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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단 최근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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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4  1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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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총회장들 최근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 내

우리교단 전 총회장들의 정례 모임이 이번 주초(21일-24일) 오키나와에서 있었다.  이 모임은 격년으로 전 총회장들의 친목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직전 총회장(이성희 목사)의 입회도 받고 축하도 갖은 것으로 보인다.

일정중 현 총회장 최기학 목사로부터 우리총회 현안을 보고받은 총회장들은 최근 우리 총회를 중심으로 해서 일고 있는 뉴스에 대하여 여러모양으로 의견들을 개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명성교회 문제로 사회적으로나 교계에서 큰 뉴스가 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면서 논의된 의견을 문서로 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에 없는 일이라는 후문이다. 전례로 부터 전 총회장들은 총회의 현안에 대한 대화와 소통을 하고 개인적인 권면은 하지만 전체의 의견을 정리하거나 내지는 않는 다는 전통이 있다. 이는 현 총회장과 후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였다.

이번 모임은 다소 무겁게 시작되여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입장문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여러의견들도 있었지만 절충하여 다음과 같은 중지를 모은 것으로 보인다.

첫째로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참여하되 정교분리의 원칙을 지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세제를 조정할 것" 을 조언하며 다른 교단장들과 협조를 해가도록 권고했다.

특히 이번 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사건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해 노회와 교회가 사안의 심각성을 자각하여 깊이 회개하고 기도할 것" 과 "전국교회가 납득할만한 자세와 결단" 을 내놓기를 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전 총회장들도 함께 이 아픔을 위하여 기도할 것이며, 전국교회도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런 내용을 담은 문서에서 "과거에도 노회가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총회가 함께 기도하고 노력함으로 원만히 해결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 총회" 라고 하며 "이 일을 통해 우리총회의 갱신과 연합을 성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다짐한다" 고 밝혔다.

전총회장님들의 이런 논평이 예외적이기는 하지만 매우 적절했다고도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동안 전 총회장들이 명성교회를 두둔하거나 묵인하는 것으로 오해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교단의 원로들의 말씀이니 더 사족을 다는 것이 결례지만 한마디만 한다면 공교회인 치리회가 원상회복되어야 한다는 다소 원론적인 말씀이라고도 보는 견해가 많다. 

한편 당시 명성교회의 위임식에 참석하여 순서를 맡은 축도 림인식 목사. 설교자 김창인 목사, 축사 안영로 목사, 축시 고  훈 목사에 대해서 비난 여론도 많다. 하지만  원로들이 내용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부탁을 거부하기 어려운 관계라는 것을 이해해 줘야 한다는 소리다. 마치 돈이나 받고 팔려간 것 처럼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이번 일본에서의 증경총회장단 모임에는 림인식 목사(제68회)를 비롯해 남정규 목사(제75회) 박종순 목사(제81회) 민병억 목사(제82회) 유의웅 목사(제83회) 이규호 목사(제84회) 최병두 목사(제86회) 김순권 목사(제88회) 김태범 목사(제89회) 안영로 목사(제90회) 이광선 목사(제91회) 김영태 목사(제92회) 김정서 목사(제95회) 박위근 목사(제96회) 김동엽 목사(제98회) 정영택 목사(제99회) 이성희 목사(제101회) 등 증경총회장 17인이 참석했다

불참자는 최근 부자세습으로 사유화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93회)와 김하나 목사 위임식 설교를 맡은 김창인 목사(78회)외에 정복량 목사(80회), 이규호 목사(84회), 최병곤 목사(87회), 지용수 목사(94회), 손달익 목사(97회), 채영남 목사(100회)등 8인은 사정상 불참했다. 그러나 축도를 한 림인식 목사와 축사를 한 안영로 목사는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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