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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목회” 100호(25년) 자축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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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1  2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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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한경호목사의 사역과 헌신  

   
 

지난 2023년 12월 계간지 '농촌과 목회' 100호(1999년-2023년)가 나왔습니다. 이에 이 행사를 준비하는 저희들은 그간 편집장으로 수고하신 한경호목사님과 25년간 필진과 독자와 후원자로 함께 하신 분들을 모시고 감사와 회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농촌과 목회 '의 출발은 한경호목사님이 강원도 호저교회에 부임 후 한기동, 한철인목사 등과 강원농목을 만들고 공부를 시작한 것이 그 효시였습니다. 그후 1999년부터 년간 4회를 발행하는 계간지가 시작되었고 오늘의 이르게 되었습니다.

25년동안 이 책은 창간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구성에 있어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첫째, 분기마다 시대정신을 담은 특집기사를 내보냈고 둘째는, 어려워지는 농촌교회 현장을 환기하고 시골교회의 간증인 우리들의 애환을 실어주었습니다. 셋째로는, 농업관련 이론적, 실천적인 글들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25년간 변하지 않은 다수의 코너별 집필자가 존재했다는 것은 편집자의 우직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 잡지에 참여한 다양한 집필자들의 내용도 보면 강단학자들이 아닌 오롯이 현장에서 말없이 일하로 이를 발굴하고 참여하도록 한 것만 해도 편집자의 안목과 시야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부분들입니다. 또 처음 부터 지금까지 이사장으로 수고하신 덕수교회 원로 손인웅목사님과 후원자들의 노고도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 이 잡지는 ‘농촌목회‘ 사역을 위한 실천적 문서선교의 영역만이 아닌 농촌선교 주제의 독보적인 학술지로도 자리매김되고 그 위상을 평가받고 있기에 이르렀습니다.

   
 

한경호목사님은 서울대 농대를 나와 사회생활을 하다가 소명을 받고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먼져 입학한 한종현목사등이 시작한 '농어민선교연구회“ 창립에 함께 했습니다. 이후 한 장신대서 만난 회원들과 농촌목회에 투신하여 정주목회를 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이 땅의 민중들과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는 데 앞장섰습니다.

장신대 졸업후에는 강원도 원주인근 호저교회 목회를 시작으로 3년전 횡성영락교회에서 정년 은퇴를 하시는 동안 강원농목과 예장농목, 예장생협, 원주생협, 온생명소비자협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인근의 지학순주교와 장일순선생등과 함께하며 그의 신학과 정신의 지평을 넓혀갔는 데 그 결과물로 아시아생명농업포럼과 '농신학' 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한경호목사님은 현재 은퇴 후 원주 인근 귀래에 사시면서 유기농업 농사를 실천하며 주경야독 하여 농촌관련 연구와 집필 활동을 계십니다. '농촌과 목회' 에 남겨진 자료들은 80년대 한국근현대사를 가로지르며 소외된 지역 농촌에서 정의운동을 부르짖고 90년대 이후 생명운동으로의 변혁적 시대적 사명을 온 몸으로 읽어내고자 기도하던 한국교회 풀뿌리 민초들의 기억의 보고입니다.

   
 

이 잡지에 녹아있는 한경호 목사의 열정은 PCK 내 유관 단체들 뿐만 아닌 4반세기동안 함께 동역한 에큐메니칼 동역자들의 현장을 아우르는 넓은 품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를 기억하고 회고하는 것은 한경호목사 개인만이 아닌 거기 함꼐하고 남겨진 결과물들로 PCK 로써나 한국 에큐메니칼운동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사적으로 놓을 수 있는 지적 자산으로 손색이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자축하고 후진들이 이어받고 계승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애독자들을 대표하여 준비위원 유재무,김정운,손은기,김태웅,이원영,안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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