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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은 총회 산하기관입니다.
백남운 목사  |  bnw12@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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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7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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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예수병원은 총회가 결정해야 합니다. 

백남운 목사(전주 효자동교회, 예수병원 정상화 공대위 대변인)

들어가는말

‘부족한 저는 총대를 40대 초반부터 30여년간 자원하여 가지 않은 한해만 빼고 지난 101회 총회 까지 나를 총대로 선출해준 전주노회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내년 은퇴를 앞두고 나는 후배들에게 총대자리를 내어놓고 102회에는 총대로 나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1. 최근 예수병원을 둘러싼 몇가지 생각

1) 병원장 3년 연임 규정을 3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반을 지나고 있다(여기서 모든 문제가 연유하고 있고 이 문제로 서남대학교 인수도 차질을 빗고 있다고 알고 있다)
2) 총회파송이사를 무시하고 병원 입맛에 맛는 이사를 재 파송해주라는 요구를 총회가 허락했다(총회 임원회와 예수병원 실세들의 야합으로 보기도 한다)
3) 총회 감사위원들이 예수병원에 감사하러 갔을 때에 예수병원은 유관기관인데 무슨 권한으로 총회가 감사하느냐? 하면서 문전 박대하였다. (여기에 대하여 총회임원회의 대응은 무엇가?)
4) 금년이 은퇴인 총회 소속목사를 얼마 전에 이사장으로 세운 이유는(총회 지시를 이행치 않는 기관의 이사장 추임식에 총회임원이 축사를 하였다)

2. 23년 전으로 기억된다.
총회가 몇 일 째 계속되는데 예수병원 노조의 대책위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당시 전북노회에 와서 “총회에서 예수병원을 살려 주세요 이번에 잘못하면 사유화 됩니다.....라고 하는 로비? 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총회에서 예수병원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 왔는데 기라성 같은 어른들?이 모두 묵묵무답이다. 한00 골리앗 같은 총대 앞에서 오금을 펼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보다 못한 어린 소년 다윗 같은 나에게 성령님이 임하셔서 “네가 빨리 발언하라 ......” 라는 음성? 이 들리지 않는가? 의장 하고 뻘떡 일어섰는대 1500명의 총대들이 순식간에 한명도 없는 것처럼 정적이 흘렀다..... 당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없는 것 같다. 발언을 마치는 순간 총회의 거물 광주의 한완석목사님께서 일장 연설을 하신다. 여차 여차 하였는데 예수병원 수습을 위하여 총회특별전권위원회를 만들자고 하니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골릿앗이 넘어지는 순간이였다. 나는 다윗이 골리앗 넘어뜨린 후에 10여년 동안 사울에게 쫓기는 신세처럼 예수병원 실세? 들하고는 20년이 넘도록 단 한 번도 얼굴을 맞대고 예수병원 문제를 이야기 한적이 없다. 결국 후에 보니 재주는 곰이 넘고 재미보는 사람들은 따로 있더라 .....

그런데 지금 예수병원의 상황을 보면 23년 전과 양상이 확 달라진 것은 23년 전에는 노조들이 앞장서서 교권실세들의 횡포를 막아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복수노조로 뒤늦게 생긴 복지노조는가 되어 병원경영진의 대변인으로 전락하여 총회산하기관이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유관기관이라고 하고 기존의 보건의료 노조는 총회산하기관이 이니냐? 는 주장이다.

나는 지난 몇 년부터 예수병원 공대위 대변인으로 지역의 목회자들과 함께 예수병원의 정상화를 위하여 일해왔다. 전주가 고향인 나는 전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전북대학을 졸업하고 장신대와 대학원을 마치고 새문안교회전도사와 제주 화북교회 담임한 후 강신명 목사님께서 서울 소재 중형교회의 소개를 사양하고 고향인 작은 효자동교회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35여년 동안 목회하고 내년이면 은퇴를 앞두고 있다.(효자동교회 부임후 샌프란시스코 목회학박사와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하고 사회복지학명예박사로 학문과 목회에 전념해 왔다)

내 평생 오직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말씀에 따라 많은 유혹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의와 목양에 열중했고 1980년 이후 군사독재정권, 인권운동과 총회와 노회 일에 봉사하면서 연합운동을 통하여 교계와 종교의 막힌 담들을 헐어온 대가로 지난 6월 UN종교 NGO 초청으로 UN에 가서 연설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일들을 간단하게 나열하는 것은 그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목양을 마무리하기 전에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예수병원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선교사들이 주신 전남북 지역의 15여개의 유산들이 탐욕스러운 실력자들의 야합으로 다 사유화 되었는데 지금까지 지켜온 예수병원마져 총회를 벗어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 잠이 오지를 않는다.

