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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반대 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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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0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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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재심 판결을 촉구한다.  
   

* 이 집회에 대하여 명성교회 장로들이 장신대 총장과 총회장에게
 
  낸 우려의 목소리가 기사화된 것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내용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주장하는 이들이 모여 광화문 파이낸스빌딩앞에서 길거리 문화제를 갖었다. 세습철회를 원하는 10개 단체가 연대하여 지난 7월 9일(화)에 열린 이 집회는 약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래(길가는 밴드) 발언(장신대 등) 모의재판(기독법률가협회)과 기도회 순으로 열렸다.

오는 16일에 있을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취소" 해달라는 재심 재판에서의 바른판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속에서 나온 연대집회다. 그러나 이 집회에 대한 명성교회와 교단의 우려는 컸다.  그동안 장신대 학생들과 교수들이 앞장선 기도회나 세미나가 학교나 총회안에서 열린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우려는 세습문제는 교단 내 문제이고 재판중인데 이 문제를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저의를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 한기총 전광훈 목사 비판 연장선상에서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다.  최근 동남노회 신임원들의 항명과 세반연대의 재판국 압박도 모자라 외부인들과 연대하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이 날 행사에 우리교단 목회자나 학생들의 참여는 저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총회의 우려로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장신대 세반연 소속  교수들이나 예장연대 목회자들의 참여도 없었고 학생들도 순서자 외에는 안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그런 우려가 전달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교단내에서의 세반 활동이나 집회에 대해서는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그런데 지난 6월 9일 평신도개혁연대가 그것도 주일 날 명성교회의 시위에서 ‘낫’ 사건이 일어나 전체 분위기를 위축되 몸조심들을 할 수 밖에 없던 것이다.
   
                                                               * 모의재판중
이날 집회는 차분하게 진행되었고 명성교회나 외부인들의 참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의 재판에 대해서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평이다.  우려했던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만약에 다수가 모였다면 분위기는 크게 고조될 것이고 주최즉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이 길거리집회의 속성이다. 

이날 집회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명성교회세습철회를위한예장연대, 장신대신대원학우회, 장신대목연과학우회, 장신대신대원여학우회, 장신대총학생회, 좋은교사운동, 촛불교회등 10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언론들의 보도나 평가는 이 행사에서의  모의재판에 대해서는 명성교회의 입장도 가감없이 소개하는 등 객관적이었다는 평이다.  실제 변호사들이 출연하여 원고와 피고 변호사로 역할을 나누워서 현재 세반논리에 대한 것과 함께 명성교회나 이를 옹호하는 이들의 논리도 소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무리 법률가들이라고 해도 한계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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