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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기 총회의 출발은 마을목회 현장에서부천 새롬교회(이원돈 목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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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3  0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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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기 총회의 출발은 마을목회 현장에서

102회기 총회가 끝난 바로 다음 날인 9월 22일 (금) 신임 총회장 최기학 목사와 전 임원 상임부서 총무들은 아침 일찍 장신대를 찾았다. 거기에는  한국교회의 위대한 순교자 일사각오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준 주기철 목사의 동상이 있기 때문이다. 순교의 피와 헌신을 기억함으로 새 출발하자는 총회의 각오로 보인다. 이후 세계로 파송된 선교사들이 귀국 모임에도 참석하여 선교사들과의 대담과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이어 총회장 일행은 부천의 새롬교회(이원돈 목사)로 향했다, 101회기 우리총회의 주제인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가 함의하고 있는 '마을목회'의 대표적인 도시형 현장이다. 새롬교회는 30년 전 전북대 해직 교수인 남정길 목사가 대치동에 개척한 교회였다. 당시 이원돈 목사는 연동교회 대학부 시절 은사였던 남목사를 따라 신학생 전도사 생활을 거쳐 후임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85년 졸업 후 부천의 가난한 약대동의 마을교회로 이전한다.

   
* 마을목회 현장을 설명 중인 이원돈목사

그리고 30년 이상 목회하면서 교회당을 건축하고 마을을 위한 목회사역을 이루어왔다. 작지만 영향력 있는 교회, 부천지역과 네크워크를 이루고 시민단체들과 부천 마을을 살리는 운동의 진원지다. 102회기 총회는 101회 총회 주제의 연장선상에서 정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 라는 주제대로 올 한해 마을목회운동을 위하여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회를 끝내고 피곤하고 밀린 업무들이 많지만 임원단과 상임 총무단이 함께 한 것은 마을목회에 대한 총회장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총회장 일행은 문산 도라산 전망대도 갔다. 최근 북핵 문제로 인한 남북한과 미국과의 갈등 속에서 전 국민적 불안이 점증하는 이때에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기도한 것이다. 이번 총회 기간에는 많은 안건과 돌발적인 악재들로 이런 시국에 대한 성명이나 입장을 표명하지는 못했지만 총회장 자신은 이 문제를 마음에 담고 있었던 것이다.

   
* 문산 도라산 전망대에서

실제로 최 총회장은 주기철 목사 위령탑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인에 대한 교훈과 정신을 잊고 살아온 것에 대한 송구함과 함께 순교정신에 대한 감동을 함께 느꼈다고 말하였다.  바라기는 올 한해 102회 총회가 순교신앙의 바탕 위에서 마을목회와 최근 전쟁 분위기 고조로 평화가 위협받는 이 때에 평화통일이라는 세 축을 기저로 아름다운 성과를 내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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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vision
(59.XXX.XXX.99)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남정길 교수님은 저의 전북대 은사이시기도 합니다.
샬롬!

(2017-09-23 13:12:5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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