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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이력서 왜 시비 거리인가(개혁 아젠다)고 학력 선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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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9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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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의 이력서 왜 시비 거리인가?

고학력 시대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의 고 학력 열풍은 양면을 갖게 되였다고 본다. 한쪽에서는 공부에 대한 열풍으로 학문을 선도하고 실력있는 학생들이 세계로 진출하게 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학력풍조에 뒤지지 않기 위하여 고액 과외와 사교육의 열풍으로 학교교육을 무력화 시켰다. 그리고 1등만 선호하고 학력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 것이다. 

한때 고졸이면 들어가서 업무를 볼수 있는 시중은행도 대졸들의 러시로 고졸출신들의 취업은 아예 꿈도 못꾸게 되었다. 그러나 작년부터 은행이나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도 고출 출신들을 채용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렇지만 얼마전 까지도 만 해도 한국에서 고졸 출신자는 메이져 기업에 취업을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고 학력 열풍으로 국민의 전반적인 학력이 올라가게 되였고, 교회들도 예외가 아니다.  도시교회의 교인들의 학력과 수준도 높아졌다. 그래서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도 고학력의 명문대학 출신자를 선호하게 된다.  좋은 학력이나 실력은 사회적으로 정당하게 인정 받은 것이니 그것 자체를 탓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고 학력자가 반드시 해당교회의 목회를 잘하는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우리 교단에서 목사 고시를 자격에 응시 할 수 있는 학교로는 장신대 외에도 서울장신대, 호신대, 대전신대, 영신대, 부산장신대, 한일장신대에서 신대원 3년 과정과 목연과정을 졸업한 목회자 후보생들이다. 우리교단의 목사 고시제도는 한국에서 가장 엄정하다고 말할 수 있다. 고시생 전체 합격율이 50% 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아직은 부정이나 불법의 사례가 없는데 철저한 분리도 한몫을 한다.  다른 교단들은 고시도 신학교가 주관하거나 일정 학점만 따면 주는 곳도 있는 데 우리교단은 고시는 총회 고시부가 담당한다.  

어디서 공부를 하던 교단에 주관하는 목사고시를 통과하면 동등한 통합교단의 목회자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물론 과거에는 장신대 졸업자에게만 목사고시를 치룰 자격을 주었다. 그래서 모든 목회자들은 과정은 서로 달랐지만 졸업 기수는 같았다. 그러나 이제 각 지방신학교로 분립된 목사후보생 제도는 같은 교단 안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는 목사들과 만나야 한다.

아무도 차별하지 않는 우리 총회

이렇게 총회는 일반대학을 졸업했든 직영 신학교을 졸업하거나나 심지여 지방의 2년제 성서신학원 졸업하고 편입을 하든 총회가 인정하는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모두 똑 같이 인정하고 있다.  그것은 교단 총회가 인정한 목회자는 목회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소양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차별하고 역행하는 곳은 다름아닌 목회자들 자신이며 교회이다. 소위 신대원 출신 원목들은 신대원 출신들을 선호하고 지방신학교 출신들을 비하거나 기피한다는 말은 불행하게도 사실이다. 그래서 신총협(전국 지방신학대학 총 동문회) 라는 지방신학교 졸업생 이익단체도 만들어 졌다. 전국 장로회도 있으니 마치 목사 노조와 같은 목사회라 할 것이다.   

이렇게 교단은 차별이 없는 데  교회 청빙은 차별을 하는 데 이는 국가 인권위 제소감이다.  예전에는 도시교회에서만 그랬지만 지금은 중소 도시, 농촌교회에서 조차도 4년제 대학을 졸업자 거기다가 전 학년 성적증명서까지 요구하고 사모의 신상에 운전면허 여부 까지 언급하는 데 참 여러가지다.  가장 잘나가는 사람은 일반대학 혹은 정규 과정 4년을 졸업하고 3년  신대원 과정을 마친 분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유학 혹은 해외교회 목회자들을 선호하고 있다. 이것도 웃기는 얘기다. 

