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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학습 생태계, 생명 사회 경제를 담지한 작은 교회 공공 신학= 작은 교회 운동은 어떻게 가능한가? - 2 =
이원돈 목사  |  (새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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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2  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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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지적 동맹, 학습생태계, 문화 콘텐츠와 생명 사회 경제를

담지한 공공 신학으로서의 새로운 작은 교회 신학

 

   
 

작은 교회의 신학화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그야말로 "큰 교회를 꿈꾸는 작은 교회"만 양성화 될 것이다.

 

"1960,70년대에는 산업선교운동이 1980년대에는 권위주의 체제의 반민중성에 대항하는 교회적 행위자로 민중교회가 있었으며, 민중신학적 담론이 민중교회적 주체의 형성에 기여했다. 하지만 작은교회는, 이상과 같이 오늘 우리사회의 주요 현안인 복지동맹의

잠재적 행위자임에도, 교회적 행위자로서의 주체가 형성되지 않았다.

아직 작은교회는 신학적으로 이름을 부여받지 못했고 하나의 행위자적 주체로서의 자의식을 구축하지못하였다. 단지 교회와 교회사역자-신자 개개인으로만 활동할 뿐이다. 하여 작은교회들은 대형교회적 주체를 대체하는 새로운 신앙 모델로서 정착하지 못했다.

나는 이러한 신학적 작업을 한국적 공공신학이라고 명명한다.

한국의 공공신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들의 공공성을 위한 실천들을 조사하고 신학적으로 의미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앞에서 보았듯이 사회적 공공성을 기반으로 생각과 행동을 구성하기에 더 적합한 교회 모델인 작은교회의 사례들을 조사 연구하고 신학적으로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한국적 공공신학의 출발점이다. 교회적 공공성의 사례가 없어서 공공신학이 발전하지 않은 게 아니라, 작은교회들의 훌륭한 사례들을 방관해온 것이 공공신학의 부재를 초래한 것이다. 요컨대 공공신학을 위해서 한국의 비판적 신학계가 먼저 할 일은, 서양의 공공신학 저술들을 독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의공공성 문제를 분석하고, 한국교회, 특히 작은교회들의 공공성 실천과 신앙을 해석하는 작업이다. 그렇게함으로써 작은교회는 한국적 복지동맹의 기독교 파트너로서 주체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김진호 목사)

 

위의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하면 다음과 같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면 작은 교회의 여부는 교회 크기 보다는 생명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가가 문제이다,

큰 교회 대형 교회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사회와 교회의 생태계를 붕괴 시키기 때문이다,

작은 교회의 의미는 이 작은 교회가 교회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부활시킬 가능성이 있기때문이고 이러한 건강한 생태계를 가지려면 작은 교회의 생태적 신학이 존재해야 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작은 교회의 신학은 지역 연합 정신에 기초한 생명망 목회를 추구해야 하고 시대적 신학을 이야기 한다면 보편 복지 시대의 복지적 동맹의 생태계, 평생학습시대의 학습생태계, 사회경제 시대의 생명 자본에 입각한 생명 경제적 담론과 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교회의 생태계는 결국 마을 만들기 교회가 마을의 복지 생태계, 학습생태게, 문화생태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수 있다,

 

   
 

7. 최근 사회적 현상의 분석과 작은 교회의 새로운 스타일

 

최근 미국의 벽을 넘은 싸이와 세계 영화계의 중심부를 강타한 김기덕 감독의 사례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일까?

이번 기회에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그동안의 한류의 한계를 넘어선 싸이는 대형기획사의 아이돌 스타가 아니었고, 김기덕 감독도 상업 대형 투자 영화인 블록 버스터 감독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대형기획사와 아이돌 스타 그리고 대형 투자 영화인 블록 버스터 감독이 실패한 그곳에 b급을 자처한 싸이가 미국의 벽을 넘고 저예산 왕따 김기덕 감독이 유럽의 벽을 넘어 섰다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상황은 이 맨붕시대에게 우리들 가운데 새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희망의 상황이 탄생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면 앞으로 한국 사회의 변화는 소위 말하는 크고 힘센 주류가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작고 낮은 창조적인 새로운 곳으로 부터 불어 올지도 모른 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오늘 한국 교회의 생태계에 적용해 본다면 우리 교회의 생태계도 대형 기획사나 블록 버스터와 같은 대형교회의 시대에서 이제는 작지만 창조적이고 영향력이 있는 새로운 교회 생태계의 시대로 진입하며 새로운 교회 생태계의 탄생과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 볼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제 학자 우석훈 박사에 의하면 미래는 스타일의 시대라고 한다,

