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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제 65회 정기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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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8  18: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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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한알의 밀“ 이라는 교훈으로 서울장신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동문들의 65회 정기총회가 모 교인 광주 교사에서 지난 6월 8일(화) 12시에 열렸다. 전국의 동문 125여명이 참석한 이 날 총회는 1부 경건회는 부회장 우태욱목사의 인도로 정병록목사(부회장)가 기도한 후 총동문회장 이우배목사(금포교회)가 성경 출17:1-7을 본문으로 ‘반석에서 물이 나오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서울장신대 총장 안주훈목사의 환영사와 이사장 대행 권호임목사의 축사와 전 이사장 고시영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전만용목사(진행 위원장)의 광고와 다같이 일어나 교가를 제창한 후 김홍천목사(전 이사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이우배목사의 사회로 서기부의 회원 점명이 한 후 의장이 개회가 됨을 개회했다. 이어 전회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는 준비된 문서로 받았다. 규칙 개정은 개정위원장 이상진목사의 보고로 일부 자구를 수정하여 차기 총회에서 보고하기로 하고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임원선거는 관례대로 공천부가 차기 회장에 심영섭목사(부회장) 수석 부회장에 강흥구목사 기획 부회장에 우태욱목사 를 천거하니 그대로 받았다. 

   
 

이우배 회장이 신구임원을 소개한 후 신임 회장 심영섭목사와 안주훈총장이 직전 회장인 이우배목사에게 감사패(학교)와 공로패(동문회)을 증정했다. 신안건 토의는 신 임원회에 회의록 채택은 문서로 내빈소개와 전 이사장, 여동문들과 장로 동문들을 단에 세워 소개했다. 폐회기도는 회장 심영섭목사가 차성호목사를 지명하여 기도하게 한 후 총회를 마쳤다.

   
 

그 외 총동문회 예산은 약 1억 1천만원 정도이며 그간 사무국장제에서 총무를 두고 간사 체제로 변경된다. 서울장신 총동문회 발전에 공이 크고 애정이 있는 고시영목사(조직 관리위원장)의 학교와 동문회 발전에 대한 진단보고는 참석자들의 큰 도전을 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와 저출산 성장둔화등으로 점점 어려워 지는 학교와 동문회의 앞날에 장단기 대안들이 제시되었다.

다만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차기 집행부가 5년 후의 7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가능한 것들을 이뤄가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동문 상봉의 날이나 70주년 기념 자료집(화보), 각 분야 장한 동문상 시상, 교회나 노회 총회에서의 동문들의 참여와 헌신을 위한 교육과 활동 전수등도 과제로 보인다. 끝으로 내년부터 신대원 신입생 60명 전원에 대한 장학금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도 제시되었다.

   
 

특히 목회적으로 점점 어려워 지는 시대로 원치 않는 목회 단절을 하는 동문들을 위한 제 2의 인생(직업이나 기술)을 학교와 연계하여 교육하는 방안등 학교와 동문들이 상행할 수 있는 안들도 제기되었다. 이제는 학교도 특성화 시대로 서울장신에 필요하고 가능한 분야로 인성교육과 목회 실천과 헌신에 대한 훈련의 특성화하자는 것도 제기되었다.

   
 

서울장신대학교 약사
1954년 총회의 허락으로 동자동 동성교회에서 시작한 총회 야간신학교에서 시작된다. 당시 우리교단은 총회 직영 신학교는 광나루 장신대만 있었다. 장신대에는 아직 학부는 생기기 전이었고 학부도 기독교교육과가 먼저 생기고 이후 신학과 교회음악과가 생긴다. 서울에는 2년제 피어선성서학원이 있었고 그 외 지방에는 대전신학교, 호남신학교, 영남신학교, 부산장로회 신학교, 전주의 2년제 한일여자 신학원이 유일했다.

그 외 경안(안동) 경서(경주) 청주, 제주, 2년제 성서학원으로 지역 노회가 운영하는 신학원들이 있었다. 문교부에는 정규대학만을 관리하고 그 기준에 미흡한 4년제 준 대학교육 기관들은 방치되 교단 인정만 받는 신학교였다. 이후 도사회로 인한 수도권으로의 인구 급증으로 서울에 4년제 학부 신학과정이 없었떄예 유일한 4년제 신학 학부 과정이었다. 

낮에는 일하고 야간에 공부하는(주경야독) 이들이 대다수로 39회 총회에서 정식 허락을 받고 서울역 인근 동성교회에서 개교한다. 초대 교장은 김규당목사였으며 서울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출강을 하게 된다. 학훈으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라고 하여 민족과 복음을 위한 섞어지는 밀알을 배출하자는 의도였다.

   
 

2대는 강신명목사가 학장이 되고 62년 한성교회, 69년엔 새문안교회에서 성서과와 교회 음악과, 신학과 주간 4년제를 개설하고 1997년 4년제 정규대학이 된다. 이후 1981년 신설동 교사(396평)로 이전하여 85년에 곽선희목사가 3대 학장에 87년에는 4대 박근용학장, 5대 1996년 이용원학장이 취임하여 1998년 초대 총장이 된다. 2대 총장은 2002년 민경배목사, 3,4대 총장은 문성모목사가 2006년에 취임한다.

   
 

1993년 경기도 광주군 경안면에 18,000평을 매입하여 교사를 신축한다. 2009년에 강신명 목사 100년 기념홀을 헌정한다. 5-6대 총장으로 안주훈목사가 2012년 취임하여 현재에 이른다. 문교부 4년제 대학이 되어 법인명 광명학원은 광주로 이전을 하지만 서울장신 야간은 여전히 주경야독하는 분들을 위하여 신설동에 여전히 40여명이 재학중인데 지도는 동문 목사들이 자원봉사한다고 한다.

한편 광주 교사에는 신학과·사회복지학과·교회음악과 등 3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학원으로는 일반대학원 외에 신학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교회음악대학원·예배찬양사역대학원·자연치유선교대학원이 있다. 부속 및 부설기관으로는 학술정보관, 학보사, 생활관, 평생연구원, 교회를 위한 신학연구소, 성지연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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