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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중앙교회서
농어촌기본소득 예장연대 동부지역 세미나 및 창립 모임이 오는 12월 14일(화) 오전 11시~12:30 영천중앙교회(김경남목사)에서 열린다. 행사는 1부 예배는 조한우 목사(총회농목협동지역회장) 사회로 김종하 목사(예장연대 공동회장)이 설교한다. 이어 축사는 김정운 목사(예장연대대표회장)가 하고 김성철총회농어촌선교부장이 격려사를 한다.
이어 2부는 이재욱 대표(기본소득국민운동 농어촌본부)가 농어촌기본소득의 의의와 취지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 모임은 지난 11월 18일 서울 100주년에서 출범한 얘장연대의 동부지역을 포괄하는 조직으로 출범한다. 기후 위기와 불평등의 구조속에서 벼랑으로 내 몰린 농어촌 회복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연대 모임에 동부지역 목회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오는 1월 까지 나머지 서부와 중부 수도권 조직도 완성할 예정인 가운데 지 교회에서의 설교나 홍보 서명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이외 지 교회의 예배시 설교나 지역단위의 연합집회도 원하는 곳은 대표회장과 상의하면 강사를 지원할 수 있으니 참조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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