우석훈 박사는 오늘 한국에서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나꼼수의 김어준을 들었고

그것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이어지면서 세계화 되었고

며칠전에는 한국의 주류 영화계에서는 소외되었지만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으로 세계적인 감독이된 김기덕 감독도 바로 이러한 시대의 독특한 스타일리스트로 이야기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오늘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 작은 교회 스타일은 무엇이고

우리 예수 쟁이들의 예수 스타일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사이 스타일과 예수님와 바울 스타일의 유사점은 그것이 변방의 서브 인디 문화처럼 바닥에서 이 운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보면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참으로 멋진 당대의 서브와 인디의 예수 문화로 세상을 뒤엎는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의 창조자 라고도 불리울수 있을 것이다,

소위 세상의 주류라는 낡은 것을 버리고 세상이 비급이다 하위이다 어리석고 가난하다고 무시하고 경멸하는것 가운데서 비급과 하위와 인디의 문화 가운데서 오히려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새롭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작은 교회 스타일

새로운 예수 스타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8.마을의 힐링 캠프로서의 작은 교회(작은 교회의 새로운 스타일)

 

   
 

 

  이제 우리 예수 쟁이들은 과거의 낡은 삶의 문법을 벗어나 오늘날 인디와 서브 문화의 새로운 문법처럼 쫄지 않고 창조적으로 독자적이고 새롭게 사는 예수쟁이들의 삶의 스타일과 문화와 공공신학을 창조해 나가야 할것이다.

 

변영주 영화감독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쓰레기.꼰대라 표현 하였다. 또 문강형준이라는 문화평론가는 “구조적인 문제 외면하고 개인 내면 치유하려는 건 쓰레기에 향수 뿌리는 격”이라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오늘 고립, 자폐, 우울, 침묵, 소통의 실패와 그에 따른 사회적 차별 배제 왕따로 인한 이 처참한 묻지마 현상의 치유의 핵심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이라는 전제하에서 진정한 치유의 가능성을 공동체의 떡과 이야기의 나눔과 돌봄의 기능의 부활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마을 공동체와 그 안에서 떡을 떼고 그 떡을 뗄때 마다 말씀과 이야기와 돌봄이 나누어지는 마을 공동체와 그 마을 공동체속의 교회 공동체야말로 이 묻지마 시대를 이기는 힐링 캠프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에서 이제 지역과 마을 안에서 즐겨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떡을 떼며 서로를 돌보는 마을 공동체와 돌봄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부활이야 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캠프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결론 : 지역 에큐메니즘(local ecumenism) 에 기초한

생명망 (web of life ) 목회를 꿈꾼다!

 

“이렇게 사회적 기업은 거시적, 미시적 범주의 사회적 공공성을 신장시키면서 이윤을 창출하는 새로운 기업 모델이다.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지원 정책을 통해서 특히 거시, 미시적 범주에서의 공공성을 위한 사회의 수평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하며, 동시에 고용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사회적 기업이 개념화되고 폭넓게 확산되기 훨씬 전부터 많은 작은교회들은 사실상의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들은 많은 작은교회들의 주요 활동 아이템이었다. 작은교회가 배타적 성장을 추구하지 않고도 교회사역자의 생계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교회모델로서 사회적 기업은 매우 유효한 것임이 확인되었던 것이다. 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 정부가 개설한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많은 교회사역자들과 신자들이 교회 활동을 매개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은 협의적 종교성을 매개로 하지 않은 이웃과의 수평적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공공성의 확대와 사회적 복지의 신장을 위한 활동이 바로 선교라는 신앙적 인식을 필요로 한다. 그런 점에서 탈권위주의적이고 탈배타주의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작은교회는 사회적 기업과 친화적이다.

