임명령 아래서 상호간에 섬긴다. 그리스도의 교역은 모든 교역들의 기초이고, 모든 교역의 표준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그분의 모습이다.(G-6.0100)

교회의 회원됨의 책임은 특수한 기능들을 수행하기 위해 안수 받는 직원들을 선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직원들의 존재가 전체 교역(the total ministry of the church)을 향한 교인들의 헌신의 중요성을 결코 감소시키지 않는다. 안수 받은 직원들은 오직 기능상으로만 다른 교인들과 차이가 있을 뿐이다.(G-6.0102)

이제 직제의 임무에 대해 살펴보자. 목사는 말씀과 성례의 교역 이외에 장로와 집사들과 더불어 다음의 일을 수행한다.

목사는 장로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도록 교인들을 격려하고, 교인들로 하여금 교회 안에서 그들의 할 일을 잘하게 하며, 세상에서 그들의 선교를 잘 수행하도록 무장시키고 힘을 공급하며, 가난한 자들, 병든 자들, 시름에 차 있는 자들, 죽어 가는 자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목양적 돌봄을 시행하며, 교회를 다스리는 책임수행에 참여하여 교회의 결의과정에서 교인들 모두를 참여시키고, 교회 밖의 더 큰 인간사회를 섬기는 것이다. 목사는 집사들과 함께 자비의 행위와 증거와 섬김의 교역을 수행해야 한다.(G-6.0200)

목사는 다원화 사회 안에서 다양한 목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목사, 교목이나 원목, 채플린, 목회상담목사, 학원목사, 선교목사, 협동선교목사, 전도목사, 행정목사, 사회사업목사, 상담역목사 및 기타 교회교역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다(G-6.0203).

장로는 “회중에 의해 선출되며, 말씀과 성례의 교역자들인 목사들과 함께 지도력, 통치 및 치리를 행사하며, 개교회의 삶과 그 이상의 교회의 삶과 에큐메니칼 관계를 위한 책임을 수생한다.”(G-6.0300) 장로는 당회와 상회에 대의원으로 선출되어 목사들과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참여하고, 투표하며, 어떤 직책을 위해서 피선거권을 갖는다. 또 “장로는 목사와 당회 앞에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사람들과 구조들에 대한 정보를 공급해야 한다.”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며, 말씀과 성례전을 맡은 정규 교역자가 없는 장소에서 교역을 대행하고,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 노회의 승인을 받아 성만찬을 집례 할 수 있다.”

집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른 사랑과 증거와 봉사의 직무이다.”(G-6.0400) 미국장로교회의 「교회치리서」는 ‘교사’에 대해 별로 언급하지 않는데 최근에는 교파를 초월하여 교수들이 초빙되고 안수례를 받지 않은 평신도 교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장로와 집사의 임기는 3년이고, 6년 이상을 연임할 수 없다. 6년을 시무한 장로나 집사는 최소 1년을 휴직해야 한다. 당회나 제직회 안에서 장로들과 집사들은 항상 둘 혹은 세 그룹으로 구성되는데 각 그룹의 숫자는 동수로 한다. 그들 중 한 그룹은 매년 임기를 마치고 교체된다. 장로들과 집사들이 두 그룹일 경우 그들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G-14.0201)

미국장로교회가 장로와 집사의 임기를 이렇게 정한 목적은 첫째, 평신도들이 장로나 집사가 되는 경험을 확대하여 전체교인들의 성숙을 기대하는 것이다. 둘째, 안수례 받는 장로나 집사들이 장기시무를 함으로 회중들의 자유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미국장로교회는 개교회 및 각 통치기구에 에큐메니칼 활동이 개방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정리

• 미국장로교회의 ‘직제의 원리’와 ‘정치의 원리’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자.
• 미국장로교회는 협의회적 전통을 중요시한다.
• ‘보편적 교역직’과 ‘특수 교역직’은 평등하며 기능상의 차이만 있다.
• 목사와 치리장로 사이에 관계는 평등하고 동료적 연대성을 지향한다.
• 장로와 집사의 임기는 3년이다. 6년 연임 후에는 반드시 1년 이상 휴직한다.
• 장로와 집사는 동수(同數)로 세 그룹을 두어 매년 한 그룹이 임기를 마치고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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