2. 예수병원 관계는 총회에서 총대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지금 예수병원이 유관기관이냐? 산하기관이냐? 하는 논쟁들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나오게 된 이면에는 먼져 우리총회의 뜨드미지근한 우리 총회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이번에 열리는 102회 총회에서 예수병원이 과연 우리 총회와 어떤 관계인지를 다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 연구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 하고 총회에 보고할 것인데 총대들이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토론하여 결론을 맺기를 바란다. 나는 이번에 초연한 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는 데 총대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총회를 사랑하고 총회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현명한 총대들이 옳은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주지하시다 시피 지금 까지 나온 바 대로는 예수병원은 미국남장로교회의 선교기관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1982년 4월 8일 남장로교 선교부는 우리 총회와 협약식을 가진바 있는 데 “모든 선교기관들을 일괄적으로 총회에 위임한다” 라는 결정을 하게 된다.

그 후 총회는 선교기관별로 독립하게 할 목적으로 자체 정관등을 만들고 이사와 감사등을 정하고 총회산하기관으로 관리와 유지을 해왔는 데 총회와 지역의 실세들의 사심으로 학교와 병원 등이 총회의 관리와 감독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예수병원도 유관기관이다, 산하기관이다?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그 저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총회의 관리와 감독에서 벗어나는 데 쉬운 것인가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유관기관이라는 쟁점을 유발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유관기관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한가지 기억할 것은 누가뭐라고하여도 우리 총회는 지난번 101회기 총회까지 예수병원을 산하기관이라고 유권해석을 해왔지 단 한번도 유관기관이라고 보고 한적이 없다.

2004년 재단법인 전주예수병원 이사장으로 부임한 연금재단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던 김종채 목사가 우리 총회에 한 보고서를 보면(자료화면) "본 법인은 이사회와 법인 산하 전주예수병원이 있습니다." 앞의 본 법인은 전주예수병원을 뜻하고 뒤의 법인은 대한예수교장로회법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이정환 목사까지 가세하여 주장하는 것을 보면 "협약서 원본이 없다 원본만 있으면 말 할 것도 없이 산하기관이다." 라고 주장들을 한다. 그러나 모든 서류는 유예기간이 있는 데 지금 와서 원본이 없어 인정 할 수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할 수 있다.

35년전 세계선교부가 총회에 보고 할 때에는 원본을 첨부해서 보고하고, 서기가 확인후 총회에 내놓고 총대원들의 허락으로 보고서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예수병원과 법정분쟁이 있을 때 전 총회장님들은 탄원서와 총회 보고서에서 한결같이 예수병원은 "미국 남장로교선교부가 모든 재산을 우리총회에 이관했고..." 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자료화면)

3. 전주예수병원연구위원회에 다녀와서
나는 지난 11일(금) 총회 예수병원연구위원회에 참석하려고 총회을 방문하려고 100주년기념관에 들어가려고 하는 데 건장한 중년 남성들이 나를 가로막고 큰소리로 위협을 주며 길을 막고 있었다. 그중에는 예수병원 복지노조 위원장인 분이 주동을 하고 있었다.

이에 내가 “우리 집 들에 들어가는데 당신들이 누구이며 왜 남의 집에 와서 주인을 가로 막느냐?" 라고 하자 왜 선교사들이 준 병원을 산하기관이라고 하여 우리를 괴롭히냐고 큰 소리로 대들었다. 그래서 나는 유관기관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왜 우리 총회에 왔느냐고 반문을 한적이 있다.

나는 매우 불쾌하였지만 혼자의 힘으로 10여명의 남성들을 당할 수도 없고 위해할 것 같은 공포감을 느겼다. 백주 대낮에 총회가 이 지경으로 된 것에 대하여 총회장이나 사무처에 항의할 것이다. 가까스로 열리고 있는 연구위원회에 들어갔다.

지난 총회에서 조직된 "예수병원 연구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에 들어가니 위원중에 나와 같은 전주노회원이 2분이 있었다. 그리고 이 분들은 평소 예수병원을 대변하시는 분들이었다. 이것은 위원회의 구성 일반 원칙에 어긋난 것이다. 상식적으로는 전주노회와 전북노회에서 각 한분씩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위원명단/ 위원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영등포노회), 박남석 목사(기전여고/전주노회),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포항노회), 장찬호 목사(애능중앙교회/서울서노회), 최동환 목사(영동교회/서울관악노회), 손학중 장로(영서교회/영등포노회), 노복현 장로(여수광림교회/여수노회),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부산동노회), 정만수 장로(복된교회/부천노회).  총회서기: 신정호 목사

그런데 이분들의 주장은 더 가관이었는 데 지금 임기 반을 지나고 있는 예수병원장의 연임이 된 것을 몰랐고 그것은 파송이사들을 그렇게 한 것이라는 하는 것을 몰랐고 예수병원을 유관기관이라고 한적이 없다고 하며 앞으로 원위치 해야 한다“ 는 말씀에 나로서는 어리벙벙 하였다.