이렇게 작은교회는 복지담론의 적극적인 행위자가 되고 있고, 복지동맹의 실제적인 일원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 김진호 목사)

 

"이제 세계는 경쟁에 기초한 적자생존의 원리를 경계하고 그 대안으로 '공생과 협동'을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그 토대로 가정과 교회와 마을 과 지역사회를 통한 협동과 공생의 원리를 다시 가르쳐야할 시기에 우리 작은 교회의 우리 아이들은 다시 한 번 우 리 마을로 나가서 마을을 그리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만들고 하여 마을을 배우고 이야기하는 마을 스토리텔링을 이야기 하면서 마을과 가정과 교회에서 협동과 공생의 삶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지나치게 계산적이고 지나치게 경쟁적인 산업화 시대의 인간형이 지고 이처럼 협동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며 마을을 만들고 공동체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협동적 인재를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새롬 교회 2012 여름 마을학교 개회사 이원돈 목사)

 
   
 

결론적으로 이제 지역 중심의 작고 영향력 있는 생명 생태 목회가 탄생을 해야하고

미래 목회는 마을 단위의 지역 중심의 생명망 목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것은 이제 교회목사가 교회에 갇힌 목사가 아니라 지역과 마을을 목회하는

마을과 지역의 생명망을 짜는 목사가 되어야 함을 의미 한다.

 

지역 생명망을 짜는 작은교회란 더 이상 성장형의 대형교회를 닮는 작은 교회가 아니라

새로운 교회생태계을 만들어 나가는 작은 교회로서 “복지적 동맹,평생학습적 학습생태계, 마을만들기의 문화 콘텐츠와 생명사회경제를 담지한 공공신학을 작은교회의 신학"으로 삼아야 할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작은 교회의 생태계를 만드는 교회는

 첫째로 작은 교회의 새로운 생태계는 새로운 복지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야 할것이다,

새로운 복지 생태계란 지역사회의 돌봄 노동과 복지동맹에 참여하는 복지 마을 만들기의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둘째로 작은 교회의 새로운 생태계는 새로운 학습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있을것이다,

작은 교회들이 형성해야할 새로운 학습생태계는 주일중심의 교회학교로 페쇄된 교회교육이 아니라 최근 시민 사회중심으로 형성되는 마을의 지역아동센타 도서관 지역사회 방과후 학교등과 함께 학습 생태계를 이루는 새로운 교육 학습 생태계가 될것이다,

 

   
 
 
   
 

 

셋째로 작은 교회가 만들어 나가야 할 새로운 생태계는 문화 생태계로서 주류 문화담론을 넘어 다문화가정 탈학교 학생등 서브와 인디 문화등 (최근 싸이나 김기덕 감독의 케이스처럼) 대안문화와 소통하는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되어야 할것이다,

 

   
 

 

네째로 작은 교회가 만들어 나가야할 새로운 생태계는 사회 경제 생태계로서 대기업이나 대형 교회 중심의 약육 강식과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생태계가 아니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 만들기등 지나치게 경쟁 시장화된 경제에 대해 공동체적인 사회적 자본과 생명자본의 생명망을 짜는 사회경제 생태계가 되어야 할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미래교회는 교회 중심적이 아니라 마을 중심적, 성장 중심이 아니라 봉사 중심으로 작지만 영향력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적인 것은 이제 교회와 목사는 교인과 교회 대상만의 교회와 목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마을 단위의 마을의 교회와 목사, 지역 사회에 선한 관계와 영향력을 가진 교회와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와 목사가 지역의 교회와 목사, 마을의 교회와 목사로 변화되어 지역 에큐메니즘에 기초하여 지역과 마을의 생명망을 짜고 생명을 살리는 생명 교회와 생명망 목회를 시작하는것 이것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생태계에 새롭게 적응하는 교회의 첫 시작과 사명이 되어야 할것이다.

 

미래 생명 생태시대의 대안은 각 분야에서 생명망짜기 운동이 될것이다. 생명망 짜기란 공장중심의 산업화 시대의 성장주의의 방식을 넘어서 지역사회를 돌보고 살리는 마을의 생명을 살리는 생명 생태운동으로서 이러한 생명운동만이 진정 한국 사회의 미래의 대안이 될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자기 몸집의 성장에 몰두하기보다는 이러한 지역사회와 마을의 대안적 생명망 짜기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전국의 마을과 마을의 교회 마다 지역의 생명을 살리는 지역의 생명망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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