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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배동지 유골 안장 저지는 범죄
유재무 편집인  |  ds2sg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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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0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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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통에 던져진 열사정신 

지난 1월 20일 코로나로 안타깝게 소천한 고 최혁배동지 유골을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 안치를 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지난 3월 10일(금) 오전 11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지인들과 함께 예약된 묘역에 안치를 반대하는 백기관 선생 기념사업회측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방해로 불발되었다. 이유는 백기완 선행 묘 앞은 아무 것도 없어야 한다는 이유로 보인다.

   
                       * 표지석은 가로 새로  25CM의 적은 매립형으로 행사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행사를 준비 하는 이들은 전날인 9일(목) 묘역 번호 확인(특3-824)차 갔을 때도 조직적으로 동원된 이들로 인하여 그런 암시를 받았다. 그러나 묘역 관리소 측과 내일 안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 귀가했다. 그리고 당일 오전 잔금도 입금하고 현장에 도착하니 약 20여명의 사람들로 인하여 안치하려는 곳을 점거하여 언쟁이 일었다.

저들은 예배를 위한 준비물인 현수막을 강제 철거하려고 하였고 유족이 잡고 있는 것 마져 탈취를 시도하여 주최측은 부득히 경찰에 신고를 하여 남양주 경찰들 다수가 출동했다. 예배를 방해하는 것을 겨우 물리고 1시간이 넘어 겨우 예배는 드렸지만 유골 안치하는 작업을 방해하여 안치를 하지 못한 체 귀가했다. 

유가족들은 영문도 모른 체 당한 충격으로 극도의 심리적 불안감으로 유골을 집으로 가져가 보관중이다.그러나 당시 추모예배에 왔던 분들중 이런 경우 없는 행동에 충격을 받고 이구동성으로 비판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같은 민주화운동을 하는 분들로 이를 사회문제로 비화하는 것을 망서리는 분도 있어 공식적 사과를 전제로 없던 일로 대화가 되는 듯 하다가 문서로는 못하겠다는 최종 통고를 받게 된다.

   
                                                            * 설교하시는 민주화운동의 원로 문대골목사

선배들 중재로 제 3의 장소 모색중 

그러나 당일 참석한 장영달 전의원등의 중재로 그렇게 갈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제 3의 장소가 제안된다. 그러나 주최측은 선사과후 이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이미 계약이 끝난 남의 묘역(사유지)를 백기완 선생를 따르는 분들로 인하여 막힌 것은 상식으로나 법적으로 못할일이다. 그러나 다시 중재를 한다는 분이 있어 한주를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부득이 위법한 행위를 현장 실무자 4인을 법에 고소하기로 한다. * 법근거 제158조(장례식등의 방해) 장례식, 제사, 예배 또는 설교를 방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사과을 받고 유골을 안치하는 것으로 협의을 하던 일이 일방적으로 거부되여 최혁배동지 유골안장을 위한 경비 모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 마져도 할말이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 문제는 그렇게 급하게 서두를 일이 아닌 것이 민주화운동을 한다는 이들이 고의로 벌린 이런 일을 이대로 덥고 넘어갈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기회를 줬음에도 거부하니 결국은 법의 판단을 받아야 정신을 차릴 것으로 보인다.     

   
 

그날 묘역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예배와 유골 안장을 막고 지연시킨 분들중 기관 실무자들은 사람을 동원하고 주동한 이들은 교훈이 되야 할일이다. 또 하나 공공묘지나 교회묘지, 국립묘지도 그렇고 사후엔 일정한 공간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데 이곳은 그렇치 않은 것 같아 유감이다. 점점 커지고 있다는 비판이다. 

아무리 개인이나 사기업이 운영하는 사유 공원 묘지라고는 하나 유명인사들 일부는 묘역을 과시적으로 꾸며 노동자나 이름 없는 이들과 비교하여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사유지에야 모르지만 공원묘역 그것도 민주열사들 묘역 관리가 이래도 되는 것인지  한번 사회적으로 거론이 될 문제로 보인다.

사람이 죽어서도 그 생전의 파워를 과시하려는 잘못된 생각으로 타인의 묘역을 좌우지 하고 안치를  방해한 것은 고인의 유지에 먹칠을 하는 행위다. 따라서 현장 뒤에서 이런 행동한 방조하고 묵인한 이들에 대해서는 따로 책임을 묻기로 하지만 운동권 실무자들로 하여금 충성경쟁을 벌리도록 한 것에 대해서는 교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사실 최혁배 동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이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미국가 변호사가 된 후 뉴욕에서 법률사무소를 개소한 바는 있으나 고문 후유증으로 귀국해 조용한 생활을 해왔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하여 한번도 발설을 한 적이 없었던 것도 한 이유다. 그러나 이번에 밝혀진 바로는 전태일과 청계피복 노동자들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와 함께 계시기에 충분한 분이라는 증언이다.  

   
 

민주화운동 후진들의 정신 과연 이런 것인가? 

따라서 고 최혁배 동지에 대한 묘역 안치비와 추모 문집을 위하여 오는 4월 30일 까지 3천만원 예정으로 모금한다는 기간이 남아 있지만 이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분열의 모습을 보이는 데 누가 더 참여를 하겠는 가? 그러나 예고한 대로 기금이 남는 다면 전액 기부할 것인데 최동지를 기억하는 분들에게 더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당시 행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부덕한 행동을 보인 이들은 백기완선생 기념사업회 기획실장과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추모연대 실무자, 노동자 역사 "한내" 실무자등 4인이다. 이들이 처음에는 사과의사가 있다고 했다가 이를 번복하여 고소하기에 이른 것이기에 정식 입건이 되면 일반 언론에 기자회견 형식으로 모든 사건을 공개하여 국민의 판단을 받아 볼 것이다. 

상중행사의 영구행열은 고의가 아닌 이상 교통에서 우선권이 있으며 불법주정차에서도 면책된다. 특히 장례와 관련된 행사를 막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중죄로 알로 있다. 그런데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이들이 생전에 한번도 보지 못했던 최혁배동지에 대하여 다른 분들에 비하여 평가절하를 하는 것은 자유지만 백기완  선생님만이 위대한 분이라는 빗나간 충성심은 잘못된 일이다. 

사람이 죽어서도 큰 인물 앞에는 누구도 묘역을 써서는 안된다는 의식은 도대체 누구 발상인지 궁금하다. 이건 북한과 같은 세습화된 우상화로 전체 민주화운동 열사들의 정신과 의미를 무색하게 하는 행위다. 또한 백선생의 생전 가르침과 유지도 아니기에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자각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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