 사실 현재의 청빙제도는 개 교회의 자유에 속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고  학력이 높은 목사를 선호하는 것은 우선은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검증된 사람을 원하는 것으로 이해는 할 수 있다.  이도 저도 안되고 공부 못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신학교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학부 신학대학 지망생들의 학력이나 실력이 과거에 비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요즘 걸리는 게 박사학위 갖은 목사들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니 자연히 고학력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빛좋은 개살구도 있는 것이다.   

오직 고 학력 선호는 문제다.

교회의 이런 요구는 일반대학에서 학부를 마친 사람들과 총회가 인정하는 직영 신학대학에서 공부한 사람들을 차별 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일반대학 출신을 선호하고 그런 목회자에게만 청빙하라고 제한 하는 것은 사실 평등권 문제다. 위헌적 소지도 있다. 한편 고 학력 일류대학 졸업자들은 조금 교만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항상 아는 체 하고, 자기 동문들끼리 뭉친다는 일반적인 감정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일류대학 출신자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 겸손함과 진지함 포용력과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목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좋은 평판을 받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을 담임목사로 모신 교회들은 큰 복을 받는 셈이다.

다시 말하면 고 학력에 겸손하고 좋은 분이라면 금상첨화지만 그것을 어찌 알 수 있으리요. 문제는 고학력만 선호하는 사람들과 교회들이 문제다.

지금 강북제일교회(황형택목사) 신일교회(이상인목사) 시흥교회(방수성목사) 가 학력시비, 안수조건 비흡, 혹은 경력위조등으로 시달리거나 사임을 했거나 재판중이다. 이 들은 멀쩡한 국내 대학을 나오고도 무엇이 모자라서 학위를 사칭하거나 이력을 부풀리려고 했는지 목회자들로써는 그 심정을 안다. 그것은 지금 한국교회가 목회자들에게 그것을 요구 하고 있는 것에 부응하기 위해서이다. 한마디로 상품의 포장을 화려하게 한것에 눈이 가듯이 그런것을 찾는 교회들의 요구에 후합하기 위하여 그렇게 된 것이니 그들은 희생자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현재 문제가 돠는 세분이 다  미국 시카코 지역과 관련이 있다. 학력과 목회경력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온 부작용을 보여주는 것이다.

목회의 내용과 삶으로 보여줘야
목회자는 목회의 내용이나 신령한 삶으로 자신을 보여주고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와 교인들의 이런 세속적이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이력과 간판을 만들기 위하여 도피성 무분별 해외유학과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이나 부적절한 일이 이제는 목회자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온 것이다.

외국에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능력이 있고 연분이 있는 사람들은 쉽게 가지만 지금도 그렇고 쉽지 않다. 전에는 방문했다가 불법체류하고 선교사로 갔다가 이주한 경우도 있었다. 기반없이 하급인생으로 주경야독하니 공부도 목회좀 어중간하게 하다가 이력 세탁좀 해서 오는 겉 치들이 있는데 이제는 종언을 고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해외유학 열풍과 후폭풍
유학 왜 가나? 진정으로 학문에 대한 욕구와 탐구로 인하여 더 넓은 세계에서 깊은 연구를 위하여 가는 경우도 많치만 많은 경우 탈출구나 우선 가고 보자는 식으로 가는 경우와 단순히 학력 업그레이드를 위하여서 가기도 한다. 가서도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학위를 받은 것도 아니다. 

선배나 친구중에서 국내에서 일류대학 나오고 외국가서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학위는 못받았다. 그래도 우리가 그 사람이 결코 박사를 학위를 받은 분들에 비하여 실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오직 학위만을 목표로 한 사람도 있지만 공부을 넓게 온 사람도 있는 것이다.  신학은 사실 오직 자기 출세와 신분의 상승을 위하여 학위만을 목표로 한 사람들은 사실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안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잘아는 말로 “외국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하다가 보니 석사도 되고 박사도 된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이 되기 위하여 공부를 한다” 고 한다. 그렇다. 그렇게 되니 학위는 있지만 폭넓은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못하고 학벌은 좋은 데 편협하며 지식은 있으나 교양이 없고 인간미가 없고 폭이 좁다는 것이다.

