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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정확해야 목적을 이룰 수가 있다"동남노회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유재무 기자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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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7  23: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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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정확해야 목적을 이룰 수가 있다

/ 100주년에서 "서울동남노회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 사진 중앙,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을 역임한 김수원 목사

명성교회의 세습청원이 통과문제로 동남노회가 여전히 홍역을 앓고 있다.  자신의 교회 문제로 지난 십수년간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전 총회장을 지낸 광성교회 원로 김창인 목사도 이런 파행에 대하여 이런 일은 처음 본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동남노회는 양반이다. 서울 동노회는 1년째 열지도 못하고 있고 사고노회가 되었다. 그러나 동남노회는 현재 사고노회는 아니다.

노회안의 문제가 제자리를 잡지 못하여 길거리로 나왔다. 젊잖은 분들이 익숙하지 않은 자리에 섰다. 세반련 운동하는 분들과 오죽했으면 이렇게 하셨을 까? 하는 심정이다.  앞서 말한대로 그들의 정의감과 패기는 좋치만 동남노회를 거론하는 것은 새로운 분란을 초래하는 것이 되수도 있고 또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보겠다. 

동남노회에서 부노회장을 지내고 관례대로 노회장을 승계하지 못한 김수원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의 주장으로는 지금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일로 인하여 괴씸죄에 결려서 이 지경이 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지난 27일 “동남노회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 라는 이름으로 하여 이런 요지의 성명서를 총회 앞에서 발표했다.

요지는 1. 총회가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번 사건을 판단해 줄 것을 촉구한다 2. 법정대응을 불사하겠다 3. 비정상 회의에서 선출된 노회장과 부노회장은 무효다 4. 노회가 정상화하면 불법에 앞장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겠다“ 로 보인다.

이들이 말한 것을 다시 종합하면 당시 노회과정에서 불법성이 있는 지를 법적으로 알아보겠다는 것이다. 이 말은 주관적으로는 불법적 상황으로 보이는 면은 있으나 확실히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말은 정직한 표현으로  그렇게 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왜 이들은 노회임원이 건재하고  헌의안이 처리되고 무사히 폐회를 한 노회를 정상이 아니라는 보는 것인가?

이 지점에서 애초에 자기들이 원하는 타켓에서  이동을 했다고 볼 수있다. 실제 목표는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 부자의 목회세습에 대한 반대였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노회원들이 공감해주지 않았고 나아가 자신의 노회장 승계에 문제를 삼는 이들과 동조하여 노회장이 되지 못하게 막은 것을 불법으로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다수의 횡포를 묵인하고 이뤄진 임원개선과 묵인 된 것들이 맘에 들지 않는 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회는 열렸고 정회하고 속회했고 폐회했다.  청빙안건도 말들은 많았지만 누구도 막거나 반대하지 않은 체 처리되고 당시 인준할 것에 대한 투표도 선관위가 나와서 투개표 관리을 했고 일부는 투표를 거부한 분들은 있을 지 모르나 투표를 못하게 하거나 투표를 억지로 하게 했다는 정황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회의 이런 과정이 부적절하다고는 말할 수 있어도 불법적이라고는 주장할 수 없을 것이다. 투표결과도 불법이라고는 누구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회가 임원을 개선하였고 상회가 지시한 수임안건을 처리하고 해 교회들의 헌의안을 처리했다면 동남노회는 정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왜 노회가 비정상이라고 하는 가? 그렇게 되면 모든 노회원들을 상대로 대결을 해야 하는 데 말이다. 그리고 애초 자기들이 이루려는 목표로 부터도 빗겨갈 수 있다. 애매한 노회원들과 척을 지고 노회의 규칙과 임원회로부터 불필요한 지적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의미에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조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수원 당시 부 노회장이 자신이 노회장으로 승계되지 못한 것에 대한 감정풀이로 오해를 자초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애초부터 주장한 대로 명성교회의 김 부자 세습시도는 헌법과 교단의 정서로 반대라는 주장만 하면 좋을 것이다. 장신대 교수들의 경우 처럼 자기들 주장을 내는 것만으로도 역사적으로 의미도 있고 그 무게가 있지 그 이상의 행동을 더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명성교회의 세습을 좋게 보는 사람들은 없다고 본다. 아니 있다고 해도 두둔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형편이 아니다. 그리고  보는 시각도 가지가지다. 헌법상 문제가 있다고 보는 분도 있고 교회의 직원 선택의 자유를 지지하는 분들도 있다.

그리고 당시 세습법의 제정과정에서의 졸속이나 충분한 논의부족과 만고불편의 법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악법도 법이듯이 지금 현존하는 법이다. 그러나 이 말도 법은 지키는 사람도 있고 안지키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다 처벌을 할 수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법에 못하게 되어 있으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원론에 불과하다. 내 말을 들으라는 것은 좀 우스운 얘기다. 법은 내가 잘 지키면 되는 것이지 남더러 지키라 말라 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총회가 법을 잘지키고 준법을 확립할 수 있는 권위가 있는 가? 그게 오히려 문제다.  노회경계, 교회재정 도적질, 성실의무 위반등 한도 끝도 없다.

따라서 이번 노회과정에서 절차와 과정에 불법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고소하고 법리적 결론을 구해보기로 하고 그외의 행동은 자중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 노회를 상대로 하여 싸우고 모든 노회원들을 적으로 돌리는 일은 바람직 하지 않을 것 같다. 노회의 지도자 답고 목사들 답게 하면 좋을 것으로 본다. 반대나 비판은 하되 절도 있게 목표를 분명히 한정해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명성교회로써도 이 모든 일이 은혜롭게 잘되었다고 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다. 아마 어떤 의미에서 누군가는 이런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는 분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다고 듣고 있다. 모든 것을 다 갖을 수는 없다.  일단은 무리했지만 청빙은 되었다고 보지만 총회법의 개정 방향에 따라서 순복하겠다는 탄력적인 의사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 이번에 드러난 대로 회의를 좌우지 하는 노회는 총대숫자도 좀 조절하고 특히 총회 총대 파송에 있어서는 점유율은 상회비 기여등은 있으나 획기적으로 노회의 민주화와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내놓는 체스춰어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 왜 그렇게 세습을 반대하는 지를 귀담아 듣고 그 우려와 문제점을 해소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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