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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대변인 첫 프리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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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4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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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대변인 첫 프리핑
   
 
우리교단 10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대변인에 의한 총회업무 관련 일정에 대한 첫 프리핑이 있었다. 지난 2월 3일 오후 1시 대변인실(총회 서기 조재호 목사와 변창배 사무총장)은 최근 공모중인 5처 사무총장 인선과 오는 3월 19일에 열리는 ‘2020-2030 미래정책 선포대회’에 관해서 설명했다. 

한국장로교단중 최초로 도입된 대변인 제도는 교단 총회가 산하교인들과 한국교회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는 관심있는 총회소식에 대한 혼선을 차단하고 총회장에 대한 과도한 사적 기대를 공론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일 부터 1차 면접을 하게 되는 5개처 인선은 그동안 총회 본부의 기존 10개의 상임부서를 ‘5개처‘ 로 통합 축소한 것에 따른 인선이다. 이는 과거 11명의 별정직이 하던 일을 6명으로 줄이는 일이다. 이 인선과 관련하여 일정과 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다음 달 3월 13일에 최종 선정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총회의 인선과 관련하여 102회기 총회장 최기학 목사(직전 인사위원장) 는 지난 1월 18일 한국기독공보에 특별 기고문에서 다음과 같이 5개를 강조했다. 

“첫째로,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옛 말을 기억하기 바란다. 한국교회는 고도성장시대를 지나서 교인감소시대를 맞았다. 총회가 한국교회를 섬기며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뛰어난 인재를 등용해야 한다. 교단의 실력있는 일꾼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실력위주로 인선하기 바란다.

둘째로, 인선위원회는 인재 등용 절차를 잘 마련하여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인선하기 바란다. 인연에 매이거나 연고를 따라서 정실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치겠으나 능력있는 인재를 선임하도록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하기 바란다.

셋째로,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인재를 발탁해서 총회를 섬기게 해야 한다. 이번 5개 처 총무 인선은 총회의 모든 인사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기존에 총회에서 근무하던 직원은 사임서를 제출하고 동등한 출발선에서 참여하게 된다. 신진인사가 배제되지 않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바란다. 총회가 신진인사와 기존 인사를 적절하게 등용하여 공교회의 지도력을 키워야 한다.

넷째로, 5개 처 총무 인선은 총회의 구조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새로 선임되는 5개 처 총무들이 총회장과 총회 임원회의 지도 하에 사무총장과 함께 일치단결해서 총회 업무를 감당하기 바란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5개 처 총무 인선이 총회 직원과 산하기관의 직원의 업무 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다섯째로, 인선은 선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임무를 마치는 날까지 계속되는 과정이다. 선임된 총무들은 빠른 시일 내에 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과 협력하여 감당하기 바란다. 총회는 새로 선임된 총무들에게 새로운 업무를 감당하도록 훈련과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기 바란다. 선임된 총무들도 임기를 마치는 그 날까지 자기성장과 총회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기 바란다”

두 번째 브리핑으로는 오는 3월 19일(목)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리는 총회 미래비전 위원회와 세대 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중요 집회에 관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총회 산하 7개 신학교 학생대표들과 다음 세대, 부목사, 여성과 청년 대표들이 초청되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앞으로 10년의 한국교회에 예상되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104회기 김태영 총회장이 의욕적으로 준비해온 이런 교단의 미래 청사진은 그동안 각 분야 전문가(목회자, 교수등)이 수차례 모여 연구와 준비를 해왔다. 이외에도 올해 6· 25전쟁 70주년을 맞아 DMZ평화 콘서트와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순교 70주년 기념 예배도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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