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성명서 사태 관련자들 각기 사면초가 - 예장뉴스
예장뉴스
치유 화해 생명WCC/CCA/CWM
한기총 성명서 사태 관련자들 각기 사면초가길자연 홍재철 제명, 김삼환 김영주 목사 사퇴 주장
예장뉴스  |  webmaster@pck-good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1.25  13:24:00
트위터 페이스북

           한기총 성명서 사태   합동측은 길자연 홍재철 목사 제명 논란 확산

            NCCK  계열은 책임자 사퇴, 한기총 전 회장들은 이 성명서 지지 


한교협과 한기총의 WCC 공동선언, 다락방 이단 해제 결의를 결정한 최근 한기총의 지도부인 길자연 홍재철 목사에 대하야 회원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한기총 WCC 공동선언과 류광수 이단 해제 결의에 앞장선 교단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를 촉구했다. 

   
                  한기총 관련자 길자연 홍재철 목사 소환 제명하자는 성명서  

“한기총 책임자들 교단에서 제명하라”

그간 한기총과 보수교단들은 WCC와 한국총회를 종교다원주의, 용공주의라며 맹공을 퍼부며 반대의사를 결정한 한기총를  WCC 한국총회에 대하여 우호적인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다락방 전도운동 류광수에 대한 이단 해제 결의를 하자, 회원 교단인 예장합동 내부에서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WCC 한국총회에 반대하는 대표교단으로 대책위원회까지 구성했던 예장합동은 이번 한기총의 WCC 선언문 발표에 예장합동 지도자들이 앞장선 사실에 반발하고 이들에 대한 목사 소환론과 면직론이 등장했다. 

현재 예장합동 총회의 정상화를 위한 노회장들의 모임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 이하 비대위)는 23일 기독신문에 성명을 내고 한기총과 관련 책임자들을 강력 규탄했다.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한기총의 WCC 부산총회는 배도 행위이므로 협력 선언을 거부한다”며 “이를 주도한 한기총 회장 홍00 목사를 소환하여 한기총 회장직에서 사퇴케 하고, 본교단 목사직에서 제명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는 임의로 한기총의 WCC 부산총회 협력 선언에 서명한 길00 목사에 대한 증경총회장 직분과 그 예우를 중단하고, 본교단 목사직에서 제명하여 줄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예장합동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던 다락방 류광수와 관련해 “이단 해제를 주도한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전문위원회 위원장 김00 목사와 한기총의 이단사이비대책전문위원회 서기 유00 목사를 엄벌하여 본 교단의 목사가 아님을 확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합동교단 일각에서도 ‘적극 대응’ 주장

예장합동 총회 내에 구성돼 있던 WCC 대책위원회도 오는 25일 중앙위원과 지역위원이 모두 모이는 연석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이날 위원들은 한기총의 WCC 공동선언과 관련해 토론하고, 분명한 교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선언에 관계한 이들의 책임 추궁도 예상된다.

또 교단 증경총회장단 역시 성명 발표를 통해 교단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총회 지도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예정된 교단 정책 실행위원회에서도 관련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인사들 75명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한기총과 관계자들의 독단적 행보에 대한 이의제기와 원인 규명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교단 일각에서는 교단 입장 발표와 성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교단의 한 목회자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거나 관계자를 소환해서 경위를 조사하는 등 교단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며 “WCC나 다락방 이단 규정 문제는 교단의 정체성 문제인데, 그 정도는 해야 보수 교단의 위상이 서지 않겠느냐”고 일갈했다.연합단체 참여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교단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강경 대응의 목소리도 나오는 만큼 이번 실행위원회 결의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기총이 주관한 보수교단 연합  WCC반대 대책 위원회 궐기대회

이번 25일에 나온 한기총 증경회장단의 입장 까지 나와 혼란 가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은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우리의 입장을 한국교회 1,200만 성도 앞에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입니다.