교회가 목사를 차별하면 안된다.
그런데 요즘 교회들이 청빙요건중 꼭 “일반대학 4년제 졸업자(BA)“  를 찾더니 이젠 "석사 학위자(Th.m) 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선호는 교회의 자유이지만 이러한 문구가 바로 오늘 날과 같은 과도한 학력세탁을 가져왔다.  그래서 이런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멀쩡하게 목회 잘하다가 기여코 대학에 다시 간 사람도 있고 이름도 없는 외국계 학교의 학위를 사기도 하고 어설픈 외국계 대학들에 돈갖다 주고 오직 졸업장을 사는 것이다.  그러니 공모 사항에는 차별을 두지 말고 내부에서 자기들의 기준을 갖고 거르면 되는 데 지원조차 막는 것은 잘못이다. 그리고 후보군도 년령 학력 경력 지역등을 고려한 기회와 다양한 후보자를 놓고 해야지 오직 학력선호만으로는 크게 실패할 우려가 있다. 

현재 지방신학교 줄신들에게는 학부(BA) 학위가 없으니 대학원을 가기 위하여 졸속으로 줄 외국계 대학들에게 돈을 주고 단기공부를 하는 일을 교단 직영신학교들이 주선한 경우도 있다 부산장신, 대전신학대학이다. 이렇게 해서 학교는 돈도 벌고 학생들의 학력세탁을 해주는 것이다. 학문과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다. 잘못된 교회의 요구를 바르게 지도하기는 커녕 교단 신학교들이 야합하여 이런 일을 주선하고 돈을 버는 것은 매우 잘못이다. 그런 지도자들을 능력있는 사람으로 치켜세우는 것도 가관이다.

교회의 요구에 놀아나는 목사들
그리고 나서는 다시 국내 대학에 편입학을 한다. 또 학력세탁을 위해서다. 여기에 드는 비용과 경비는 말할 수 없다. 그 외 방통대나 영어로 된 외국계 학교에 잠시다녀오거나 연수를 받고도 그것을 정식공부한 것 처럼  이름을 걸고 이력서에 올리는 일이 유행처럼 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전에도 그러고 우리 사회에서도 가짜 학위 혹은 학력 사칭이 문제가 된 것이 있었다. 그것은 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학벌만을 요구하는 사회나 교회의 요구가 있는 한 여러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

특히 미국 대학을 선호하고  " 미제라면 똥도 좋다" 는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은 워낙 다양함이 존재하고 미국식의 학제와 행정은 우리나라 처럼 정부 인정학위가 아니라 자체 연합기구나 협회의 인증제다. 그러니 군소교단 무인가 신학교 처럼 많이 운영된다.  그들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지경이다.

그렇다고 다 허위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럼 왜 이들 교회에서 목사의 학력이나 경력문제을 들고 나왔는가?   그것의 이면은 그 목사가 싫으니까 그런 것이다. 교인들이 다 싫어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가 싫은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목사의 약점들 찾으려고 뒤를 알아보다가 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학력문제 이력서 허위기재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지금 나와 있는 자료와 조사를 보면 앞으로 목회자들이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 지를 보여준다. 문제를 삼는 그 교회들도 이미 묵인을 해놓고도 이제 와서 문제를 삼는 이율배반적인 일을 한다.

강북제일의는 황형택 목사는 미국 영주권자인 것을 알고도 청빙했다. 영주권 포기를 전제로 한 것이지만 교회는 그것을 확인하거나 요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국제적인 추세로 우리나라도 곧 이중국적을 받아드릴 것 같은 기대도 있었다. 그리고 자녀들이 외국에 있으니 자연히 왕래가 잦을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또 안수 문제에 대하여는 이미 온누리교회의 당회가 검증을 한것이다. 위조가 되였다면 해 당해와 평양노회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 정부의 관급공사에 불량품 납품하면 반납하고 업자도 처벌한다. 

오히려 더 문제는 멀쩡하게 부모들은 한국에서 목회하면서 자녀들을 외국에 조기 유학시키고 사모도 거의 가 있는 교회도 있고 그것을 자랑으로 알고 부러워 하는 데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자기네 교인들은 한국에서 교육받는데 목사 자녀만 외국가서 공부시키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교회서 돈받고 엉뚱한 짓거리 하는 것이다.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외국에 가서 견문을 높이고 학문을 하는 것은 탓할 일이 아니나 초등학교 중학교 부터 자녀들을 조기 유학 시키는 것은 가정이나 교회나 문제가 될수 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성목사는 미국에서의 학위 과정과 안수 조건의 불분명 이력에 허위 기재를 갖고 문제를 삼고 나왔다.

