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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목사들 안수와 자격 문제 이번에 끝내자대형교회들의 인사채용 불법성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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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5  1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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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목사들 안수와 자격 문제 이번에 끝내야

무죄추정의 원칙
“모든 사람은 재판으로 판결받기 이전 까지는 무죄이다“
라는 말이있다. 법은 상식이 아니다. 상식은 개인의 지식과 경험에 제한된다. 물론 법도 상식을 기반으로 하여 형성되지만 서로간의 이해와 관점을 달리는 하는 것들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사법적 판단이다.

법은 피의자라도 판결이전 까지는 보호하도록 되여 있다. 그리고 범죄자라도 기소한 내용을 사전에 공포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피의사실 사전유포는 범죄행위다. 고 노무현대통령도 검찰에서 중계방송식 피의사실과 조사내용의 공포로 인하여 큰 모욕을 준 것이다. 그것은 조사나 판결에서 무죄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 사람의 이름이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교회 분쟁에서는 먼져 많이 폭로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고 가만히 있는 사람은 패자가 된다. 여론재판의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때로는 언론이 개입하여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기도 한다. 

지금 통합교단에서 제기되는 해외파 목사들의 안수문제들은 상식 갖고는 판단이 안되니 법에 갔다. 그러면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의 목사들이 그런 혐의를 받고 있다는 추정을 하는 것이지 판결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미리 죄인으로 매도 하고 보도하는 것은 언론재판에 불과하다. 그래서는 안된다. 그들에게 죄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격과 인권은 보호받아야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교회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모두 차분히 총회의 재판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도리라고 보아진다. 이것은 그들을  두둔해서가 아니라 누가 되여도 마찮가지라는 말이다. 예장뉴스가 때로는 폭로성 표적기사를 쓴적은 있지만 인민재판식으로나 여론몰이로 하는 보도에 대하여는 반대한다. 그래서 전병욱목사의 홍대 개척반대도 지나친 것이라는 지적을 한바 있고 이근안의 목사안수 취소운동도 도가 지나쳤다는 견해를 폈다.  황형택목사 건, 방수성 목사 건,  이상인 목사의 안수 적격여부등은 모두 총회 재판국에서 다루고 있으니 일반법 상식으로는 아직은 이들은 죄인이 아니다.   . 

신일교회 당회의 귀책사유
지금 예장 통합 서울노회 소속 신일교회의(전 총회장 이광선 목사)의 담임인 이상인 목사에 대한 목사안수 자격 문제로 인하여 총회 안팎이 시끄럽다. 이 논란의 원인은 신일교회에 있다. 이상인 목사와 이광선 목사는 서로 원로목사로 담임목사로 청빙위원회와 당회, 공동의회까지 거쳐서 이취임식을 한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담임목사 선출 위한 청빙위원회와 당회에서 이상인 목사의 목사안수의 문제와 함께 이명절차의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당회는 찬성 17명, 반대 2명으로 결국 이상인 목사를 후임으로 선출한 것이 최종 결과이다.

전임자인 이광선 목사의 문제 제기는 부적절
그런데 얼마안지나 원로목사인 이광선 목사는 자기 후임을 제대로 알아보고 하지 못하고 데려다가 놓고는 맘에 안들었는지 문제를 제기하는 꼴인데 전에 광성교회 원로와 후임간의 문제로 우리교단은 큰 상처를 입었던 것을 기억하면 참 어이없는 일이다. 정확한 청빙 과정과 투표 없이 거의 제멋대로 결정을 하고는 나중에 또 자기가 잘못한 것이라고 벌해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교회 원로가 가담해서 분란을 가중시킨 것이다.

이상인 목사를 반대하는 측을 대표하는 신일교회 김00 장로는 서울노회를 상대로 총회 재판국에 서울노회 이상인 목사의 신일교회 임시목사 청빙 무효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 외에도 다른 장로와 성도들 150여명의 연서로 지난 7월 23일 예장 통합측 총회 재판국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이상인 목사의 목사안수 문제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작년에 문제가 된 강북제일교회의 황형택 목사 역시 미국에서 유학하고 안수 문제에 대하여 비슷한 오해를 받고 있던 차에 얼마 전에는 시흥교회의 방수성 목사까지 그런 비판과 구설수에 있어 미국 유학 출신 목회자들에 대한 자격논란이 급기야 총회 현안문제로 까지 비화되고 있는 것이다. 우연히도 이들은 시카코지역에서 안수나 목회경력을 쌓은 분들이다. 

앞으로 목사 안수시 해당 노회의 철저한 검증이 필요
탄원서를 제출한 장로와 성도들은 “이상인 목사는 M. Div가 없고 안수시 조건인 풀타임 2년 사역의 경력이 부족하고 안수도 1년도 안되는 기간에 속성 목사안수를 받았다” 고 주장한다. 그러나 목회에 대하여는 말이 없다. 특히 이들은 “이상인 목사를 비롯해 서울노회와 해외 한인장로교단 목사들이 양심을 왜곡하고 목사자격도 없는 이 목사를 두둔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상인 목사가 신일교회 담임 청빙시에 제출한 자신이 쓴 이력서를 보면, 이상인 목사는 2004년 6월 영국에서 하던 유학생 사역을 사임하고 7월 도미, 미주한인장로회(이하 KPCA) 시카고 밀알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고, 9월 목사고시에 합격 및 미국 시카고장로회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단 신학’을 수학하기 시작했다고 적도 있다고 한다.

