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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출판은 국내외적으로 중단 없어야
유재무 편집인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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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7  1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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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성서공회 이사회 열려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5월 31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외 성서 보급 사업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새로운 이사장으로 백석교단의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를 선출했다.

성서공회 역사는 대영성서공회가 세워 운영하다가 한국교회에 이양한 가장 오래된 문서선교 기관으로 한번도 분열이나 갈등없지 지난 140년을 이어온 곳이다. 죤 로스 선교사와 최초 한글 성서를 시작으로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경영적으로도 성장한 기관이다.

업부 보고에서 공회는 지난해 부터 올해 4월까지 성서보급 현황은 15만 3천8백여 부를 보급했다고 한다. 해외만으로는 158만2천2백여부의 성서를 대행이나 무상으로 제작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 공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25만불을 지원했고 성경 제작과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여개 나라에 35만8천5백여 부의 성서를 무상으로 제작하여 보급했는 데 이러한 경비 약 35억여원을 교회들이 헌금했다고 한다.

이는 한해전 보다 10억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겅보급에 대한 열정과 기여의 공을 현장교회들로부터 후원과 지원을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것은 무엇보다 투명경영의 덕이라는 생각이다.

성서공회에 대하여 감시와 애정 어린 비판을 해온 본 신문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바 법인 경영성과에 대하여는 이론이 없다. 업무나 재무관리는 모두 담당 전문인이 씨스탬으로 하는 것이니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이사회 구성이 너무 인정적이고 노쇠하니 전문성은 실무진들에겐 친밀도나 전문성은 좋겠으나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임기제를 두는 이유다. 사장도 그렇고 총무 이사등 일정한 임기가 필요해 보인다.

공회의 성경반포 사업은 큰 성과 
그러나 사업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 싶다.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한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의 반응이다. 앞으로 2023년 말에는 구약까지 완역하여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일전에 소개한 바 있는 스위스 취리히 성경해설판은 칭찮하고 싶다.

과거 독일어 성경(스투트가르트판)을 번역하여 낸 바 있는 데 이번에 달라진 것은 우리 말 성경인 표준판에 스위스 학자와 목회자들이 편집한 쮜리히 성경 2007년 판을 번역하여 실은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말 성경에 독일 루터판 만큼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스위스 개혁 교회 공인판을 허락받아 낸 것은 교회사적으로도 그렇고 성경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판이다.

다만 지금은 급격하게 종이매체에서 영상등 스마트폰 매체로 이행하는 것이 유행이지만 적어도 교회에서만큼은 이런 유행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 따라서 활자로 된 종이 성경 한권씩은 가정에 보관하여 읽고 묵상의 전통을 모든 구성원에게 물려줘야 한다.

따라서 선물용이나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주도록 영구 보관용 고급판도 제작된 관주 해설 성경은 그 품위나 재질은 그야 말로 권위가 있고 보이는 말씀으로 손상이 없어 보인다. 이런 성경이 많이 보급되고 강대용 사용하고 보관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공회가 세계를 대상으로 한 것은 그로발한 시대적 환경과도 맞는 다. 이제 우리기업이나 문화등의 상대는 세계다. 그런 의미에서 공회가 세계교회에 성경반포 지원으로 기여한다는 것은 시대적 소명과 맞는 다 그런의미에서 더 많은 보급을 위하여 다양한 언어와 소수민족들 까지 하나님 말씀을 읽히기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연합기관들 이사 구성 임기 통일성 유지해야 
한국교회 데표적인 연합기관으로 기독교방송과 기독교사회와 아울러 성서공회가 있다. 그외 한교총이나 한장연등이 있다. 연합기관은 교단 총회들이 이사로 파송된 곳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교단 파송 이사회에도 법인의 필요에 따른 이사 제도가 정착기라면 몰라도 이제는 수정돠어야 한다.

정 유지을 한다고 한다면 그 숫자도 상징적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이사장등 임원은 제외해야 한다. 한기총이 절단이 난 것은 은퇴한 분들의 입김 때문으로 공회도 교단 현역들이 아닌 은퇴자들이 주도하는 한 현역들을 소외하는 결과를 갖아온다. 서구에서는 연합기관 대표들이 종신형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와는 경우가 다르다.

그들은 이미 제도적으로 민주적 장치가 되어 있기에 가능하지만 우리의 경우는 아직 미숙한 정서와 발전하는 단계라는 점을 참조해야 한다. 임기 없고 견제 없는 자리는 반드시 부패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두사람이 너무 오랜동안 동일 업무을 하거나 감목하면 익숙해지고 파워가 형성되는 등 좋치 않다. 

따라서 성서공회도 그렇고 서회도 기독교방송국 처럼 이사회를 개편하여 교단파송 이사들을 중심으로 가야한다. 실제로 공회의 경영에도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은 현역들이다. 사실 원로들은 공헌들은 했으니 다른 형식으로 예우하는 것이 좋치 꼭 법인 이사로만 할일은 아니다.

경영적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지만 교단을 배경으로 한 연합기관의 경우 지금은 영향력있는 분들이 생존하여 무마가 될 수 있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따라서 감출 것도 없이 투명한 경영을 하는 기관들이 왜 사기업 성격의 이사제도를 운영하는 지 개선될 점이다. 

평가와 전망

다음 장신대 구약학 교수로 은퇴한 박동현 교수가 성서공회가 주관한 2015년 창립 120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중 마지막 부분에 공감하면서 인용한다.

"거의 500년 전에 처음 나온 루터 성경이나 취리히 성경이 아직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교회의 예배와 그리스도인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듯이, 100여 년 전에 처음으로 나온 한글 번역 성경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이어온 개역 성경도 앞으로 계속해서 한국 교회와 한국어 사용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하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개역 성경의 뿌리가 되는 구역이 한국인의 정서에 부응하는 문체와 아름다운 한국어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분위기를 개역 성경과 "개역개정판" 이 지금까지 잘 유지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는 매우 빠르게 발전하는 성서학, 또 우리말과 문화 환경의 엄청난 변화로 신구약 원문의 뜻을 좀 더 정확하게 좀 더 깊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개역 성경을 끊임없이 개정할 뿐만 아니라 개역 성경을 이전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여러모로 찾아나갈 때에만 이룰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개역 성경이 나라 안팎의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잘 알려주는 성경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그 글을 마친다"

이에 대한 해석이나 더 토을 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데 축약하면 과거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변화하는 사회에 조응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기조는 이전 성서공회가 추구해온 새로운 성경출판에만 집착해온 대한 지적으로 이후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보여 다행이다. 그것은 표준번역본의 조급한 헌정에 대한 반성이다. 그 연장선상에서의 결실이 바로 새한글성경으로 올해 신약과 시편이 풀판된 것이다. 적어도 새로운 번역판은 시간적으로도 연구자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하고 완성후에도 검토와 시장의 환경, 감사 피트백을 거쳐서 내놔야 한다. 지금 새한글성경이 그런 숙성의 기간을 거치고 있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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