후에 알아보니 그날 예수병원 연구위원회가 열리는 총회에 복지노조에서는 직원들 40며명을 동원하여 관광버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업무시간에 이게 뭐하는 일인지 묻고 싶다. 저들은 로비에서 현수막을 들고 이광익 목사에게도 결례를 하였고 법인 이사장 성장경 목사의 말도 듣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질서가 없고 상식이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었다.

법인 이사회가 엄연한데 이렇게 직원들을 동원하여 물리적으로 총회출입을 막고 로비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하도록 방치한 총회에 엄중한 경고를 부탁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싶다.

4. 전주지법, "예수병원은 유관기관 이다" 는 판사 주관 
한국기독공보는 우리 총회의 기관지이다.  잘하든 못하든 우리가 격려하고 비판하고 사랑해야 하는 언론매체다. 그런데 최근에 "기독공보"  라고 하는 유사매체가 등장을 하여 총회적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신문을 운영하는 분은 이전에 우리 총회로부터 이단을 옹호하는 언론의 운영자로 지목된바 있다. 그러자 그 신문(로엔쳐치)는 양도를 하고 새롭게 "기독공보"  라는 매체를 설립하여 우리교단 뉴스를 올리며 혼선을 주고 있다. 

신문 이름도  허가 받아서 하는 것이니 자유일지 모르지만 내용적으로는 바르게 보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총회는 당시 이 신문에 기고와 광고등을 하지 말도록 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비록 그 매체는 아니더라도 그런 지적을 받은 자가 운영하는 신문에 글을 올리는 것을 자중할 것을 총회는 다시 환기해주기를 바란다.

내가 보지도 않는 이 언론에 언급된 것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답변식의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신문에서 예수병원 문제에 대하여 왜곡된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내용은 이렇다.  “예수병원의 정체성에 대해 교단에서는 규칙부의 해석에 따라 산하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전주 지방법원 5민사부는 예수병원이 산하기관이 아니라 유관기관에 해당한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고 한 기사 때문이다.

나로써는 안타까운 것은 2016년 4월 9일에 우리총회가 미국장로교단에 예수병원 관련 모든 자료를 요청했는데 답변이 없다고 하는 데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이다.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고, 미국장로교(P.C.U.S)가 어떠한 교단입니까?

우방의 자매교단의 공문에 대하여 지금까지 반응이 없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누구인가가 내놓지 않는다면 다시 총회는 미국장로교회에 자료를 요청하고 그것을 공개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예수병원을 총회 산하기관이 아니라 유관기관으로 하려는 이들이 원본 운운하기 때문입니다(우리 총회보고서에는 협의서가 보고되어 있는 데 도 이것을 못 믿고 원본 운운하는 것은 총회보고서 전체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제가 알기로는 총회는 우리나라에 선교한 미국 남장로교, 미국 연합장로교회 및 호주 장로교회(이하 삼 자매교회 라 함)와 1969년 4월 30일∼1969년 5월 2일 간 서울 크리스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선교정책협의회를 조직한다.

거기서 새로운 협동위원회를 조직하여 상호약정서에 모든 기관(예수병원 포함)은 협동위원와 정식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했고, "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고 명시하고 있다.(제54회 총회 회의록 120,122,123쪽)  또한 미국장로교가 토지를 예수병원에 직접 주지 않고 원래 위임한 총회에 준 것도 설립자 남장로교회는 모든 재산을 총회와 관계하여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donation of real properties to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라는 표현만 봐도 산하기관 이전에 설립기관인 남장로교가 전적으로 총회에 위임 하였기에 총회가 설립기관에 해당 한다고 볼수 있기에 편의상 산하기관으로 호칭해 왔고 단 한번도 총회가 예수병원을 유관기관이라고 호칭한 적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종교문제, 신앙문제에 관하여서는 총회법이 사회법보다 앞서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법에서 유관기관이라고 판결을 한다고 하여도 우리총회는 자체 법이 존재하기에 아무리 사회법정이 무슨 말을 해도 우리총회의 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위 보도에 법원의 판사의 주관으로 "유관기관으로 봄" 이라는 말을 인용하여 마치 판결 주문 인 것 처럼 해석을 하고 인용하는 것은 언론인의 기본자질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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