이 문제를 처음 언론에 제기한 로우엔 쳐치의 황규학대표의 보도에 의하면 2005년 4월 KPCA 중앙노회에서 문제의 목사 안수를 받고, 2005년 1월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교 방문교수, 그리고 2005년 1월부터 온누리교회 부목사 및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과 교수로 활동하다 2010년 이를 사임했다. 라고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상인 목사 목사안수 논란의 핵심은 목사 안수를 받을 때 적법절차를 준수했는지 여부와 안수를 받을 자격요건을 충족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요건들이 통합총회 헌법의 ‘목사의 자격’에 적합한지 등으로 요약될수 있겠다.

이상인의 조사보고서 안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해외 한인 장로교단의 헌법 23조에 ‘목사의 자격’ 3항에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2년 이상 교역 경험을 가진 자 또는 재학 중 1년 이상 교역 경험과 졸업 후 본 교단에서 1년 이상 교역 경험을 가진 자” 라고 규정되어 있다.

KPCA교단 목사고시 응시자격을 보더라도 2012년 기준으로 “총회 소속 신학대학 졸업(예정) 또는 총회가 인준한 정규신학교 과정을 졸업(예정)하고 본 교단 신학교에서 시행하는 특별교육(Intensive Course)을 이수한 자로 헌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로 나와 있다.

탄원서를 제출한 신일교회 장로와 성도들은 “KPCA가 인정하는 목회지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KPCA의 목사고시를 통과했고, 그곳에서 1년도 채 사역하지 않아 2년 이상 교역 경험을 요구하는 헌법상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다” 라고 한다. 

그런데 이 문제에 관하여 그가 안수받은 교단에서의 조사보고사는 안수 부적격 이라고는 판단하지 않고 있다. 당시 당회장이나 노회의 업무가 잘못되였다는 식이다. 이미 나온 조사 보고서도 그의 안수에 대한 부적격여부는 없으며 다만 행정적으로 이탈한 것에 대한 이명 처리 여부와 당회장의 보고누락 뿐이라는 것이다.

대형교회의 행정편의가 문제 
또 이들은 “이상인 목사는 2005년 귀국하여 2010년까지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는데 어떻게 전도목사로 파견받지 않았는지, 그리고 2005년 부터는 노회를 떠나 현재까지 3년 이상 무임인 것으로 보이는 데 그렇다면 노회 회원권을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현행 교단법에는 “목사가 무임목사로 3년이면 노회의 회원권이 상실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누리에서 사역을 하려면 통합측 평양노회로 이명 되어 목회사역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명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미주한인장로회 중앙노회에서 서울노회로 이명된 것은 불법이다” 라고 주장을 한다.

그것은 이상인 목사가 책임을 질일은 아니고 대형교회는 부역자들이 많고 이동이 많으니 정확한 표현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 교회의 당회장의 허락을 받거나 지시한 곳에서의 사역이 확실하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며 무임목사라고 해서 청빙에 결석사항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임 강사도 교수는 교수
특히 이상인 목사의 목사안수 자격논란을 제기한 이들은 이력서 내용을 확인한 결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도 교수가 아닌 전임강사로 알려졌다는 데 전임강사로 교수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허위는 아닌 것이다.

그런데 이상인 목사는 지난해 2011년 11월 12일 이광선 목사와 청빙위원회에 앞에서 이목사 자신이 무임목사라고 인정을 한바 있고 이것은 본인의 미숙과 불찰에 이라고 양해를 구했으니 해명은 된 셈이다. 

이렇게 되어서 신일교회의 이상인 목사의 목사안수 자격논란과 관련해서 지금 총회 재판국에 소가 제기되여 있다. 그 외에도 어려 대형교회에서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모르지만 장차 사회법으로 나가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이 문제는 또 다시 강북제일교회 처럼 교회의 분열과 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위임목사 제도 법대로만 해도 문제없어
위임목사는 총회가 목회권의 안정을 위하여 허락하는 것이다. 임시목사와는 달리 그 절차도 대단히 까다롭다.  그런데 이미 지나간 일들을 미비서류, 이명절차의 미흡 경력이나 이력서 사칭등으로 자기네 담임목사는 다시 끌어올려서 검증을 해야 하는 것은 한번 생각해 볼이다. 

그리고 아예 하려면 이렇게 몇명 개인을 상대로가 아니라 총회가 전면적으로 타 교단에서 이명온 모든 목회자들의 학교 졸업증명서와 안수의 적격여부에 대하여 전면 실태 조사를 하던지 아니면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모든 것을 덮던지 하는 결단을 해야 할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교회가 교인들의 학력과 위상이 놓아져서 외국경력의 목회자를 선호하는 추세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나. 국내에서 성실히 목회하는 많은 분들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다. 그리고 이 사건들로 인하여 우리 교단의 위상에 누를 끼치는 일이다. 그리고 무조건 해외파에 대하여는 부정과 불법이 있는 것 처럼 보도되고 회자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법과 현실의 문제에서 교회의 화평과 성결을 담보할 정치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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