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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 후임 총장도 반대하는 교수협김명찬 총장은 11월 말부로 사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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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2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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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신학대학교 후임 총장도 반대하는 교수협 

그동안 교수협 교수들과 김명찬 총장, 이사회간 갈등으로 점철된 대전신학대학교가 차기 총장으로 서울 영도교회를 시무하던 김영권 목사를 선출했다는 소식이다. 김명찬 총장이 학내 문제를 책임지고 사임서를 오는 11월 30일자로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영권 목사의 총장 선임은 거의 만장일치로 되었다고 한다. 김 목사는 대전신대 출신으로 숭실대학교 와 장로회신학대,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회경력으로는 숭덕교회(서울노회) 부목사, 영도교회(영등포노회) 부목사, 캐나다 밴쿠버삼성교회 부목사, 영도교회(영등포노회) 담임목사로 재직했다. 또한 김 목사는 현재 사단법인 길동무 이사, 한국교회언론연구소 이사로 선교 사역에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신학교는 황순환 총장이후 김명찬 총장 그리고 김영권 목사에 이르기 까지 동문총장들을 세운 셈이다.

돈내는 학생들만 불쌍한 대전신학대학교   

김명찬 총장이 학내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의 사임을 하게 되므로 교수협과 오랫동안 제기해온 김 총장에 대한 문제는 일단은 해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총장은 지난 4년 그리고 작년에 연임후 1년 이상 교수협으로부터 자격시비와 무능력 총장이라는 공격을 해온 총장 선임에 낙마한 이들로 부터 제대로 된 총장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대전신학대학의 문제는 김총장의 사임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수협은 후임 총장으로 선출된 김영권 목사에 대해서도 반대를 하는 입장이다. 김명찬 총장의 낙마를 이끌어낸  교수협이 승기를 잡은 김에 이제는 이사회와의 결전도 불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

이것은 사실상 너죽고 나죽자는 것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마음은 착찹하기 그지 없다. 이미 교수협은 교육부에 1. 교수 신규임용 불법성 2. 대학원 입시부정 3. 이사회와 총장 및 교무위원들의 교수에 대한 부당징계 등 총 33개항의 항목의 고발을 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1차 감사를 한데 이어, 15일과 16일 추가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신대 교수협 교수들의 자충수  

거기다가 교수협이 공개한 후임 총장에 대한 반대 이유는 1. 지난 6년 동안 이사로 재직하면서 전임 총장의 학교 사유화 협력 2. 교수 채용 비리에 개입 3. 이사 시절 강의하고 급여 수령(사립학교법 제23조(임원의 겸직금지), "이사는 감사 또는 당해 학교법인이 설치 경영하는 사립학교의 교원 기타 직원을 겸할 수 없다" 는 규정위반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김 목사가 최근 목회하던 교회에서의 사임사유가 부목사의 대전신학교 교수파송과 관련된 재정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한 언론사가 조사한 결과 이 교회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3주 연속 임시제직회를 열어 위임 목사의 재정의혹 관련을 조사한바 있고 결국은 위임목사 직을 사임 이유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면서 교수협은 후임 총장임명 배경과 그의 자질론을 거론하며 그를 인준한 이사회를 겨냥해 "기득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일념으로 회전문 인사방식으로 자신들 안에서 총장을 바꿔치기하려는 이사회의 비이성적인 행태를 묵인할 수 없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사회는 법대로 결정했다는 주장

한편 대전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김완식 목사)는 총장 선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사회는 지금 어느 누가 온들 성할 수 있겠냐? 고 하면서 교수협이라고 해봐야 교수 4-5명에 불과하여 전체 교수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것으로 모든 교수들의 의사는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하여 대전신대 동문들은 이사회나 교수협 소속 교수들도 어지간하다는 입장이다. 교수협의 장기간 학내갈등 유발행동이나 이사회가 김총장을 연임해주고도 사임을 묵과한점이나 후임 총장 인선이 깔끔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아쉽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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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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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가 판친다더니....
(175.XXX.XXX.162)
동네 이장도 이렇게는 안뽑겠다. 대학총장이 그렇게 우습더냐! 그리고 제목보소! 후임총장도 반대라? 이게 기사냐? 새총장 방어벽 쳐주네~ 예장뉴스... 학자들 이렇게 매도해도 되는거요?
(2018-11-28 21:21:4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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