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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원 목사, 서울 동남노회장인가?총회 임원회는 인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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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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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원 목사, 서울 동남노회장인가?
   
 
서울 동남노회 노회장으로 자칭하는 김수원 목사측은 언론에 예고 한대로 지난 5월 13일(월) 오전 10시에 강동구 소재 동남노회 사무실로 출근했다. 그러나 현재 노회의 행정권은 이미 총회 수습전권위로 넘어 간 상태다. 다만 노회 직인과 서류 사무소 관리 책임자는 74회 노회 서기인 김용석 목사다.

이들이 노회의 업무 개시 이유로 드는 근거는 남삼욱 목사가 낸 김수원 목사의 서울 동남노회장 직위 무효소송을 냈다가 이를 지난 3월 12일 취하했기에 원인 무효로 노회장임을 자동으로 인정된다는 법조항이다. 그러나 이 소는 개인이 낸 것으로 그것을 취하했다고 해서 피고가 자동으로 그 자격을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이는 상식적으로도 불가능한 것은 그 소송이 노회결의라면 모르나 개인소는 개인 문제기 때문이다.

신임원측이 요구하는 총회 수습전권위원회 철수도 수전위 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총회의 결정이 아니면 받아드릴 수 없을 것이다.  김수원 목사측은 수전위가 소집한 모임에도 일체 응하지 않고 있는 데 이것도 많이 잘못된 처사다 당당하다면 가서 할말도 하고 자기들 주장을 해야지 못가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총회 서기 김의식 목사도 이르기를  서울 동남노회는 총회가 오래 기다리고 심사숙고하여 사고노회로 지정된 이상 총회가 인정하는 노회집행부는 없다는 것이다. 이에 노회 사무실 책임자는 마지막 임원회 서기였던 김용석 목사는 누구에게도 행정를 이양해줄 수 없는 입장이다. 
   
                                           * 김수원 목사 측과 대화중인 남삼묵 목사

이들은 노회 사무실에서 남삼욱 목사등과 2시여간 대화를 나눈 후 밖으로 나와 기다리는 언론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내용도 나왔다.  즉 태봉교회에서 임원회를 열어 지 교회가 올린 헌의안 100여건을 처리했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까지 선언적으로 노회장이라는 입장에서 행정행위를 한 것을 자인한 것이다.

김수원 목사측이 대화를 종결하고 기자들을 불러 이런 사실을 공지하려고 하자 이를 인정하지 않는 노회원들은 기자들의 입장을 막고 모두 밖으로 나가게 하는 과정에서 작은 실랑이가 있었다. 그러나 정식 노회장이 아닌 사람이 노회 사무실 안에서의 기자회견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밖으로 나와서 김수원 목사는 자신에 대하여 서울 동남노회 노회장으로 행정행위를 한 것을 알렸다. 이것은 자신이 노회장이라는 선언적인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다. 그러나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작년에 노회가 산회한 후 속회하여 사회를 보고 김수원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는 선포한 전 노회장 엄대용 목사(전 명성교회 부목사 출신)도 그렇고 다른  회원들 누구도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이라는 입장을 지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문제와 관련하여 총회법이 정비가 될 필요가 있는 것은 전국의 노회에서 임원들이 선출된 후 노회 내에서는 촬요라는 형식으로 결과를 보고하듯이 총회에 개선된 임원을 보고하고 이를 인준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않고는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의 경우 당선되면 선관위로 부터 당선증을 받아 국회에 등록을 하여야 의원이 되듯이 노회의 임원도 총회의 인준절차가 필요하다. 

김수원 목사는 사실 사면초가다. 작년 노회장이 되었다고 하면서 노회 사무실을 이전 임원들로 부터 정식으로 인계인수 밟지 못한체 임의로 문을 열고 들어갔기 때문이다. 쟁점이 있는 일은 서두른 일이 아니다. 내용증명도 보내고 명분을 축척하고 절차를 지켜야 했다. 그런데 무단으로 노회사무실을 개방한 것은 절도와 무단침입에 해당하여 형사 고발되여 조사를 받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 송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혐의를 벗기 위해서라도 자신들이 노회장이 되었다고 하는 명분을 갖아야 할 필요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노회는 신임원이 선출된후 신구임원 교체식을 통하여 성경과 까운 고퇴를 물려받지 못했다면 이는 정식으로 노회의 행정권을 이양 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회장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상징적으로라도 노회원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상회비를 내는 교회도 나오고 지 교회 행사에 노회장으로 초대를 받는 등 행정행위가 수반되어야 할 것인데 전혀 이런 직무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수원 목사가 이제 행정행위도 했다고 하고 계속해서 총회도 무시하고 노회장이라고 우긴다면 노회장 사칭에 해당하는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분  석