 시흥교회 장로들은 시흥교회는 목사 청빙에 관한 규정을 따로 두고 있는데, 11조를 보면 결격사유로 ‘제출한 서류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이 판명된 자는 교회의 담임목사 또는 부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고 돼 있다. 이를 근거로 장로들은 “방 목사의 청빙은 원천무효” 라고 지적했다. 장로들은 “일반 회사원이나 공직자들도 허위 학력이 드러나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상식인데, 일반인보다 높은 정직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대형교회 목회자가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이 드러났으므로 자진사퇴가 마땅하다”고도 했다.

그동안 몇몇의 교회에서만 요구했던 학력우선 요구를 지금은  더 많은 교회들이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마치 교인들의 학력과 수준을 의미하는 것 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학 경험자 혹은 해외 이민목회자에 대한 선호가 있다. 지금도 그런 열풍이 식은 것은 아니다. 그러니 젊은 목회자들이 지금은 국내에서 성실한 목회를 하려고 하기 보다 어떻게 하던지 어디로 든지 외국에 가서 학위를 하던 목회를 하든 스팩을 쌓기 위하여 나가려고 한다. 선교사도 그래서 지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 발전과 자녀교육를 위한 방편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목회자를 그의 인격과 신앙의 중심보다 학위를 먼져보고 검증되지 않은 해외경력을 선호 한 결과가 오늘의 사건을 키웠다. 그러나 지금 국내에서 굴지의 목회를 하고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목회자도 그 일반대학 4년제라는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다시 대학을 가거나 편입학을 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는 다른 교회로의 이동시 유리한 조건을 갖기 위한 것이다. 이게 무슨 낭비인가? 오직 교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졸업증만을 획득하려고 드는 재정과 시간은 자기 인생과 교회와 사회적 손해다. 

자기 목사 뒤캐기가 지나졌다.
지금 일어나는 문제는 장로들 몇사람이 담임목사를  불신하고 싫어하는 데 교인들은 따르니 목사를 곤경에 처하게 하기 위하여 어두운 면을 끌어내어 상처를 주고 몰아 세우자는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장로들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며 아주 비겁한 일이다. 목사의 소속은 노회이니 노회의 지도를 받고 내가 싫어도 교인들이 따르면 인정하고 대화를 해야지 당회원들이 자기들의 권리만 주장하니 강북제일교회와 같은 사태가 나는 것이다. 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천사처럼 목회해도 반대자가 있고 마귀처럼 목회해도 따르는 자가 있는 것”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위임목사 오직 법에 의하여서만 사임할 수 있다.
이것은 목사만의 문제는 아니다. 교회들의 고 학력 선호 현상에 부응하기 위하여 만든 합작품이다. 그러나 목사가 교리문제 여자문제 금전문제가 아니라면 교회는 신사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강북제일교회 사건도 아직은 끝나지 않은 사건이다. 신일교회는 재판중이다. 그리고 시흥교회는 이제 시작이다. 시흥교회는 담임목사의 수족을 자르려고 지난 봄노회에서는 당회는 부목사들의 연임을 청원해주지 않아서 노회가 일괄처리를 한 것을 같고도 갈등중이다.

이것은 다 당회원들의 미숙함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위임목사는 몇 사람이 반대하고 당회가 반대한다고 하여도 자의 사임, 권고사임, 치리가 아니고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자리다. 위임을 받고도 떠나는 목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회로 부터 해임되지 않고는 떠나서는 안되는 자리다. 그래서 걸핏하면 그만 둔다는 으름장을 놓는 목사도 잘못 되였고 자기가 싫다고 가라는 것도 잘못이다.

위임목사는 그 위임식도 상회가 주관 하는 것 처럼 문제가 돼서 그만두는 절차도 상회의 지도 아래 질서 있고 예우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장로교회의 원리다. 강북제일교회 신일교회의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지혜로운 해결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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