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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 매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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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9  2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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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 매일 기도

오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 회담을 앞두고 이의 성공적인 성사를 위하여 온 국민들과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때에 그동안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때마다 기도해 왔던 NCCK의 기도회가 있었다.  19일(목) 정오 서울 연동교회에서 나핵집 목사의 인도로 변창배 목사(예장 총회 사무총장)의 기도, 한국기독공보 직원들의 특송,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이 설교하고 유영희 목사(NCCK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후 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매일 정도 1분간 정상회담을 위하여 기도하기 위한 기도카드를 소개하고 한 목소리로 기도를 했다. 회담이 잘열리고 좋은 성과를 위하여 기도의 내용을 담은 카드다. 

   
 

<남북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기도>

남북 /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주여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어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도록 인도하소서.

주여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이 땅에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간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소서.

주여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이 땅에 화해와 평화, 상생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여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국교회가 조국의 통일과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은 지난 1988년 소위 88선언을 통하여 잘나타나있다. 그후 2000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6·15남북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은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지도자와  평양에서 열렸다.  

그러나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들어 급속한 남북대결 정책으로 기본합의서의 파기는 물론 남북경협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까지 철수한다. 이는 모두 냉전적 사고와 정책들의 산물로 남북문제를 협상과 대화가 아닌 대결과 길들이기로 무리수를 둔 결과였다. 그 과정에 금강산 관광 중인 박왕자 씨 피격과 천안함 사건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전 정부에서 행하였던 대화나 성과들을 무력화시킨 것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이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남북문제는 미사일 시험과 핵공포로 전쟁에 대한 일측촉발의 위기로 세계는 긴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통큰 행보로 인하여 남북 정상과 북미정상간의 회담이 준비되고 있다. 거기다가 종전선언 문제까지도 논의 될 것으로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과거 2000년·2007년 두 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이 남북관계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회담은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북미 간 간극 좁히기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 정부가 북측에 제안한 정상회담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정착 △남북관계 진전 등 3가지다. 1차 고위급회담에서 북측도 이 의제에 대해 이견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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