김수원 목사가 자신이 노회장이고 새로운 임원들이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데는 두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져는 노회 내에서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노회원들의 숫자가 열세이기에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가 총회 헌법수호와 공교회성을 확립한다는 대의명분을 선점하려여 향후 명분론에서 주도권을 갖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렇게 되어야 104회기 총회까지 세반운동에 대한 의제를 가지고 가서 다시 쟁점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이번 총회는 지난 103회와 달리 비대위의 강력한 우군이었던 총대들의 헌법수호와 세반저지를 주장하던 총대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총대가 안되어 스피커가 약화되었기에 그때 까지 이 이슈를 잠재우지 않고 가져가려면 총회와의 갈등을 명분을 축척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신임원측은 업무개시에 대한 당위성은 강한 톤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유의미한 부분이 있다. 이는 과거 총회법을 어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직의 즉각 퇴진이나 김삼환 원로 목사의 사과가 아닌‘직무범위 안'에서, 명성교회를 ‘하나님 앞에 바르고 건강하게 세울 적절한 방안'  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는 문제해법의 청신호다. 즉 자신들의 남은 임기 6개월을 보장해주고 명예롭게 퇴진하는 길을 열어준다면 명성문제는 차기 집행부에 맡긴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사실 그렇게 해도 이제는 누가 이들을 탓할 사람은 없다. 그동안 헌법수호의지를 공론화 한 것만으로도 교단적으로 큰일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노회원들의 분위기도 더 이상 비대위에 우호적이지 않아 보인다. 노회 비정상화가 너무 지연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로증을 느끼고 있으며 처리되지 못한 헌의안들을 더 이상 방치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직은 노회정상화 투쟁의 명분과 총회내의 지지가 남아 있을 때 이 정도에서 연착륙을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총회나 수전위나 명성교회측은 김수원 목사측의 주장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앞으로 수습노회가 열리면 김수원 목사 집행부를 인정하여 이 문제를 더 이상 노회 밖으로 내돌리지 말고 노회내에서 해법을 도모하기 바란다. 교회의 일은 회의와 기도로 하는 것이지 투쟁과 편가르기 분란과 선전선동으로 가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교단의 자멸이고 자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총회가 직면한 문제가 동남노회 문제만이 아니라 서울교회 문제등 사회적으로 큰 비난들을 받고 있다. 이에 김수원 목사의 명예를 살리고 노회도 살고 교회도 사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기를 바란다. 동남노회의 전노회장들이 나서서 수습의 가닥을 잡기 바란다.

                      - 향후 노회 임원회의 업무 방침 안내 -

1. 서울동남노회 임원회는 지난 세월 불의한 자들에 의해 유린당한 노회주권과 위법적 직무 찬탈을 생각하면 분기충천하나 사사로운 감정에 매이지 않고, 남은 6개월이라도 그 달수에 상관없이 총회헌법과 헌법시행규정, 그리고 노회규칙과 제반 규정에 근거한 법치 구현을 위하여 엄정하게 그 권한을 행사할 것입니다. 특히 모든 발급서류에서 노회장(김수원)의 이름으로 발급되지 않는 서류는 법적으로 원인 무효 될 수 있기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지연된 지교회들의 정상적이고도 합법적인 청원안 등의 미진안건 처리에 대해서는, (나머지 임원 구성과 함께) 제75회 정기회 에서 신임원회에 일임한 사항이기에 업무 재개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적절 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3. 명성교회 관련 청원 건 처리는 재심판결 때까지 잠정 보류하며, 재심 판결이 나오는 대로 조속한 시일 안에 그 처리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울러 신임원회는 재심 판결 이후에는 누구 못지않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총회 와 협력하여 ‘직무범위 안'에서, 명성교회를 ‘하나님 앞에 바르고 건강하게 세울 적절한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4. 지난 회기 노회파행 중에 구임원회와 노회 내 각 부서와 위원회가 행한 일련의 사안들을 살펴서 만에 하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업무방해·직무 수행과정의 뇌물수수·업무상 배임·공금유용·공금횡령 등등의 위법사항이 있으면, 노회의 바른 권위 회복과 기강 확립 차원에서라도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입니다.

노회정상화를 위해 그동안 여러모로 마음을 같이해주신 모든 노회원 여러분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9. 5. 12.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김수원 목사

부노회장 김동흠 목사, 어기식 장로, 서기 이용혁 목사, 부서기 이재로 목사, 회록서기 안장익 목사, 부회록서기 박갑출 목사 회계 허규행 장로, (부회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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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삼욱 목사
(220.XXX.XXX.42)
그러면 피고는 누구인가? 엄대용 목사와 이대희 목사이다. 어제 가짜와 진짜인 것처럼 피고의 행사를 하여 처음에는 속았다. 나중에 자세히 헌법규정과 판결문을 찾아내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김수원 목사는 단지 소송의 내용물에 불과하다. 또한 판결의 효력은 이미 없는 것을 가지고 헛된 짓을 하였다. 참으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는 것이 이 말을 두고 다투었다. 부질없는 짓을 한 것이다. 김수원 목사는 당사자도 아니다.
(2019-05-14 0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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