1. WCC(세계교회협의회)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 주관하여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WCC 한국총회에 대해 그동안 보수·복음·개혁주의 교단은 절대 반대를 표현해 왔다. 이유는 종교다원주의와 초혼제와 같은 세속주의와 혼합주의, 동성연애와 용공주의와 개종전도 금지주의를 절대 반대해 왔기 때문이며 그러나 그들이 개혁주의 신앙 노선을 수용하였기에 금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NCCK 총무이며 WCC진행위원장 김영주 목사, WCC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WEA총회준비위원장 길자연 목사가 합의한 ‘공동선언문’을 우리 증경회장단은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2. 예장(통합)의 규정에 의하면, 은퇴한 목사는 연합기관을 포함한 어떤 기관에서도 물러나게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고 박위근 목사의 한교연 회장 단독 출마는 한국교회 앞날에 불행한 일로써 한기총 증경회장단은 이를 만장일치로 반대한다. 2012년 1월 19일 당시 기자회견에서 박위근 목사는 “예장 통합 전 총회장단들의 의견도 청취했지만 한기총을 탈퇴하거나 또 다른 연합기구를 만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기구를 만들고 이에 회장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부도덕한 일임을 천명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도 지체 없이 한기총에 복귀하기를 바란다.

3. 류광수 목사의 건을 한기총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 중 합동측 부위원장 남태섭 목사, 이태선 목사, 김응선 목사)와 한기총이단사이비대책전문위원회(위원 중 위원장 김만규 목사, 서기 유장춘 목사, 김남식 목사, 조영엽 목사, 11명 중 4명)에서 심도 있게 조사하고, 2013년 1월 14일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의하여 발표하고 만약 류광수 목사에 대하여 또 다른 문제가 있을 때에는 재조사를 조건으로 통과시킨 것에 대하여 우리 증경회장단은 존중한다.

4. 조용기 목사와 그 가족을 고발하여 법정에 세우려하는 세력들에 대하여 통탄을 금치 못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러한 난감한 시점에서 당회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지도력을 발휘하여 더 이상 한국교회를 어렵게 하지 말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립자이며 원로목사인 조용기 목사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여 한국교회가 납득할만한 결과를 즉각 제시하기 바란다.

2013. 1. 2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제 6대) 지덕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제 7대) 이만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제 9,10,17대) 길자연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제 13대) 이용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제 14,15대) 엄신형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제 16대) 이광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제 18대) 홍재철 목사

아래 저래 이번의 WCC공동선언은 양측 모두에게 큰 상처가 될 조짐이다. NCCK 계열의 진보적 사회선교 단체와 성공회 신학교, 여성운동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 선언의 발상 진행 결과 처리에 대하여 강도높은 비판을 하며 점차 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까지 나온 가장 강력한 주장은 책임자 문책으로 NCCK의 김영주 총무 해임과 WCC 한국측 총회 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의 사임이다. 

그리고  한기총 계열에서 이 선언을 주도한 길자연  홍재철 목사도 소환 혹은 목사 면직운운하게 되니 이들이 과연 그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게 될지 아니면 버티고 살아 그들이 약조대로 이 총회를 치르게 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그분들이 그동안 한국교회에 보여준 여러가지 실책위에 하나의 기록을 다쌓았는데 이번에 것은 과거가 보여준 모든 것 보다 더 충격적인 것 만은 사실이다. 

   
     하나되여 한국교회 분열에 기여하겠습니다가 되버린 성명서와 기념사진

[관련기사]

예장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인성검사 통과 안 되면 목사 안수 못받는다”
2
이찬수 목사, 정말 아픈가?
3
김동호 목사 이미 은퇴한 목사아닌 가?
4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 시국성명서 발표
5
대림절(Advent) 교회력의 의미
6
102회 동성애 관련 총회 결정에 대한 긴급 제안서
7
장신대 김철홍 교수 글에 대한 학생들 입장
8
개혁하는 교회 탐방(거룩한 빛 광성교회)
9
쓰레기 시멘트 '맞짱' 뜨던 목사, 이렇게 산다
10
장로교회의 당회원, 당회장의 역할(1)
신문사소개후원하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예장뉴스 (pckgoodnews.com)   |  등록번호 : 서울,아02054   |  등록일자 : 2012년 4월 3일   |   제호 : 예장뉴스   |  대표 : 이상진
발행인겸 편집인 : 유재무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 17길-10   |   발행일자 : 2012년 6월 25일   |  행정메일: ds2sgt@aum.net
전화번호 : 02)469-44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왕보현
Copyright © 2011 예장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ck-goodnews.com